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침 내렸다더니, 뒤늦게 교육자료 만들어라?

2023-12-27 21:38:37  원문 2023-12-27 20:22  조회수 2,06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185528

onews-image

[뉴스데스크] ◀ 앵커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채 상병 순직사고와 관련해 안전지침을 수십 차례 내린 만큼 자신은 책임이 없다고 거듭 주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장 지휘관들의 말은 다릅니다.

사고발생 전엔 안전지침도, 안전 교육도 없었고 오히려 사고 이후 안전 교육을 한 자료를 없으면 만들어서 가져오라는 지시가 사단에서 내려왔다는 겁니다.

이덕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채상병이 물에 빠지고 약 2시간이 다 돼갈 무렵, 임성근 1사단장과 포병7대대장의 통화입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