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서 수험생활만큼 열과 성을 다하기 좋은 순간이 없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416010
이 말이 진짜 수능 끝나니까 완전 맞는 말 같음.
지금 내 상태?
뭔가 진득하게 할 게 없음.
아 뭐하지... 하면서 멍 때리고 있다가 롤하는데 현타 오기도 함. 생산성 있는 일을 찾는 것만으로도 그걸 시작하려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음.
열심히 살고 싶어도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면 그것도 그거 나름 고역이다... 인생이 N제벅벅 푼다고 해결되는 문제였으면 좋았을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붙으면 좋고 떨어져도 그만인데 안하는게 좋을까요.. 수능국어는 도저히 못하겠는데.....
-
아웃풋, 사회에서 인식만 놓고 봤을때 어디인가요 거리는 아주대가 30분정도 더 가까워요
-
저걸 못따라가는게 대부분이구나… 보통 4규,드릴,이해원정도 풀고 설맞이,문해전같은거...
-
가방놓는 놈은 뇌구조가 어케 된거임? 치워달라니까 치워주긴하는데 빡침
-
올해 2솨목 누가하냐면서 2과목 떡상했던거 잊음? 과탐도 그렇게 될거임 ㅇㅇ
-
전그냥낙지만보면서불안해하는게다인데 어케해야해요 참고할만한거라도있나요
-
언매 미적 영어 생1 지1 94 94 3 63 74 (백분위) 탐구를 너무 망쳐서..ㅜ 알려주심쇼
-
ㅇ?
-
I don’t wanna be without you girl 1
마지막 인사는 접어두길 바래
-
이거 보내달라 할 때 사본말고 사진찍은거 통장이나 주민등록증만 잘보이게 요리조리...
-
얼버기 0
점점 수능형 인간 만들기
-
처음엔 제가 노베라 확통 화작 쌍윤으로 최대한 쉬운 과목 골라서 점수를 높게...
대학도 있다..
갈 수는 있어야..
ㄱㅊ 대학교가서 시험기간되면 그때 노는게 맞았다는걸 깨달음
롤이나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