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를 하든 뭘 하든 기 존나 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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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뿐만 아니라 나중에 뭘 하든 남들이 나보고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내가 뭐 좀 하겠다는데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경우가 있을 거임. (부정적인 훈수에 죄책감 갖지 말고 칼같이 응 아니야 하는 느낌으로 끊어내는 능력도 재능인 듯?)
그럴 때 페이스 휘말려 들어가면 의기소침해지고 될 것도 제대로 안 됨 겪어본 사람만 아는데 진짜 ㅋㅋ 내 인생 책임져주지도 않을거면서 참 말 많음...
애초에 부모님이 아닌 이상 모든 게 툭툭 던지는 말일 가능성이 큼... (심지어 부모님도 나이 꽤 있으시면 이상한 조언을 하는데 그럴 땐 무시할 줏대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
그래서 걍 윤도영 선생님 말씀처럼 지내야 행복해질 수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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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짤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뭔가 알것같음 ㅋㅋㅋㅋ
왼쪽: ENFP인데 마음에 안 들면 "엥?" 으로 말을 시작함.
오른쪽: 높은 확률로 쿠로미, 나비타투, 피어싱, 전담 좋아하고 입이 험함.
왼쪽이 존나 무서움 원래
오히려 피어싱 담배 문신 이런 거 있는
여자들이 ㄹㅇ 유리멘탈인 느낌 ㅋㅋㅋㅋ
아닌 경우도 있지만
응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