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갈끄니까 [1077276] · MS 2021 · 쪽지

2024-01-08 17:55:16
조회수 4,094

요양원 공익 VS 공군 운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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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허리디스크로 4급을 받은 04년생입니다. 허리디스크를 판정받을 때는 다리가 저릴정도로 아팠는데 헬스를 꾸준히 하다보니 이제 다리도 안 저리고 1.5km를 안쉬고 뛰어도 아무렇지 않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요양원 공익이 헬무지라고 불리는데 그곳을 갈바에는 공군 운전병(자대는 포대로 생각중입니다)을 갔다와도 괜찮겠죠? 현재 1종보통과 1종 대형, 한능검 등으로 점수를 미리보니 93점 나왔습니다. 차라리 스택 쌓아서 행정공익을 가라는 말씀도 하실거같은데 저는 하루라도 빨리 병역의 의무를 끝내고싶기 때문에 스택을 많이는 못쌓을것같네요.. 필력이 좋지 않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한번 읽어봐주시고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추운 겨울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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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흠나뇨이 · 1258114 · 24/01/08 17:57 · MS 2023

    04면 스택쌓는거 늦지도않은 나이인데 굳이..

  • 이지호이조 · 1076637 · 24/01/08 17:57 · MS 2021

    아무리 그래도 공익이 좋을 거 같은데.. 공익이면 집에서 출퇴근 하죠?.. 이것부터가.. 무조건 공익가시죠? (공군 813기 전역자가)

  • 인서울갈끄니까 · 1077276 · 24/01/08 18:41 · MS 2021

    공익의 가장 큰 장점이 출퇴근이 가능하다는거 저도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게 열등감일지도 모르겟는데 공익하면 뭐랄까 국가가 인증한 하자가 잇는사람같아서(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오해는 놉..)..좀 그렇네요 주변인들의 인식을 중요시하은 편이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