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smejs [1206145] · MS 2023 · 쪽지

2023-11-04 14:43:24
조회수 1,422

나태함 떨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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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함. 수능생들이 바라는 그 라이프가 이제 앞으로 몇일 후면 현실이될것이라는 체감이 벌써 되기 시작한다.

그런데 문득 내 눈에 비친 건, 아직 수능전인데도 허수행동만을 하는 내가 아니던가.

어째 고등학교 입시때보다도 공부를 안하는것 같다.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보았다.

간절하지 않아서? 점수가 대충 잘나오니까?


이대로면 간당간당한데도 나태함의 늪에 빠져버린건지 의욕은 좀처럼 나지 않는다.


나처럼 나태해지지않고 끝까지 다들 열심히 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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