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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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행동경제학
내용: 사람들은 휴리스틱(빠른 판단기)로 어떠한 상황을 판단하는데, 이걸 조금 넓게 보자면, 사람이 판단할 때는 두 가지 모드가 발동됨. 바로 시스템1과 시스템2인데, 전자는 휴리스틱을 이용한 판단으로, 재빠름, 병렬식 사고, 간편함 등의 특성이 있음. 이걸 이용하면 어떠한 상황에 대해 비교적 비정확하긴 해도 효율적으로 정답에 가까운 사고를 내릴 수 있음. 체스오프닝을 둘 때나 장기를 둘 때, 그 상황에서 가능한 모든 가능성을 고려하는 게 아니라 몇몇 수들만 고려하는 그런 행위임. 처음부터 a3를 두진 않으니까... 그리고 시스템2는 현명한 판별자로, 느림, 직렬적 사고. 인지적 자원 소모 등의 특성을 지님. 예를 들자면 익숙치 않은 일을 할 때나 체스 엔딩의 경우 등이 있음. 인지적 자원의 한도가 되는 한 고려하는? 형태. 근데 이 시스템 1/2는 1>2의 형태로 변환되는 경우가 많음. 운전초보의 경우도 그렇고 체스 초보의 경우도 이러한 단계를 거칠 것임. 그렇다고 이 시스템2가 시스템1보다 좋다. 그런 게 아님. 사람은 시스템1/2를 번갈아가며 사용함. 문득 옛날에 크루즈게작트에서 봤던 습관을 바꾸는 법에 대한 내용이 떠올랐는데 그 내용이란 우리의 행동은 말괄량이 어린애가 주관하는 행동과 현명한 현자가 주관하는 행동. 이렇게 2개로 나뉜다는 거였음. 그래서 말괄량이 어린이가 고삐를 잡았을 땐 감성이 이성을 앞서고 습관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앞서므로, 내가 장기적인 목표를 위해 해야할 일을 현명한 현자가 주관하도록 하는 것보단 어린애가 주관하도록 바꾸라는 거였음. 시스템1,2도 이런 느낌? 둘 다 필수불가결에다가 뭔가 성격도 비슷함. 암튼 이 휴리스틱이라는 거에는 2가지가 있음. 이용가능성.availability 휴리스틱과 대표성representation? 휴리스틱 이렇게 두 개인데, 이 휴리스틱이라는 놈들이 효율적인 측면에선 뛰어나지만 그에 대한 베이스가 잘못된 경우엔 이상한 결론이 도출됨. 그리고 그 도출결과를 편향.bias라 하고. 이용가능성 휴리스틱은 솔직히 이름을 접근 가능성 휴리스틱으로 바꿔야한다고 봄. 이 놈이 뭘 의미하냐면, 사람이 어떠한 사상(사건의 형상)의 정보를 받았을 때 그것을 접근성이 높은 경험을 기준삼아 그걸 판단한다는 것. 예를 들어 평생을 탁구공만 가지고 논 애기가 있다 했을 때 얘가 45도 앙각을 그리며 날아가는 야구공을 처음 본다 해도 그게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질 거라는 걸 유추해내는? 그런 느낌 . 그래서 이 휴리스틱은 내가 기억 속에 가지고 있는 정보가 잘못되었을 발생함. 하근데 기억 안 남. 그리고 대표성 휴리스틱은 약간 생2러가 크기가 작은 집단을 멘델 집단처럼 대하는? 느낌. 표본이 적은 데도 그 표본이 다수일 때와 엇비슷하게 확률적인 사건이 일어났을 거라 추측하는 게 대표성 휴리스틱. 예를 들어 a,b가 가위 바위 보 8판을 했을 때 사람들이 그 결과를, 승/패가 1:1에 수렴하도록 예측하는 느낌. 하 난 그냥 경제 관련 책 읽으려고 했는데 심리학 책 읽게 생겼네.
-러브크래프트 전집
내용: 전에 읽은 책 2개 읽으며 우울해서 힐링용. 음 역시 재밌어. 판타지류라 내용은 뭐. 근데 확실히 일반 책조다 이렇게 보여주는 느낌을 중시하는 책이 쓸데없이 요상한 단어를 많이 쓰는 듯. 약간 시를 보는 느낌? 근데 그래서 좋은 거 같아. 이런저런 단어들을 많이 보여주니까. 주신제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이게뭔고 하니 酒神제였음. 그 디오니소스의 연회? 그런 느낌.
공부
-파이썬
내용: 어제 거긴 한데, 문자열인 수를 숫자 탭으로 분류하는 방법을 배움. 전에 배운 건 캐스팅(casting). 캐스팅은 str(), int(), float()을 사용한 거고 이번에 배운 건 format()함수. format은 작금의 함수와는 다르게 문자열.format()의 형태임. 아니 근데 이걸, 이걸로 물론 문자열을 숫자로 바꿀 수는 있는데, 조사해보니 너무 개발자의 의도에서 벗어난 느낌? 그래서 난 그냥 내 맘대로 외우는 중. format()은 f.이랑 %과 더불어 '문자열에 변수를 넣을 수 있는' 방식 중에 하나임. 이걸 이해하자면 2가지를 알아야 함. 1. input()과 데이터 베이스 속의 숫자는 모두 자료형이다. 2. format을 활용하면 개발자가 미리 적어놓은 배열(문자열) 속에 input()의 리턴값을 넣을 수 있다. 물론 +나,를 활용해도 될 거 같긴 한데; 암튼 대표적인 예시로는 문자열.format(a,b,c...)임. 여기서 문자열은 "~~{}~~{}.." 형태이고. 중괄호? 안에 순서대로 a,b,c...가 들어가게 됨. 하 근데 괄호가 여러개였는지 반점이 여러개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 시벌. 예시로는
k=input("당신의 이름은?")
print("반갑습니다. {}님.".format(k)
가 있음. f.랑 %는 책에서는 소개 안 하는 걸 봐선 지금은 잘 안 쓰이는 것 같긴 한데,
k=input("당신의 이름은?")
print(f"반갑습니다. {k}님.")
이 f_string. 하 시벌 근데 기억 안 나서 찾아봄. 그리고
k=input("당신의 이름은?")
g=input("당신의 나이는?")
print(f"반갑습니다. %s님. %s살이시군요."%(k,g))
가 %포맷의 예시. 아 근데 기억 안 나서 또 찾아봤어. %s에서 s는 string, %d에서 d는 decimal의 약어임. 긜고 내가 어제 공부하면서 궁금했던 게 '숫자가 리턴값이면 전부 문자열로 변하는가?;였는데 내가 이걸 왜 궁금해했지? 찾아보니까 시벌 뭐야 format 값도 무조건 문자열임? 그래서 물어봤네. 근데 방금 인터넷에 쳐봤더니 input만 문자열을 리턴값으로 받는다고 하고.. 아 머리 아파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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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아니거든요앗. 휴리스틱 단어만 보고 독서 지문 읽으신줄
재수도 아닌데 독서를 저렇게 ㄷㄷ 더 멋잇음
와 미쳤네 왤케건강한삶임..
저는 책 사서 쌓아놓기만 하고 읽지는 않음..
사실 저도 그럼.. 집에 있는 책 먼저 읽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