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NTO [289939] · MS 2009 · 쪽지

2011-01-18 20:00:57
조회수 592

뜬금돋지만 내신이야기에 한마디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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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며칠전부터 지균이니 내신이니 논쟁하는거 별로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하고

안끼어들었었는데요.

저는 외국어고등학교를 선택했기때문에 내신의 손해는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솔직히 외국어고,과학고의 취지가 뭡니까?

과학고의 취지는 과학을 중점으로 학생들을 교육해서 우리나라 이공계열에 이바지하는거 아닙니까?

외국어고등학교는 외국어를 중점적으로 교육하기위한 기관아닙니까ㅋ

내신이야기를 성실함의 지표. 즉 원래의 취지대로 비교하시려면

특수 목적 고등학교의 취지도 생각하셔야죠.

내신은 성실함을 판단하기위해서, 교육의 질이 차이나는 지역간의 차이를 줄이기위해 만들어진제도입니다.

하지만 그 성격이 실제 입시에서는 변질되서 나타나고있죠. 내신몰아주기, 외고생의 내신으로인한 손해 등등

마찬가지로 외국어고등학교역시 취지와는 변질되어, 명문대에 진학하기위한 수단처럼 변질되었습니다.

내신을 성실함의 지표라고 이야기하며 피해를 주장하시려면

특목고의 취지에 어긋나게 공부한 본인역시 그 결과를 초래한 원인은아닌가요?

외고에 공부잘하는애들 가는데다 라고 해서 가셨지

취지대로 가신것도 아니잖아요ㅋ

내신이 취지대로 흘러가지않는다고

답이 나오지도않는 논쟁을 계속하는건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외고라면 뭐 대부분의 외고생이 내신에서 손해를 조금씩 보고 시작하겠지만

솔직히 수능에 있어서 우수한 인재가 부족하게 시작하는 일반계고에서조차

일반계고사이에 차이가 존재합니다. 내신을 받기 좋은학교와 그렇지 않은학교가 존재하는거죠.

뭐 물론 외고나 과고에 비교하기에는 손해가 적지만

주변 아이들의 공부자세부터가 평균적으로 차이나는 공간에 있음으로

손해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명문외고,명문과고애들은 우수한 아이들이 많잖아요.

그 사이에 있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큽니다.

괜히 논쟁글 많아지면 설포만 어지럽고, 다들 똥줄타는 마음으로 서울대 합격발표나 기다립시다.

설포눈팅하는거 재밌는데 논쟁글은 재미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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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tering · 360703 · 11/01/18 20:03 · MS 2010

    '내신 못 받는 걸 알고도 특목고를 갔다'와 '특목고에선 서울대 입시가 힘들다'는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보통 이 부분에서 오해가 많이 발생하곤 하죠 ㅎㅎ

  • TANTO · 289939 · 11/01/18 20:06 · MS 2009

    제가 두서없이 글을썼네요ㅋ
    저는 서울대 입시를위해 특목고를 간다는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과고를갔으면 포스텍이나 한국과학기술원을 갔으면하고
    외고쪽은.. 이과라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 의견보다는 그냥 설포에 재미난글이나 많이 올라오면좋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