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자의식과잉 없애려면 자존감이 우선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910343
재수해서 그런지 남들이 지나가면서 나를 ㅂㅅ으로 생각할꺼같고 재수나 하는 버러지같이 한심하다고 생각할꺼같고 비웃을거같고 걍 ㅈㄴ 부정적인 생각드는데 자존감 낮아서 그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왜 주장만 하지
-
많이 밀리시나보네 다들 화가 나있음
-
이왜진
-
질식사
-
친구만들고 싶다 혼자 공브하기 존나 외로워….
-
라면 0
일루와잇
-
ㅈㄱㄴ 프메에 집중해서 빠르게 끝내고 원솔 하는거보다 병행이 나음?
-
아는 친구가 23211 화작 미적 영어 세지 한지 받고 이번에 추합됫다고 연락와서...
-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었다…작년 자살건수 13년 만에 최대 2
작년 1만4천439명 잠정 집계…자살률은 11년 만에 최고 수준 男이 女보다 2배...
-
[생2] 복제추론 실전개념(feat.2509,2511) 5
안녕하세요, 물개물개입니다. 오늘은 프라이머와 관련된 실전 개념에 대해...
-
1학기도거의안가긴함 사진파일 없는데 귀찮네..
-
동국 법학 성적이었는데 동국대 추가모집으로 붙음
-
학부모님들에 조부모님들도 몇분 오셔서 거의 100명은 있었던거같은데 이래서 커뮤는...
-
복사버그뭔데
-
아 다음주부터 학교에서 공부할 거 생각하니까 ㅈ같네
-
반수 공부 패턴 0
오전에 공부하고 오후는 학교 수업 가는 패턴 어떤가요? 공강 만드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질까요?
-
월-토 식단하고 일요일에 뷔페가서 다 새모이만큼 한입씩 먹어보고싶은데 왜 내...
-
오늘 점심 ㅇㅈ 6
-
좀 봐줘라 ㅅㅂ
-
뭐가 더 나음? 3수라 시간 ㅈㄴ 많이 남아서 기출 끝내고 입문 n제 돌리는중인데...
-
오늘 점심 ㅇㅈ 2
-
끼얏호오 자다가 슬의생 마저 보고 요아정 시켜어야지
-
ㅈㄱㄴ
-
이 커리면 수학100점 가능할까? 아니면 더 고칠 부분같은게 있을까?
-
끼얏호우
-
두 명이 관심 눌렀음 오늘 팔렸으면 좋겠다
-
지1 화2이면 0
설의 설치가는거 투투러들한테 불리함?
-
돈없어서 못사먹는데 개이득
-
좀 탐나네
-
심야 무단이탈 고3에 1년간 기숙사 금지…인권위 "너무 심해" 1
"과잉금지원칙 위배·학습권 침해"…학생 선도 조처 유연하게 개정 권고...
-
ㅇㄱㅈㅉㅇㅇ? 6
-
의치한약수 서카포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 뱃지 다모은 사람은 없겠지??
-
미국 천연가스 재고발표 많관부
-
나 오늘 에어팟 샀다 11
내일 배송 온다
-
존나 귀엽네 진짜
-
저새끼차단해야겠네 10
하루종일저러는게 제정신이아닌듯 에휴
-
우으 뜌땨 0
뇌빼고 오르비하기
-
현역 수학등급(교육청&평가원) 3월 3 5월 3(교육청 해킹이슈) 6월 3 7월 3...
-
인스타에서 봤는데 이왜진 ㅋㅋ
-
원터 못견뎠음 어떤 식으로라도 안하면 안하게 되서.. 친구들 안보는 거의 외로움은...
-
수특의 역할 4
1. 반수시작때 슥 풀고 와 감이 일이주만에 돌아오네 그런데 이거 도움됨? 2....
-
미용실가고밥먹었더니3시간날아감 안돼ㅅㅂ
-
아니면 완전 난이도 ㅈㄴ 따지는 계단식 공부임? 님들은 뭐였음?
-
술 먹고싶다 19
....
-
경찰대 가고싶다 3
저능해서 율었어 ㅠㅠ
-
내 1시간.. 14
이거 그리느라 날라감..
-
현역 설컴 반수해서 연의 노려도 될까
그쵸 자존감이 낮아서 그럼 제가 그랬고. 근데 세상은 생각보다 더 남에게 관심이 없더라구요. 저를 생각해도 당장 지나간 사람이 무슨 옷을 입고있었는지 조차 기억 못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님 볼때 똑같을걸요 저는 이 생각을 하니 어느순간 마음이 편해졌어요 ㅋㅋ 원랜 재수 망하고 학교 복학 했을때 등교하고 강의실에 앉으면 호흡곤란도 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다 적응 됐네요.마인드 컨트롤을 한 번 해보세요. 또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은거 같아요 공부 하느라 사람을 못 만나니까 우울해지는것도 영향이 큰거 같아요
이게 한번 떨어진거 다시 올리는게 참 어렵네요..
저도 재수생활+스트레스성 폭식으로 4개월만에 25키로 찌고 제 몸 적응도 못했어요. 재수도 인근 독서실에서 했는데 독서실 가면서 동네 아는 친구들 만나면 못알아보고 알아보면 놀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마스크+모자 맨날 쓰고 걸어다니다 화장실만 보이면 들어가서 거울로 옷에 뭐 있는지 오늘 이상한지 한참을 확인하고 다시 독서실 가고 그랬어요. 저는 재수 끝나고 운동 하고 학교다니면서 앞서 말했듯 마인드 컨트롤 하고 사람 만나니 지금 괜찮아졌는데 너무 힘들면 부끄러워 하지말고 상담 받는거 추천드립니다
자기만 생각하고 남 생각 안하면 사라지는거 같아요. 자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는거죠.
? 너무 심한데 상담 받아보셈
재수,삼수 하는사람도 수두룩한데 상담같은거 받아보시는게
걍재수성공하면없어질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