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하실꺼면 정법경제/사문은 잘 생각해보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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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생윤사/지리/역사 택 1+사문을 매우 추천하는 바임
탐택 쌍으로 끼는 건
특히 수능장에서는
마지막 탐구에서 뭔 일이 날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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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재밌어서 생윤 사문으로 할려고요 공부할때는 좆같아서 안한다고 하긴했는데
생각해보니 내 기준에는 이만한게 없어....
메이저 조합 좋죠 적어도 손해는 안 봄
이미 시간압박에 단련된 이과들은 오히려 일반사회만 하는걸 더 선호하지 않을까요 컷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인데
그럴 수도 있겠네요
원체 과탐에서 넘어가는 사람들이라 오히려 좋을지도
경제 제외한 사탐 탐택과 과탐 탐택은 좀 느낌이 다름 근데
오 약간 문학 타임어택 느낌인가..
약간 말로 큐브맞추기 쇼하는 느낌
내년에는 안터지겠지
왜 생윤을 안 하시는 건가요 근데
윤사가 더 재밋나?
문디컬 분한테 질답을 좀 받으면서 고민했는데
윤사가 생윤보다 양은 좀 많을지언정 안정적이라 들었습니다
그래가지고...
글쿤..
저는 정법이 독해속도 중요하다 들어서 만약 하면 정법으로 갈 것 같네요
그래서 정법 고민했는데 원채 표본이 높기도 하고
공부량이 좀 많아서 반수예정인 저한텐 안맞는데다
내년에 사탐침공때 사문이랑 같이 가장 많이 폭발할 과목 같더라고요
정법 사문 2년 해본 사람으로서 보면
솔직히 시험장 변수 존나큼
6,9월 50 50 / 50 48이고
앵간한 사설도 거의 다맞기만했는데
수능날 정법 41점 엔딩
평소 10분 걸릴게 수능날 20분걸림
물리 화학 하다가 가면 모래주머니 뺀 효과 제대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거 기대중
저도 적중예감 웬만해선 50인데 약간 느낌 자체가 다름
과탐에서 벽 느껴서 경제로 옮기시는거면 혹시 1등급 목표라면 다른 과목 하는게 나을 겁니다..
왜냐고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ㅋㅋ
ㅋㅋㅋ
타임어택이 미쳐버린..
4월 6월 7월 9월 10월 통틀어서 경제 3개정도 틀렸고(쉽게나온것도 맞음) 사설도 꾸준히 40점 이상은 나왔는데 수능날 6개 틀리고 37점 3등급 엔딩남ㅋㅋ
일반사회 유사과탐될꺼는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