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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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시작부터 목표가 스카이였는데
두 번의 수능 끝에 노베이스에서 중경외시를 안정으로 쓸 수 있는 성적표를 받았고 지금 멈추는게 맞지만 한편으론 울적한 마음이 드네요
위로나 조언 한 마디만 적어주세요... 다들 힘들 시기에 이런 글 써서 죄소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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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근처까지 왔지만 이루지 못한게 좀 슬퍼요...ㅠ
감사해요
ㅠㅠ
ㅠㅠㅠ
저도 고려대가 너무 가고싶었는데.... 재수삼수를 했는데도 항상 하나씩 터져서 못가네요... 저는 그래도 너무 가고싶어서 군수로 한번 더 하려구요...
응원합니다 ㅠㅜ
편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ㅠ
지금 멈추는게 정답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사람일 몰라요 ㅋㅋㅋㅋㅋ
일단 생각 정리부터 잘해봐요.
중경외시 간게 아쉬움으로 남는건지
수험생활에 아쉬움이 남는건지
다시보니 목표가 스카이셨고 그럼 삼수해서 sky를 가시거나 편입해서 sky가시면 되는문제에요.
열심히 노력해서 이룹시다 !!!
아니면 현실에 맞추고 만족합시다 길은 하나밖에 있는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