rkfUMjv5nSGH9u [605465] · MS 2015 · 쪽지

2015-11-13 0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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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올해 수능처럼 최소 변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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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올해 수능처럼 최소한의 변별력을 줘야 한다. 그래야 실력이 드러나고 억울한 수험생이 최소화된다. 1등급 컷이 94-96 범위가 되면 최선. 올해가 그런대로 그 범위를 잘 유지했다. 더불어 각 대학들도 수능으로 뽑는 정시비율을 50%까지는 높여야 한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수능 정시가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모두 수긍하는 시험이다.
'돈으로 못 사는 유일한 것이 수능점수' 하나 뿐인데 그 가치를 잘 지켜가야 한다.
그런데 실제로 작년보다 등급컷 보면 문과의 경우 작년과 큰 차이도 없는데 언론은 불수능이니 뭐니 하면 호들갑울 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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