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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물리블링크 [99317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4-03-11 2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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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깨끗한 기업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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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유한양행

1. 전 사원 주주제를 대한민국 기업 최초로 실행하면서,

유일한(유한양행 초대 회장)소유의 유한양행 주식의 52%를 전 직원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었다.

2. 우리나라 최초로 전문경영인(CEO) 제도를 실시했다. 즉, 일반적인 재벌과 다르게 경영권을 가족에게 승계하지 않았다.

3. 대표이사들은 모두 기업 내부에서 승진으로 뽑는다. 김윤섭 대표이사 또한 1978년에 무려 평사원으로 시작해서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조욱제 대표이사도 1987년 평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4. 조욱제 대표이사는 딸에게 묘지 주변의 땅 5,000달러, 손녀에게 10,000달러의 학자금을 제외하고 재산을 모두 사회에 기부하였다. 손녀도 이 학자금을 기부하려 했으나 반만 받고, 반은 기부하였다.

5. 정관에 대표이사는 1회만 연임할 수 있도록 정해놓았다. 김윤섭 대표가 제약계 최초의 1조원 매출을 달성하고도 2015년 대표직에서 물러난 것이 그 이유 때문이다.

6.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유한양행 사측에 창업주(유일한) 일가의 연락처를 물었더니 "그분들 연락처뿐만 아니라 어디 사는지도 모른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유일한 박사가 임종 직전 회사에 남아있건 일가 친척 모두를 해고했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의 가족들이 계속 기업에 영향력을 행사해 기업이 부패하는것을 막기 위함으로 보인다.

7. 다만, 퇴직금은 꽤 많이 주었는데, 유일한 박사의 동생 유특한 회장은 퇴직금이 너무 많다며 이를 반환하기 위해 형을 고소하였다. 형이 이를 고소까지 할 일이냐고 따지자, 소송을 걸어야 판례가 남아 이런 일이 다시 안생긴다고 말했다.

8. 유일한 박사는 정경유착을 철저히 거부했다. 유한양행에서는 법인세는 매우 성실히 납부했으나 정치자금은 단 1원도 내지 않았다. 이때문 국세청으로부터 보복성 세무조사를 몇차례 받았으나 유한양행은 실제로 "털어서 먼지하나 안나오는 기업"이었다.

9. 결국 국세청은 유한양행 의약품까지 조사했는데, 그들은 심지어 약품 공정상 손실률까지 고려해서 더 많은 재료를 투입하고 있었다. 손실률을 20%라면 125%의 재료를 투입해 손실을 막고 있었다.

10. 2023년에는 폐암 1차치료제인 자사 신약 '렉라자'를 국내 신약 최초로 보험적용 전까지 무상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출처 : 나무위키

개쌉지리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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