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96점까진 할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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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8이구 6평 84인데 뭔가 재능의 벽에 가로막힌 느낌..
문제를 많이 못 풀긴햇어요 작년엔 시머컨텐츠가 끝이였고
올해도 아직 문해전이랑 드릴4밖에 안햏네요
상반기엔 수학은 주로 뉴런 위주로 하고 국어 영어 너무 고자라 좀 수학에 소홀하다보니..
지금부터는 수학공부량 대폭 늘리고 강의 최대한 거르고 문제양 많이늘리려하는데 수능날 96점 할 수 있겠죠..? 기출도 중간중간 볼생각임요
풀었던 N제 다시푸는 것보단 새로운 문제 계속 푸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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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하고 싶은데 실력이 안되서 못하겠다...
해줘
새로운 문제 많이 푸는 것도 물론 중요한데 그 맛있는 문제들을 꼭꼭 씹어먹는다는 느낌으로 푸는게 중요한 것 같음... 어디가서 비슷한 발상같은거라도 보면 아 이거 익숙한데 싶을정도로...
따로 메모해서 정리해둬야하나?
아님 좀 기억나는 문제들 쭉 훑어보면서 리뷰해볼까
난 메모까진 아니어도 그 문제를 풀때 그냥 여기서 이거는 소화시키고 간다라는 느낌으로 풀었어서... 다시보진 않았었음
근데 괜찮은 문제들은 다시보는 것도 좋을듯
근데 수학 못하면서 발악하며 올린 사람의 말이라 무시해도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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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84? ㄹㅈㄷㄱㅁ이왜기 망함..
저는 n제를 봤을 때 기억나야 하는게 "어 이거 몇년도 기출에서 본 거랑 비슷해 보이는데.." 라고 생각해요.. 아직 그 실력까진 멀었지만
난그렇게까진못함..실전개념은 기억나는데..
대놓고 기출변형한 문제는그게 되긴하는데
전 그냥 발상을 체화할때까지 때려붓는게 답이라 생각해서 문제많이풀듯 그대신 깊이 생각하고 답지따라하지말고 해갈 꼭 듣기
해강듣는게조을까? 이거땜에 속도가 안붙는것같기두해서
더럽개 풀었거나 틀린문제는 보는게 좋음 답지는 병신같은 풀이많아서 오래보는거 도움안됨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면 답지에서 필요한거만 슥 추출할수있긴한데
해강들을때 필기신경쓰지말고 팔짱끼고 2배속으로 스킵하면서 들을까??
ㅇㅇ 이해가 중요함 이해를 바탕으로 내 풀이를 써야죠
강사말 받아적는게 필요한 수준은 님은 이미 넘었음 지금으 이해를 해서 나의 풀이를 만들어내는게 중요함 강사풀이를 내가 이해한대러 첨부터 끝까지 써보지않으면 내것이 되는게 아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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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호감고닉 먀먀님님 열심히 하시는거 같은데 n제랑 뉴런 복습을 병행하는건 어떨까요?! 아직 뉴런에서 충분하게 학습을 못하셨다면 문제량만 단순히 늘리는건 되게 위험해보여요
뉴런복습도 좀 병행해야겠지요..
근데 솔직히 들을때도 아는거 모르는거 8 : 2 느낌이라..
흠 그럼 문제를 풀어보면서 또 고민해보셔야겠네요. 문해전 이런것도 막히거나 틀리면 핵심 아이디어 정리해두고 담날 다시 풀어보고 그런과정 반복하시면 무조건 오르실거예요
솔직히 그정도 점수대면 다 맞출 역량은 됨.
이제 자기 스스로 문제해결 사고패턴을 정리해나가야함
난 자꾸 정리하려하면 지나치게 도구화하는데
걍 체화한다는 느낌으로 이해하고 곱씹는 과정을 반복하는게 맞겠지?
뭔가 어느 문제가 나오든 대비할 수 있는 사고방식,
그게 어느 문제에든 통용되면 수학의 근본이 아닐까.
도구화랑 체화 나눌필요없다고 봄. 둘다 필요한거니깐
곹인데..
이게곳이면..
저는 지하 노예ㅠ
ㄱㅁ
저는 88 84에서 92 96까지는 왔어요
이제 100 도전중
작년 현역때 6모 96맞고 날아올랐던 게 큰 것 같네요
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사고체계를 단순화시켰어요 할수있는거 없는거 싹 모아서 행동영역을 스스로 만들었다고 해야 하나..암튼그래서 작수는 92였는데 이번엔 꼭 100맞고 싶네요
작년 6모때 원점수 96 9모때 82 수능때 96점이었는데...수능은 운도 있는것같음
9모때 코로나땜시 컨디션 엉망인것도 원인중하나고 한문제 막히니까 ㅠㅠ시간조절실패
그러니까 실력도 중요하지만 컨디션조절 잘하는것도 중요
전 실력이라
저랑 6평 점수 같네요 올해 탈출합시다
ㅎㅇㅌㅠ
양으로 조지면 1컷 까진 가드라
그 이상은 못가봐서 모르겠구
ㅠㅠ
뭐 근데 그정도만 받아도 대학가는데 지장은 없어ㅋ
글킨해 대신 나머지도 앵간하긴 해야겠지만
차피 의대목표는 아니라..거긴 쳐다볼수 없는 꿈..
수학 1,2개 틀린다고 의대 못가진 않으 ㅇㅅㅇ
그건 아닌데 수학 96 이상부터는 압도적인 위치긴 함
근데 수학 96이상 고정으로 뜨면 시험장에서 너무 든든할것 같애
96나와봤는데
76점에서 92받고 다음해에 96나왔습니다
ㄹㅇ궁금 수학 벽있는거 같음
풀었던 엔제의 해설지를 직접 써본다는 느낌으로 해보면 좋을듯.
저는 상반기에 풀었던 엔제들 그렇게 풀고 복습하고, 어려운 문제나 틀린것, 논리적으로 이해가 잘 안되는 문제는 더 상세하게 해설지 쓰면서 공부함.
작수3-6평 기하 93점됨
1컷 뚫는 것보다 한 10배는 힘들긴함
92/96//100
이 부분들이..
글 뭔가 디게 공감되는 듯... 구쏘개는 잘 됐으면....
22 60점대였고 23 96점인데 진짜 고득점 가려면 이 문제가 뭘 원하는지 파악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 점수대면 시간만 쏟으면 22 30은 푸실거 같은데 앞에 있는 문제의 본질을 생각하고 한번에 풀어내는 연습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22수능 92점이었는데 96점 받으려면 풀었던 문제든 새로운 문제든 상관없이 온갖 종류의 수천가지 문제들을 다 풀어봐야 합니다 질치기와 양치기 모두를 다 해야 함 그만큼 따기 힘든 점수이기도 해요
근데 드릴 풀정도면
수능 22번 21번정도는 씹어먹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