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딴건 모르겠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491282
그냥 저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보여서 그게 짜증남
뭔가 선의를 가지고 개혁을 하는거면
진짜 문제가 뭔지 파악하려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려 노력한 흔적이라도 보였을테니 그래도 진심이 느껴졌을텐데
멀쩡한 비문학 없앤다 했다가 6평 11번이 교과외 킬러라고 했다가(심지어 EBS연계인데) 사교육 이권 카르텔이 어쩌니 갑자기 강사들 수입을 문제삼고 있지도 않은 킬러문제 사교육 족집게 기술만 울부짖고
하나같이 공감이 안되니까
제대로 해볼 생각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분탕만 치는것처럼 느껴지잖아
차라리 N수생의 증가나 탐구의 지나친 타임어택 이런걸 내세웠으면 아픈진실은 건드리는 느낌이라도 들었을텐데 말이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글자 보임? 13
얘 보내줘야겠지..
-
전 강사쌤들한테 싸인 받고 무섭다고 악수까지 해달라함 지금 생각해보니 약간 빌런인 것 같기도..
-
어그로 ㅈㅅ 강기분은 강의 다 들을거고 새기분도 강의가 꽤 많은데 다 들어야...
-
님들 발은 닭발 5
제 발은 뉴발
-
드릴 기하와 벡터
-
지나갈때마다 꼬라보는 새끼부터 책 집어던지는 놈 3달동안 미친새끼마냥 기침하는새끼...
-
이게 사전에 없다는거임ㅋㅋ 걍 사전에 등재시키면 안되는건가 인터넷유행어래 괴랄하다가
-
뭐든좋음
-
지하밑에 심연이 있구나
-
대웅 보이콧~~~
-
다른분들은 쎈발점 많이 하시던데 킥오프도 유형 문제집이라 들어서 김기현 쌤 킥오프랑...
-
고대 정시 2
고려대를 너무 가고싶은 재수생입니다 현역때 처참히 망하고 재수를 결심해 지금...
-
240622 6
하루 휴릅햇으니까 도라옴 수2 기출 몇개 쓸건데 해설은 아니고 어떠ㄴ 생각하면서...
-
정시는 전혀 고려안하고 있습ㄴ디다 (내신 1.09 고2모고는 국어 2-3, 수학...
-
도와주세요... 2
작수 수학 88 백분위 97입니다 의대도 붙어서 제 집 근처에서 과외 준비하려고...
-
추가모집 예비 30인데 이거 가능성 1프로도 안되죠? 1
ㅠㅠㅠㅠ 지거국입니다... 아 ... 이거 말고 희망이없는데..
-
글루콤 11만원 받을 때부터 알아봤다
-
게임으로라도 스트레스 풀어야하는데 메이플 롤 이딴거만 하니
-
침대커버랑 이불은 세탁기 통에 집어넣었으니 내일 아침에 돌리면 되고 바닥도 일단...
-
https://events.toss.run/_m/zoI5KEs?c=isrLcnFdAy...
-
제목 그대로 노베이스로 1년 공부해서 경희대 한의대 갔다는 지인의 지인 (접점x)...
-
100을 만들겠다.
-
올해 고3인 학생인데요 주변에서 시대인재 라이브 수업을 많이 듣길래 알아보다가...
-
폰 바라보자마자 풀려서 너무 허벌같음
-
즐거운 새르비 되세요
-
작년에 충격적이었던일 24
거의 딱 만 1년 됐던일 같은데 학교 간다고 카카오 택시 잡음 어케알았는지 몰겠는데...
-
ㄷㄷ 놀랍다
-
뭔가 과외를 할정도로 개념이나 풀이법들이 정돈되어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
흠 고민되네요
-
하긴 해야겠지… 진심 방학동안 열시간도 안한듯ㅠ
-
최근 여러 입시 유튜브를 보면서 안목이 길러졌기에 제 생기부가 정말 나열식에 깊이도...
-
아이고…. 3
자살마렵네
-
무휴반 ㄱㄴ? 0
올해 수능 97 93 1 93 99였는데 무휴반 해볼까? 사유는 학교 다니기 싫음
-
헐
-
인강민철 0
환불하려는데 1,2호 받았고 지금 하면 얼마 돌려받음??
-
현역 정시 설의 수석이었음
-
나온다고 보십니까? 물 수 불 화 클 대 정도만 아는수준임..
-
공부 좀 하라는 저격이 있네
-
요루시카 신곡 '뱀' 짧은 후기. (뮤비와 함께하는) 4
역시나, 요루시카다워요. 늘 수수하면서도 정갈한 매력을 지닌 노래를 선사하네요....
-
꿈이었음
-
비문학 지문을 공부하며 읽을때 한문장 한문장 최대한 이해를 하며 읽는데 읽다가 다음...
-
안하겠습니다 2
선언합니다
-
가사 좋다 2
ガキみたいって言われた 無謀だって言われた 애송이 같다는 소리를 들었어 무모하다는...
-
고작 몇십만원이라 해도 소중한 내돈이...ㅜㅜ
-
김동욱 조언좀 11
재수생이고 지금 강기분 6주차 끝나가는 중인데 문학은 좋은데 독서가 좀 작년...
아프지도 않은걸 자꾸 들쑤시니까
계속 아파 으악 ㅠ
ㅇㅇ 진짜로…
진짜 1도 안알아본게 너무 티나서 화남..
계획부터 제대로 짜놓고 하면 모르겠는데 갑자기 뼈대는 불문하고 설계도도 안만들고 일단 집짓는 기분임
그냥 분탕만 치는것처럼<<< 이거 ㄹㅇ…
걍 정치놀음에 수험생들이 희생당하는 기분임…
제대로 된 계혁이면 수험생들이 더 좋아라했겠지..
간지럽지도 않은 곳을 긁으니까 그냥 ㅈㄴ아프기만함...
잘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어쩌구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