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조언 부탁드립니다! (훈수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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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와 쌩재수 사이에서 고민하고있습니다..
평소 모의고사를 평백 96~97 을 진동하다가 수능에서 중경외시 높과 정도의 성적이 나온 케이스입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재수를 해서 이번에 갈 대학을 못 갈 자신이 없는데 학고를 받더라도 걸어놓고 하는게 안정감이 많이 작용할까요…?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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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오
대학을 못갈자신이없다<<ㄹㅇ 씹상남자
나 자신이라도 믿어야죠..ㅎㅎ
씹하남자 마인드라서 저라면 중대 높과 걸고 1학점 1학기때 듣고 2학기 휴학때림
등록금이 아까울 수 있긴한데 사람일 모르는거니까 걍
그쵸 저도 그생각이라서 등록금때문에.. 혹시 경희대더 휴학이 가능한가요?
경희대는 잘 모르는데 들은 바로는 최소이수학점이 좀 높고 2학기 휴학은 잘 모르겠고... 학고를 받아도 최악의 경우에 복학을 해서 뭘 잘 하면 학고를 지운다 해야하나 암튼 그런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경희대 거실 생각이면 추가로 좀 알아보심 좋을듯
조언 감사합니다!!
집안형편이 매우어려운게 아니라면 걍 거셈
부모님은 걸고 하라고 말씀하고계시죠..
거는게 옳은 선택이겠죠?
저라면걸고함
조언 감사합니다 !!
웬만하면 거는게 나은것같아요
저도 진짜 작년보다 못볼리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더 못봐서..
그런일은 다반사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현역에서 끝내자는 생각이었는데 주변에서 다 재수를 해서 오히려 어 더 하고싶다라는 생각도 드는거 같아요
그런이유면 ㄹㅇ 비추요
본인이 너무 아쉬움남고 미련남아서 하는 재수도 힘든데 분위기에 휩쓸려서하면 백퍼 후회해요
넵 조언 감사합니다 !! 학교 다니면서 생각해봐야겠네요
님 중대경영 가능?
정확히 똑같이 못볼자신이 없다고 의대 반수하러간 동기 수능조져서 돌아옴.. 무조건 거시고 너무 진지하게 임하지말고 그냥 로또하나 산다생각하고 가볍게 보시는거 추천드림 그래야 더 잘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