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여기 글 정리하다가 종교글 쓴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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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넵^^;;; 전직 신학생으로서 종교 다양하게[엄연히 따지면 다 기독교 내지만...] 다니면서 느꼈던 덤을 거의 4년가까이 썼네요^^;; ㅋㅋㅋ
물론... 근본주의, 진보주의 등 다양한 교단 다니면서 느낀점은 다 종교활동 하면서 "득보다는 실이 크다!"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되더라고요^^;; 신을 위한 교리와 신을 위한 활동이라면서... 막상 멀리서 보면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 이후로 저는 대면 종교활동 그만두고 온라인으로만 종교활동중인, 실질적으로는 무교에 가까운 1인이 되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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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신학과의꿈이있었건만으하하
'냉담자'에 가까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