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오히려 비문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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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자체는 고등학생이 들어보지도 못했을 어려운 내용으로 내는게 맞는거 아닌가 오히려 고등교과 내에서 제재를 내려 하면 배경지식 유불리가 더 커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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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뭔지 모르시는듯...
기출에서 원일점 근일점 나오는 거 풀 때 그냥 술술 읽힘ㅋㅋ
ㄹㅇ 그래서 활성화에너지는 절대 안 나올줄 알았음
근데 기존에 나오던 주제들도 유불리는 있긴 했던지라...
Pcr, 각속도 등등..
아 ㅋㅋ 못 보면 유불리고 뭐고 없다고 ㅋㅋ
그러면 욕 더 먹을 것 같은데..
사실 수능에선 지금까지 그래왔지 않나요?
요즘들어 브레턴도 그렇고 작수 L그래프도 그렇고 좀 거시기 하긴 한데요
브레턴은 기존에 BIS나 끈 밀어올리기 지문 통해서 대략적인 흐름은 알고 있었을 사람이 꽤나 있었을 것 같고, L 그래프도 보통 과탐 선택했으면 로그 스케일 같은 건 들어보지 않았을까요? 뭔가 정확한 개념은 배운적이 없어도 관련된 정보들은 교과과정이나 기출 등에서 확인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아예 들어본적 없다고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암만 그래도 올해 6평 활성화E같은 게 수능에 나오면 좀 그럴 것 같은데..;
요거는 너무 직접적으로 연계하기는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