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없어 고맙다"는 문재인에 與 '분노', 野 '외면'…왜?

2023-07-31 16:48:22  원문 2023-07-31 15:10  조회수 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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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정계성 기자] "금품 관련 부정비리가 없어 고맙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평산마을 책방주인의 망언"이라며 국민의힘이 분노했다. 울산 시장 선거 개입,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 환경부 블랙리스트, 월북몰이와 탈북민 강제북송 등 수많은 비위 사건이 있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자화자찬하고 있다는 게 요지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은 31일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본인을 미화한 영화를 찍고, SNS를 통한 '전언 정치, 광폭 행보'를 하는 것이 '잊혀지고 싶다'던 말과 부합하는지, 도대체 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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