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은 "킬러문항 배제로 현장 혼란 없다, 최상위권 1%만 관련"

2023-06-28 13:09:42  원문 2023-06-28 12:40  조회수 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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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의 '원조'급으로 불리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킬러문항을 만든 건 당국이고, 사교육은 대응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킬러문항 배제’와 관련해 벌어진 논란에 목소리를 낸 것이다.

손 회장은 지난 27일 KBS 2TV ‘더 라이브’에 출연해 “킬러 문항이 문제가 되는 건 사실이며, 이것을 배제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겠다는 건 동의한다”면서도 ’킬러문항이 마치 사교육과 일타강사들로 인해 생겨났고 심화했다는 것은 오해’라는 취지로 말했다.

손 회장은 인터뷰에서 “(최근에) 킬러문항하고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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