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밑을쏘다니는개 [1128503] · MS 2022 · 쪽지

2023-06-10 21:25:15
조회수 774

요즘 걍 어느 커뮤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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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창 ㅈㄴ 보기 싫어서 안 보는데 괜찮음?


키배도 하기 싫고 누군지도 모르는 익명속의 사람의 말을 진지하게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는지도 회의적인 생각이 들고 막 그럼..


너무 사회에 무관심해지는 것 같아서 좀 그런가 싶기도 하고..


요즘은 또 인터넷 여론몰이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서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그런 게 생각나서 좀 그렇기도 하고..


아는 것도 없는데 겨우 키배할려고 자료수집하고 하고 시간낭비하는 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


물론 전 키배는 해본 적이 없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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