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동거 왜 싫어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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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솔직히 별 생각 없는데..
했을 수도 있지
뭐 20살인데 19살 때 동거했다 이런 것만 아니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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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보면 그러던데 저게 진짜일 수도 있나?
법적으로도 사실혼으로 치는데요
좋으면 할 수도 있죠..
성관계에 있어서 전애인 생각나면 비교감이 들죠
솔직히 전애인 키 외모 이런거보다 50배는 더 신경쓰일듯 ㅋㅋ
근데 동거 안했어도 사귀는 동안 많이 했을텐데
그게 큰 의미가 있나 싶어서
맞긴한데 동거는 그런것보다 몇배는 더 신경쓰이지 않을까용?? 애인의 갤러리에서 전애인 사진만 봐도 기분 더러운데 동거면,,
근데 기분이 왜 더러운거임??
궁금해서..
애인이 제가 첫 상대이길 항상 기대할 수는 없잖아요
그냥 옛날 사진이면 지우다가 몇개 놓쳤을 수도 있는거고.. 어디 모아놓고 추억으로 보는 거 아니면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당연한건데 판도라의 상자같은거임
있는거 당연하지만 굳이 내가 알게 되기 싫음
동거하는 사이에 무슨 일을 했을지 모르니까
애만 안낳았으면 됨
그거임..
그건 동거 안했어도 되는건데..
사실 결혼식만 안 한 결혼아님? 할거 다 할텐디
전 애인이랑 할 수도 있죠
애인으로서 하는 일과 부부관계로서 하는 일은 꽤 차이날 수 밖에 없죠...
동거하는 친구 피셜 하루 2번은 한다는데 내 여친이 전에 동거이력 있으면 전 힘들거같음
근데 그거 20대 초면 진짜 동거랑 아무 상관 없음
경험담임..
무슨 말인지 모르겠긴한데 동거 안하는 커플들 보면 매일 만나는거 힘듦 만날때마다 하는거도 아니고. 저는 20대초나 중반에 동거했다면 못만날거같은데
아 저는 과cc였어서 ㅋㅋ
만나는 거의 70프로는 하러 갔음
저도 20대 초 동거는 좀 그럴 거 같아요
그냥 대부분 가치관이 그래요. 전애인이랑 관계한건 어쩔수없다쳐도 동거한건 뭔가 설명할수 없게 기분이 안좋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굳이 이유를 찾을 이유도 없고 보편적인 가치관이 그런듯
그냥 찝찝한거죠 뭐..
저는 성적인 요인 그런 것보다 "전애인과 동거를 할 정도로 깊고깊은 관계" 이게 제 개인적인 아웃요소임. 저는 갠적으로 지금 여친이랑 몇 년을 만나도 동거를 하자는 생각은 쉽게 안 드는데 상대방의 내면에 그런 깊은 관계가 남아있다면 사귀기가 부담스러움.
제가 첫 연애를 너무 깊게 했나 보네요 ㅋㅋ
거의 반 동거였어서
근데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게
그렇게 깊게 연애해본 사람이 다음 연애를 더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깊게 안빠지고 얕게만 했으면 깊게 빠졌을 때정작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모를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도이거인듯
무게감을 느껴보고나면 이해하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ㅅ'
장단점은 각각 있는데 아직 명쾌하게 어느쪽이 맞다라고 할수 없는것 같음
다만 이때까지 가정을 꾸려온 방식들에 의해 다들 안좋다고 생각하는데 이유가있고
유럽쪽에서 발달해나가는것처럼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긴함..
저는 갠적으로는 우리나라가 연애방식이 외국과 차이가 좀 있어서 그로인한 인식 차이라 생각합니드아
무게감을 느껴본다는 게 어떤 의미죠
연애의 무게감인가요?
결혼의 무게감이요~ 그래서 동거가 책임회피라는 사람도 있으니까용
결혼 생각 있을 경우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만나는 애인이 동거하던 분과 결혼 생각이 있었으면
라는 거죠?
ㄴㄴㄴㄴ 현재 만나는 중이고 서로 결혼 할 생각 있는 상태요
아 저 말고 님이군요
근데 동거 자체를 나쁘게 보나요..?
결혼 할려면 오히려 동거 해봐야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솔직히 서로 생활패턴 공유해봤으면 이게 얼마나 중요한 지 잘 알 거 같은데 그런 분들이 없는 거 같아서 좀 아쉽네요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 제가 아니라 그냥 단지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님은 비슷한 생활했으니까 님 입장에선 괜찮겠죠
연애할 때 상대방이 자취하기만 해도 이게 무슨 느낌인지 정확히 아실텐데요..
책임감 있게 결혼하면 되는데 법적으로 묶이긴 싫고 즐길 건 즐기고 싶고 뭐 그런 걸 아니꼽게 보는 거 아닐까요 근데 결혼을 전제로 동거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모르던 모습을 알게 될 수도 있으니까...
근데 동거가 다 즐길라고만 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뭐 예를 들어 학교나 회사까지 내 집에선 오래걸리는데 애인 집에서는 얼마 안걸려서 그냥 반 동거 식으로 한다든가.. 굳이 거부할 이유가 없을 때다 있는 거 같은데
저두 딱히 상관없는 편인뎅
과거 연애에 대해 굳이.... 싶은
그만큼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니까 그리고 현명한 사람이면 그로부터 배운 것도 있을테니까
저는 뭐 다 잊었다는 전제 하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겠고 하고싶음 부럽다
저도 님이랑 생각이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엔 동거는 법적으로 사실혼 관계로 보기도 하고 + 단순한 연인관계 그 이상의 느낌이라 좀 거부감 드는 것 같음
과장하자면 전 부인/남편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맨 윗분한테 달려다가 잘못 다신건가
뭐 동거했다고 저급한 사람으로 느껴진다 이런 건 절대 아닌데
그냥 전 애인과 깊은 관계였던 사람은 조금 이성적으로 가까워지기 힘든 사람도 있자나여
장기연애했던 사람은 애인으로 두기 좀 그렇다던지 그런 사람들도 있으니깐...
그럼 본인이 애인과 깊은 관계가 됐다가 깨지면 어떻게 하실거죠..?? 그땐 장기연애를 했다는 이유로 누구한테 까여도 괜찮으신건가요
돌싱들이 꼭 돌싱들이랑 결혼하는건 아닌거 보면 정말 사랑한다면 상관없을수도요?
뭐 그런거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는거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동거는 좀;;
동거하고싶당..
님은 게이잖슴..
말이 동거지 사실혼이죠 ㅋㅋ
숨기지 않고 미리 밝혔다면 모를까 ,
숨기는 사람은 결혼 상대로는 생각하기 어려울듯싶어요.
약혼 상대랑 미리 맞춰가려고 하는 동거가 아닌 이상 그냥 연애 상태에서 하는 건 싫음... 내가 하기도 싫고 동거 경험 있는 애인도 싫음
그거죠 다른 사람과의 너무 깊었던 연애가 신경쓰인다
이유없이 그냥 ㅈㄴ 거부감 듦
동거안해도 떡 ㅈㄴ치는데 솔직히 처녀만날거 아니면 그게 그거임 나도 님이랑 똑같음 생각.
걍 싫음
상관 없긴한데 나는 몰랐으면 좋겠음 차라리 숨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