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간 아들 서울의대 합격"…또 다른 대입 루트 '軍수생'
2024-03-16 09:47:15 원문 2024-03-16 06:00 조회수 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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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사립대에서 1학년을 마치고 군 복무 중인 한모(21) 상병은 올해 다시 수능 시험을 볼 예정이다. 서울에 있는 대학이 목표다. 부대 독서실은 매일 저녁 대부분의 좌석이 찰 정도로 공부하는 장병이 많다. 한 상병은 부족한 공부 시간을 보충하기 위해 취침 시각인 밤 10시부터 2시간 동안 ‘공부 연등’을 신청하고 있다. 한 상병은 “상위권 대학을 다니던 선임에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볼 수도 있어 좋고, 맡은 업무만 잘하면 공부하는 것을 건드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맞물려 서울대에서도 반수를 준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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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아니 진짜 쉽지않은건데
옯에 글쓰던 그분이네
설마 그분인가
군수는 그냥 개잘한건디 이걸 루트라고 하면
ㄹㅇㅋㅋ 안가면 편하게 집에서 할거 군대에서 잡일하면서 힘들게 하는건데
각종눈치보며 공부하고 일하랴 피곤한거 참고하고 열정페이만도못한돈받아가며 교재사고 하는건데 루트ㅇㅈㄹㅋㅋ
반수만 하는데도 3월부터 벌써 피곤함에 쩔었는데 군수는 어나더레벨인것 같음
이게 뭔 루트냐ㅋㅋ 그냥 존나 노력한거지 누가보면 군대가서 공부하면 무조건 설의 가는줄 알겠네
아무래도 군대 가기 전에 친 수능에서 실력발휘를 많이 못한거죠 저는 군대에서 시간이 없어 수학만 파고 나머지는 보지도 못했거든요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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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보안이 생명인 군에서 간부도 아닌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휴대폰허용한 것부터가 에바다. 이렇게 휴대폰 사용을 계속 허용하다가는 공산당 북한에게 대한민국이 위협당하고 적화되는 순간이 올 가능성이 크다.
틀니침냄새 에반데
아재요.. 우리 할아버지도 안 이러셔요….
아이민 ㄷㄷ
타세요MZ세대의 인기에 영합해서 군기강을 헤이해지게 만들어 적화하려는 종북세력과 사회주의 사상을 가진들의 술수에 빠지면 안된다.
자유대한민국을 바라면서 사회주의 공산당이 좋아하는 휴대폰허용을 계속 바란다면 이율배반적인 언행이다.
언론에 나오고 기사화되었으니 앞으로 이 루트를 막아야 군대가 군대답게 운영될 수 있다.
아재요… 정신차리세요
Hey해지게 만들어
와 아이민 십만차이 뭐임
아이민 ㄷㄷ..
고려장 마렵게 하노 ㅋㅋㅋ
군대만 없었더라면 스트레이트로 3수 박는데
ㅅㅂ 좆같은 군대
저도 군대 아니였다면 재수에서 끝냈죠
사실 24수능이 심하게 투과목에게 유리해서 22수능 때 현 실력으로 서울대 치대는 가지 못했겠지만요
뭔가 이거 여시에서 퍼가서 뭐라ㅜ뭐라할거같노
누가보면 군수에는 뭘 지원해주는줄 알겠네....걍 재수에서 상황이 몇배는 더 열악해진상태에서 성공한건데 루트이러네....
기사에 대해서 할 말은 엄청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