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약간 존중이 과하게 올려치기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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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는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너무 편협한 거 아니야?
를 너무 멍청한 사람까지 쓰는 거 같음
결국 그렇게 이것도 그럴 수 있고 저것도 그럴 수 있고
하다 보면 그냥 인류 전체가 망하게 될 거 같은데
비출산도 개인의 선택이니까 존중~
원나잇도 개인의 선택이니까 존중~
근데 비출산을 무조건적으로 존중하다 보면 결국 똑같은 혜택을 누리기 위해 더 적은 사람들에게 세금의 의무를 지우게 되고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아이를 안낳는 사람만 이득을 보는 구조가 될 거 같음
원나잇도 나쁘게 보는 사람 있기만 하면
너는 얼굴이 빻아서 못해서 부들대네
이게 뭐 어때서 그래 틀딱이네 뭐네
뭐랄까..
이건 좀 아니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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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알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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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잇의 경우는 원나잇을 긍정하지 않는 사람에 대한 존중 부족이 문제인거 같네요
ㅇㅇ 이 말을 하고 싶었는데.. 원나잇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에 대한 존중은 관심도 없으면서 동물마냥 하고 다니는 자신에 대한 합리화랍시고 존중이라는 방패를 사용하는 게 너무 싫네요
애니프사도 '존중'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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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해드렸습니다~요즘 좀 심함 +) 뭔 말만하면 일반화하지마세요 << 없애버리고싶음ㅎㅎ
원나잇이 웃긴게 ‘난 원나잇 하는 거 존중해!’ 라고 외치면서 존중을 중요시하게 보는 것 처럼 구는 사람들이 원나잇을 존중하지 못하는 의견은 존중해주지 않음..
극단적 상대주의의 폐해
2023 06 유가 ㅋㅋ
전 타인의 인생에 관심이 없음
저도 상관은 크게 안쓰는데 그게 저한테 피해로 돌아올 생각 하면 좀 기분이 별로네요
요즘 존중 자존감 이런 단어들이 엄청 변질 되어서 쓰이는 듯
근데 솔직히 남한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 개인의 선택 아닐까요..?
남한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ㅎ
원나잇, 출산 두개 다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둘 다 자기 선택이죠
자기가 리스크 지고 해야하는 것들이니까요
특히 출산은 쉽게 생각 할 문제가 아니기에 더욱 더 이런 부분은 존중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누가 대신 키워주는거 아니잖아용
당연히 비출산을 한명한명 개개인의 관점에서 보면 아무 피해도 안주지만 그게 쌓이면 전체적으로 피해가 오죠
지금 당장 체감을 못하니까 그렇지 인구 확 줄어서 내는 세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순간 피부로 느낄걸요
그건 당연하죠 인구가 줄어들면 지금 젊은 세대들이 더 많은 고생해야겠죠..? (고령화이니 세금을 더 내게 될듯..?)
그런데 애 낳는게 의무는 아니잖아요..?
그리고 애 키우는데 상당한 금액도 들고요..
사실상 애 키우는데 돈 들어가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죠
돈도 없는데 애 낳으면..그게 더 문제라고 봐서요..ㅎㅎ
그리고 여자도 출산하면 몸이 안좋아질수 있어서..나라 전체적으로 보면 큰 손해지만
개인으로 봤을 땐 뭐라하기도 좀 그런 일 같아요..ㅠㅠ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출산을 긍정적으로 보고 아이를 낳을 생각이 있거나 낳은 사람들만 피해를 본다는 겁니다
나는 아이도 있고 저출산에 기여하지도 않았는데
왜 내가 세금을 더 내야하지? 하는 생각인거죠
솔직히 저도 그렇고요
내가 인구 줄인 것도 아니고 낳기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인구가 줄은 것인데 그 피해를 제가 받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그건 ㄹㅇ 출산에 긍정적인 생각 가진 사람 대부분이 그럴거라 생각해요
근데 진짜 ”애 몇명이상 낳아라“ 이걸 법으로 제정하는 건 또 아니라 봐서요..
해결하기 힘든 문제 같긴하네요..
근데 저도 애 낳고 싶은 입장인데
한국 망한것같아요 지금 1-30대가 나중에 세금 폭탄 맞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참 착잡하네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