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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ay Commander [887105]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3-05-29 17:48:22
조회수 4,902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가 질문 받아드립니다. + 독학서 근황&잡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3139458

안녕하세요.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 겸, 문법&구문독해 지도 전문 강사 Good day Commander입니다.


한달 만에 질문을 받는 글을 써봅니다.


날짜를 보니 벌써 6월이 다가오고 있네요. 다들 하시는 공부는 잘 세워둔 계획대로 잘 되어가고 계시나요?



학생들이 6월 모의고사 얘기를 꺼내는 것을 듣고서야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또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끼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근 한달만에 글을 써보는 오르비인데, 기쁜 소식이 있다면 그 사이 6년동안 집필해온 영어 독학서 1권이 제작 완료되어 인쇄소로 넘겼다는 것이고, 현재는 2권 (미니멀 버젼) 원고의 마무리 작업 및 천일문 전용 단어장, 숙어편 등을 집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권은 이전에 몇 번 일부분을 공개한 적이 있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여러분들께 2권 미니멀 버젼의 원고 일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가져와봤습니다. ↓





어떤가요? 미니멀 버젼(미니멀 버젼은 실제 나오는 책과는 다릅니다)라서 실제 책보다는 퀄리티가 조금 낮지만 그래도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


1권은 완성까지 너무 오래걸렸지만 1권에 쏟아온 시간이 무색해질 만큼, 제가 준비하는 이후의 교재들은 작업 속도를 보면 대부분 금년 내로 나올 수 있겠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어려워합니다. 또 그럴 수밖에 없겠죠.


'단어만 알아도 2-3은 나온다', '그냥 많이 보다 보면 된다'라는 조언들은 많은데 

정작 따라해 봐도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어떻게 비벼서 3등급까지는 어찌저찌 올라간다고는 해도, 이 안정 1등급이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아니, 사실 어렵죠. 어떤 과목이든 1등급을 받는 것이 쉽다는 게 더 이상합니다.


실상은 많은 학생들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영어성적이 오르는지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본인의 경험에 의거하여, '이렇게 하니까 난 성적이 올랐으니까 이렇게 한번 해봐.' 정도의 경험 공유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생각하기에 '맞다'고 생각하는 그 길은 어쩌면 1등급으로 가는 많은 길 중 그저 하나일 뿐이고, 심지어 효율적이지 못한 길일 수도 있죠.



영어는 2등급, 3등급 학생은 노력하면 혼자서 하든 인강을 듣든 안정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과목이고, 또 실력 있는 전문 강사님이라면 4등급, 5등급도 충분히 어렵지 않게 살려낼 수 있는 과목입니다.


하지만 일전에 여러번 말씀드렸듯 영어는 5등급, 6등급, 7등급.. 그리고 9등급, 아래로 가면 갈수록 점점 더 답이 안 나오는 과목입니다. 하위권일수록 공부해야 할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요. (특히 단어때문에 더 부담이 큼)


물론, 어떤 과목이 노베에게 만만하겠냐만은 영어 또한 수학에 못지 않을 만큼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노베 탈출이 어려운 과목이라는 얘기입니다. 



영포자만 보고 뛰어온 강사 인생입니다. 


머지 않아 인쇄될 1권과 1권의 다음 내용을 책임져줄 2권 미니멀 버젼. 저는 오래 준비해 온 이 영어 독학서 시리즈가 많은 학생들의 영어 능력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칠 컨텐츠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고 있습니다.


절평 기조에서 강의의 효율, 커리큘럼의 간소화&압축은 결코 후순위로 둘 수 없을 만큼 중요하지만, 중학생이나 고1~2 학생에게는 학습의 효율성이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죠. 효율성보다 정확히, 제대로 공부해야 하는 시기니까요. 


그런 학생들에게 영어를 읽는 피지컬 그 자체를 길러줄, FM의 기준이 되는 교재가 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들에게도 말입니다 ^^)


사실, 이름이 '독학서'이기는 하지만 몇 영어 강사님들께서 이미 수업에서 활용하여 쓰고 계시기도 하고, 또 수업에 사용하기 위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시기도 합니다. 제가 준비해온 책은 독학/과외수업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지만 학원수업용 버젼으로도 준비할 계획에 있습니다.


'독학'이 가능한 책인 것이지, '강사님이 붙나 안 붙나 학습 속도/성취는 거기서 거기다'라는 의미는 아니니까요.


이로써 제 근황 전달을 마무리합니다.




-----


아시는 분은 아시듯이 저는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 겸, 문법&구문독해 지도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습 방향과 관련하여 질문하고 싶으신 점, 혹은 영포자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 등


영어 학습 관련하여 궁금한 것은 어느 것이든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짧게 제 약력을 첨부해 둡니다.


약력---


<수업>

- 수백명 단위 학생 지도 경험 (1:1 수업)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 (4~9등급 영포자 과외경력만 수백명↑)

→단타 수업 전문 강사 (고1모 7등급 → 넉달로 고2모 1등급 급의 드라마틱한 케이스 50례 이상↑)


- 지방 일반고에서부터 명문고/외고/과학고 재학생들까지 다수 지도 경험

→ 다시 말해 최하위권 9등급 영포자부터 최상위권(의대합격 및 합격권)학생들(1~2등급)까지 모두 지도



<집필 및 연구 경험>

- 단어교재 저자

- 문법&구문독해 피지컬 독학서 집필

- 현행 중등 교과서 39권(인가 37권인가 저도 가물하네요.) 全권 연구 및 분석 경험 & 데이터 소유

- 최근 10년치(2010~2020) 기출지문에서 등장하는 모든 문법/구문 개념에 대한 심층적 연구 및 분석 경험 & 데이터 소유

- 천일문 시리즈 약 1000회독 이상 경험 & 천일문 시리즈 약 1000회 이상 지도 경험 (천일문 지도 전문 강사)



<상담 관련>

- 독해하는 것을 직접 귀로 듣고 상태를 직접 확인, 상담&조언해준 것만 천 명 이상

- 입시 커뮤니티에서 학생들의 질의응답에 대한 답변 건수 최소 만 건 이상


<개인>

- 前 고1모고 9등급 출신

- 現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 & 문법/구문독해 지도 전문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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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학습 관련으로 질문을 하고 싶으신 분께서는 

질문하실 때 다음의 양식을 지켜주시면 더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① 현재의 점수(등급)

② 학년(나이)

③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④ 본인이 생각하는 현재의 상태 및 현재의 문제(해결하고 싶은 부분&질문하고 싶은 부분) 

⑤ 목표 (예: 수능 2등급or도달하고 싶은 수준/실력 등)

⑥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순수 영어 공부 시간



---


제가 가르쳐 보지 않은 9등급은 있겠지만,

제가 가르쳐서 살려내지 못한 9등급은 없습니다.


영포자 지도는 제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질문을 주시면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많은 질문 남겨주세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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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오노스 · 904605 · 23/05/29 17:53 · MS 2019 (수정됨)

    제 동생이 지금 고3입니다.
    2등급 초반을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데
    다른 과목들도 많이 부족합니다.
    이때까지 영어 기출(교육청 포함) 1회독+구문 강좌+글 읽기 강좌 수강했고 수특 영어, 영독연 푸는 중입니다.
    영어는 매일 4지문 정도 공부하고
    (집에서는 영어 안하고 학교에서 남는 시간에 영어 과제를 내주고 있습니다.)
    가끔 집에서 사설 모의고사로 감 유지해서
    2등급 유지하는 게 목표입니다.
    영어가 안정적으로 84점 이상이 나와주면 참 좋을텐데 그렇게 만들려면 영어에 투자를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감 유지만 해줘도 될까요?
    저도 제 형도 제 동생도 어릴 때 영화 자막 없이 보고 오디오 들으면서 원서 읽은 경험치가 있어서 영어 감각이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다만 제 동생은 저랑 제 형에 비해서는 영어를 적게 접해서 현실적으로 2등급이 최선일 것 같아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29 19:31 · MS 2019

    바라시는 명확한 대답은 아니겠지만, 많은 학생들의 케이스를 상담하다 보면 당연하게도 다양한 상황/상태에 처한 학생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가령 예를 들면, 질문주신 케이스와 동일한 점수대(80초반)를 유지하는 학생이었는데 독해는 정말 거의 제로베이스라 '어떻게 이런 독해력으로 2등급을 유지하고 있지? 다른 의미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 학생도 있었고(그 학생은 국어가 1등급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상담을 오면 국어 등급도 거의 항상 같이 물어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80초반인데도 불구하고 독해력이 괜찮아서 '지금부터 그냥 기출분석만 꾸준히 하고 유형별 대비만 잘 하면 어렵지 않게 1등급이 나올 것으로 본다'고 답변을 해준 경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비슷한 점수대에서 '대체로 가지고 있는 경향성'은 있어도 사람마다 상황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안정 2등급은 나올 것이다'라는 똑 부러지는 대답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점수대를 받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등급/감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말씀하신 방식으로 공부한다'고 대답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현 시점에서는 그게 차선의 수단은 된다고 보입니다. 어차피 공부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모르는 걸 하나하나 다 채워가며 완벽하게 공부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왜 80점 초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지, 정말 안정적으로 2가 유지가 가능할지는 제가 직접 상담을 해보고 학생의 상태를 봐야 아는 문제입니다.

    다만 안정적으로 2가 찍혀온 것이 아닌 2-3등급에서 진동하는 상태라면 당연한 얘기지만 조금 영어 공부에 시간을 쏟을 필요가 있습니다.

  • 자이오노스 · 904605 · 23/05/29 21:01 · MS 2019

    답변 감사합니다.
    원래 2~3 진동했는데
    영어 공부를 매일 시키니까
    2등급 초반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다른 과목 등급이 올라가기 전까지는 영어를 하던 대로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 ㅇㅈㄹㄹㄹㄹ · 1165143 · 23/05/29 17:55 · MS 2022

    1. 작수 5등급
    2. 재수생 (20)
    3. 현역때는 영어말고 다른걸로 최저를 맞추자는 마인드여서 아무것도 안했고 .. 재수를 3월부터 시작했는데 단어는 하루에 80개씩 일주일에 4번 정도는 외웠습니다. 이명학 선생님 신택스랑 일리를 듣다가 너무 이해가 안되서 이영수 선생님 유베가는길 강의를 지금 막 시작해서 커리를 타고 있습니다
    4. 단어를 당연히 많이 외워야되는 것을 아는데 일주일에 몇번 몇개씩 외워야할 지 감도 안오고.. 단어를 알아도 문장해석이 뒤죽박죽 되는 경우가 엄청 많아서..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지 궁금합니다.
    5.목표는 2,3등급입니다
    6. 2시간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29 19:38 · MS 2019

    1. 5등급도 5등급 나름이겠지만, 저는 5등급을 받는 실력대의 학생은 신택스를 수월히 소화하기에는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베가는 길로 갈아탄 것은 본인 입장/상황에서는 기존의 커리큘럼보다 나아 보입니다.

    2. 하루에 몇개를 외울지도 현재의 베이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남은 시간을 고려했을 때, 하루에 매일 50개-60개씩은 외우시길 바랍니다. 복습도 잘 돌리셔야 하고요. 이때 '단어 암기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공부시간을 다 뺏기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데, 어쩔 수 없습니다. 그게 다 수능시험에 필요하 공부량입니다. 단어 암기 방법을 찾아보시든, 단어 암기를 도와주는 어플을 사용하시든 암기 속도를 높여볼 여지는 있겠지만 암기양을 줄여드릴 수는 없습니다. 통상 수능을 응시하여 좋은 결과를 내려면 (기초단어 모두 포함해서) 8000개 ~ 1만 단어는 알아야 합니다. 간혹 '워드마스터 수능 2000만 외우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사실 그분들도 따지고 보면 워드마스터 2000 이전에 기초단어&숙어&관용어 등 알고 있는 것들을 모두 포함하면 이미 수천 개는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영포자가 그런 조언을 듣고 워드마스터 2000만을 외워 수능을 잘 보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워드마스터 2000을 암기한 영포자 학생들로부터 여전히 모르는 단어가 천지인데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을 쏟아지게 많이 받습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29 19:38 · MS 2019

    3. 단어를 알아도 문장 해석이 뒤죽박죽되는 것은 문법도 구문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원론적이 얘기지만 문법공부 다시 하시고, 구문독해 공부 다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유베가는 길을 듣는 것이 최선이고, 만약 유베가는 길도 어려워서 흡수가 안된다면.. 그때는 점점 결과가 암울해지겠죠. 지금 시점에서는 유베가는 길이 잘 맞길 바랄 수밖에 없고, 만약 유베가는 길도 어려워서 '이게 맞나?' 또는 '어렵다' 싶으시면 제 프로필에 있는 오픈채팅 링크로 저를 직접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영포자 전용 커리큘럼을 드리겠습니다. 다만 수능까지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만큼, 만일 이후에 그 커리큘럼을 타게 된다면 내용 자체는 잘 따라갈 수 있을지언정 수능까지 커리큘럼을 마무리할 시간이 많이 촉박할 겁니다.

    4. 2등급 목표로 하셔야 3등급 나올 겁니다. 단어도 많이 모르고 아무것도 공부를 해온 경험치/베이스가 없다면 등급은 5더라도 거품이 껴서 사실상의 실력은 6등급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런 케이스를 꽤 많이 봐오기도 했고요. 단어암기 포함시켜서 하루 3시간씩은 공부하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건투를 빕니다.

  • 빗자루쟝。 · 1204634 · 23/05/29 18:47 · MS 2022

    와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선생님 글보고 주혜연쌤 강의 알게돼서 그거 듣고 영어 실력 많이 올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29 19:39 · MS 2019

    어떤 커리큘럼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결과가 잘 나왔다면 본인이 열심히 하신 것이겠지요.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 루시딱기다려 · 1161461 · 23/05/29 18:53 · MS 2022

    몇 번 글 남겼는데 제가 톡으로 전화는 어려워서 끝까지 조언 못들었었어요 ㅜㅜ 혹시 제가 올린글 봐주셔서 조언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29 19:48 · MS 2019

    닉네임이 기억이 나는 것을 보니 제게 이전에 질문을 한 적이 있는 학생인 것 같습니다.

    게시글에 가서 답변 달아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쿠라 · 982505 · 23/05/29 21:25 · MS 2020

    영어 듣기같은 경우는 어떻게 실력을 올리나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29 23:22 · MS 2019

    통상, 스크립트를 문제 없이 독해할 수준이면 듣기 공부를 시작하셔도 됩니다.

    꼭 스크립트를 완벽하게 독해할 수 있는 상태에서 듣기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법은 없으나, 영어 실력이 너무 떨어지면 듣기 공부의 효율 역시 떨어집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크립트 없이 2번가량 반복하여 듣습니다.

    2. 스크립트를 보며 2번가량 반복하여 듣습니다.

    3. 스크립트를 보면서도 제대로 들리지 않는 부분, 발음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따로 표시를 하여 여러 번 따라하거나(쉐도잉) 따라하지 않더라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들어봅니다.

    4. 다시 스크립트를 보지 않고 한번 더 들어봅니다.

    보통 이런 방식으로 듣기 공부가 진행됩니다. 개인차는 조금씩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꾸준히 하는 겁니다.

  • 05검고생 · 1233167 · 23/05/30 14:55 · MS 2023

    ① 2-3등급 진동
    ② 05 검정고시생
    ③ 22년 : 이명학 T 신택스 , 알고리즘 , 리로직 순삽, 워드마스터 수능 2000 4회독 , 주간지 4권/ 올해 : 신택스만 한 상태
    ④ 영어 공부를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방식을 모르겠습니다 항상 강의 수강 -> 복습 -> 복습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현재 계획은 기출 풀고 알고리즘 수강 & 주간지로 문제 좀 풀려고 해요 신택스도 어느정도 체화가 된거 같은데 막상 독해를 하기 시작하면 큼지막한 독해는 잘 되지만 사소한 숙어나 그런거에서 많이 막힙니다 평생 영어를 내신 암기만 달달 하다가 고2부터 신택스로 수능 공부를 하게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이런식이 반복되니까 영어 하기가 너무 싫어집니다 ㅠㅠ
    ⑤ 수능 1등급 목표합니다
    ⑥ 최대 1시간반

  • 05검고생 · 1233167 · 23/05/30 14:58 · MS 2023

    그리고 풀이 시간을 단축하고 싶어요 특히 장문에서 좀 막히는 경우가 있어서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30 17:48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30 17:49 · MS 2019

    1. 현 절평 기조 인강의 목적은 '완벽한 독해'가 아니라 스킬을 활용하고 지문의 맥락/구도를 잡을 수 있는 최소한의 독해력을 기른 후, '스킬을 통한 효율적인 성적 향상'에 주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본인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사소한 숙어/문법/구문은 어차피 읽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인강에서 등장하지 않으니까요. 또 완벽한 독해가 인강의 목적도 아닙니다. 수능이 그걸 요구하는 시험도 아니고요.

    2. 이때, 이 얘기를 듣고 "그러면 어차피 완전히 못 읽는거, 그냥 되는대로 읽고 풀면 되나요?" 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바로 이 부분을 경계해야 합니다. '완전하게 읽지 못하고도 풀 수 있게끔 연습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평소에 공부할 때는 시험장에서 최대한 읽지 못하는 부분이 줄어들도록 모르는 숙어/문법/구문은 꼼꼼하게 체크/분석하고 채워가면서 공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강사님들께서 문제풀이를 하는 과정에서도 계속해서 문장단위 독를 꾸준히 연습하라고 말씀하시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3. 다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스킬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독해력을 먼저 길러놓은 후 빠르게 문제풀이/실전에 들어가는 것이 요즘 트렌드이지만, 저는 최대한의 독해력(=가능한 한 많은 부분을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영어 독해력(피지컬))을 길러놓은 후 문제풀이/실전에 들어가는 것을 추구하는 강사입니다. 무언가가 정답이라기보다는 장단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4. 시간 문제의 경우 제 경험상 보통 그냥 독해를 못해서 느린 겁니다. 스킬을 잘 쓰면 문제를 더 빨리 풀 수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간이 없어 문제를 못 푼다'고 말하는 학생을 보면 그냥 독해력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스킬을 못 써서 시간이 없다기보단 그냥 영어를 못해서 느린 게 훨씬 더 크게 작용합니다. 독해하는 걸 보면 그냥 애초에 독해가 느리거나, 문장 하나하나 읽는데도 15초 20초 30초씩 걸리거나(혹은 아예 못읽기도 함), 읽고 나서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해서 계속 반복해서 읽거나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순수 피지컬을 길러서 독해 속도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구도 잡고 맥락 잡고 패러프레이징 잇는 연습(기술적인 연습)을 꾸준히 해서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이 요즘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30 17:49 · MS 2019

    5. 정리하자면 학생의 선택지는 둘 입니다.

    ① 말씀드렸듯, 애초에 '강의를 들어도 안 읽히는 부분이 항상 나와서 힘들어요. 어떡하죠?' 라는 반응에 대해 그냥 받아들이는 겁니다. 원래 다 그렇게 공부하고, 채워가면서, 또 문제를 풀면서 1등급에 도전합니다. 다들 그렇게 공부해요. 원래 그렇습니다. (물론, 본인이 정말로 공부를 이상하게/비효율적으로 해서 남들보다 더 안읽히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직접 상태를 보고 판단을 해야만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냥 추측해서 답변드린 겁니다)

    ② 영어공부에 시간투자를 늘려서 잠시 문제풀이를 내려놓은 후 사소한 숙어/문법/구문 등을 어느정도 먼저 채우고 나서 문제풀이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문제풀이와 함께 숙어/문법/구문을 계속해서 공부해가는 겁니다. 어느 쪽을 골라야 할지 역시 제가 본인의 상태를 좀 봐야 알겠습니다.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으면 문풀과 병행하셔도 되고, 생각보다 상태가 안좋으면 그냥 문풀 내려놓고 다시 독해력 다잡고 문풀 가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목표가 1이면 제대로 영어를 해야 합니다. 우당탕탕식으로 많은 노력/경험치를 쌓아 3→2→1로 올라갈 수도 있고, 또 그렇게 1등급을 받는 학생이 압도적인 실력으로 1을 받는 학생보다(=보통 유학파가 많음) 다수이긴 하지만, 전 우당탕탕식 공부가 제일 효율적인 공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이것과 별개로, '사소한 숙어때문에 힘들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수능대비에 있어 시중 그 어떤 숙어집과 비교해도 매력적인 숙어장을 추천해드릴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오픈채팅의 프로필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 05검고생 · 1233167 · 23/05/30 19:17 · MS 2023

    넵 오늘 공부 끝나고 찾아가겠습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30 17:46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두형만 · 1167632 · 23/05/31 01:27 · MS 2022

    ① 4-5등급 학생
    ② 예체능 재수생
    ③ 정승익 선생님 그레머코치 기초,표준편 수강하고 단어는 매일 꾸준하게 외우고 있으며 주혜연 선생님 해석공식 수강 예정 입니다 !
    ④ 사설 인강을 들을 수가 없어서 최대한 ebs나 독학으로 하려고 하는데 이 다음 스텝으로 어떤 교재로 구문독해를 다듬어 나가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예체능이라 영어/탐구에 몰두하려고 해서 반드시 1등급 맞고 싶습니다 !
    ⑤ 수능 1등급 목표합니다
    ⑥ 5시간 이상 투자 가능합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5/31 03:32 · MS 2019 (수정됨)

    1. 주혜연 T의 해석공식 수강하시고 마음에 드는 강사님의 기초 독해강의부터 차근차근 풀커리 타보시기 바랍니다.

    2. 제 의견이 100% 맞지는 않습니다만, 제 경험상 1등급은 어려운 목표라고 보이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2등급까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불가능은 없습니다. 언제나 매년 불가능해보이는 것을 달성하는 수험생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저는 확률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1등급을 받으시려면 문법/구문(독해)뿐만 아니라 단어에 듣기까지 잡아야 하고,
    심지어 여기에 논리까지 공부해야 합니다.

    설령 하루에 5시간을 공부한다 할지라도 뇌가 새로 공부하는 내용을 습득하고 체화할 시간이 필요한데, 물리적으로 그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루에 1시간씩 10일간 영어 공부한 사람과, 하루에 10시간씩 하루 영어 공부한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어느 쪽이 영어에 더 익숙하고 능숙한지는 안봐도 답이 벌써 보이지요.

    3. 또, 절평인 영어과목 특성상 기본적으로 본인이 받는 등급대에 비해 실제 영어 실력은 -1~2등급인 경우가 워낙 많아(3-5등급대 학생일수록 이 경향이 더욱 두드러짐) 상태는 제가 직접 봐야 '어떠하다'고 정확히 확언할 수 있겠으나 실질적인 영어 실력은 조금 극단적으로 말하면 5등급 하위권 또는 6등급 수준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악의 상황을 상정한다면, 5-6등급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하는 것이 바로 본인이 처한 현재 상황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4. 만약 국어등급이라도 높거나, 외워놓은 단어가 많다거나 하는 호재가 있으면 또 예측이 조금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제 경험상 통상적으로는 힘들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를 '어차피 안 된다'라고 받아들이시기보다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지금 상황에서는 2가 나올 수도 있다는 거구나'하고 참고만 해두셨으면 좋겠네요. 무엇보다도, 등급에 5가 찍히는 상황에서 꼭 1등급을 받아야 하는 그런 상황에 처하셨다면 저든 누구에게든 더 일찍 질문하고 조언을 받으셨어야 했으며 또 더 빠르게 공부를 시작하셔야 했어요.

    이 상황에 대해 가장 속이 상하는 건 본인이겠지만, 저도 학생의 케이스를 읽어보고 함께 고민하는 입장에서 그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잘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02 02:28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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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끝나면파퀴아오가될거야 · 1095694 · 23/06/01 23:19 · MS 2021

    1. 4등급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2.고3
    3. Ebs 주혜연의 해석공식 2023듣고 천일문 베이직조금 공부하다가 학원에서 천일문 에센셜 했는데 약간씩 해석공식에 안배우는 문법도 나오고 (ex: no sooner , no more than 등) 이거는 유튜브 천일문 에센셜 강의를 좀 들으면서 모르는 문법을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아는 문법들은 왠만하면 해석이 됩니다. 거의 500문장 중 350문장은 해석이 되는거 같은데 저의 생각에 저의 문제점은 1. 약간 감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what이나 that같은건 약간 경험치가 있어서 2. 막상 모고를 풀어보면 또 해석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3. 모르는 문법이나 헷갈리는 문법이 가끔씩 나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02 02:28 · MS 2019

    1. 천일문을 가르치는 방식이 한 가지뿐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각자의 학원/과외에서 천일문을 공부해 봤다는 학생들을 많이 상담해 본 경험이 있고, 또 그런 학생들을 통해 다양한 케이스의 지도법을 접해봤습니다. 또 천일문을 누군가에게 배우지 않고 독학으로 공부해 봤다는 학생도 많이 봤습니다.

    그런 제 입장에서, 천일문을 공부한다고 말하면서도 '감으로 하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온다면, 그 시점부터 저는 이미 천일문을 결코 제대로 공부한 케이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천일문 이센셜을 공부한다고 말씀하시면서도 정작 what과 that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여 '경험치가 있어서 감으로 읽는 것 같다'고 말씀하신다면 제 생각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됩니다. 비유하자면, 함수에 대한 개념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하고 대강만 알고 있는 사람이 삼각함수 문제를 푸는 것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과 비슷합니다.

    사실, 문법을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오랜 시간의 경험치로 갈고 닦은 감을 통해, 또는 요령있는 독해를 통해 맥락만 잘 가져간다면 완벽하게 이해하며 읽지 못해도, 완벽하게 납득하며 읽지 못해도 사실 시험영어에서는 그리 큰 문제는 없죠. '결과적으로 문제의 답마 찾을 수 있으면 된다'가 시험영어에서의 포지션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만약 '문법도 약한데 해석도 안 된다'면 이때부터는 문법을 제대로 모르는 것이 큰 문제가 되는 셈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문법을 꼭 공부해야 합니다.


    2. 천일문 이센셜을 '가지고 놀 수준'으로 완벽하게 공부해도 수능지문을 완벽하게 읽을 수는 없습니다. 물론 그 정도면 논리를 공부하여 1등급을 받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이 얘기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천일문 이센셜의 350개 가량의 문장조차 '해석이 되는 것 같긴 한데 감으로 한다'고 말씀하시는 수준이라면 당연히 모고에서는 제대로 통하지는 않겠습니다. 제 경험상 당연한 원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것 역시 수학에 비유하자면 쎈을 제대로 풀지 못하는 분이라면 당연히 기출4점도 제대로 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02 02:28 · MS 2019

    3. 모르는 문법/헷갈리는 문법.. 문법 강의를 제대로 공부해 보신 적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보통 '문법을 공부해봤는데 헷갈려요'라고 말씀하는 분들에게 정작 '동명사가 뭔가요? 가주어 진주어 구문이 뭔가요? 관계사가 뭔가요?' 등 개념에 대해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명사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냥 v-ing아니에요?' 라는 대답이 돌아오는 경우가 허다하죠.


    솔루션은.. 둘중 하나입니다.

    ① 문법 -> 구문 다시 공부해서 제대로 독해력을 길러볼 것
    ② 그냥 실전 중심으로 공부(문풀/기출분석하면서 문장분석 등 영어 공부 같이 가져가기)

    본인의 문제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제대로 독해도 안 되고 읽어도 이해가 안 된다' 아닌가요? 이 문제를 정확히 해결하려면 다시 처음부터 제대로 공부해야 합니다. 기본 문법/구문 자체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채로 그냥 무작정 문장을 많이 보면 그런 식으로 빠지기 쉽습니다.

    문제는 ①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맞긴 한데, 수능까지 시간이 없다는 거죠. ②는 현실적인 대안책이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지금 시점 상담 오시는 분들은 특히 4등급 이하 분들은 저도 뾰족한 묘안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차라리 2등급, 못해도 3등급 중상위를 받으시는 분이면 ②번으로도 충분히 승산이 있는데, 4등급 이하 분들은 확실하게 기본기부터가 이미 많이 부족하여 ②번으로 무작정 갔다가 실패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봅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실지는 본인 마음입니다. 저는 각 방법의 장단점을 말씀드릴 뿐 어느 방법으로 하라고 정해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입니다. 만일 2번을 고르실 거면 그냥 해오시던 대로 쭉 가시면 됩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쩔 수 없습니다. 만약 지금 상황에서 1번으로 방향을 틀면 본인이 찾던 길은 맞겠으나 수능까지 공부 분량의 압박이 커질 겁니다. 수능까지의 시간이 줄어들수록, 하위권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 조언은 점점 줄어든다는 현실을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반면 상위권 학생들은 여러 스킬을 가르칠 수 있는 여지가 있음)

    1번을 고르실 거면 제 프로필의 오픈채팅으로 따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수능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민민민규 · 1130248 · 23/06/04 10:31 · MS 2022

    고2 3모 기준으로 6등급인 고등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중학교때 까진 과외로 그냥 제대로도 안하고 단어만 찔끔찔금 외워서 외운것도 흐릿한정도고 고등학교 올라와서 내신으로 계속 열심히 했는데 내신으론 5등급 찍고 고1 3모부터 고2 3모까지 6등급으로 안늘고있습니다. 정시로 준비를 하려하는데 워마 수능2000 단어장과 일리가 있어서 이걸 완벽하게 소화해내고싶고 커맨더님께서 기초단어도 알고있어야한다 하시길래 기초단어장도 병행하고싶은데 어떤 기초 단어장을 사용해야하는지와 일리와 워마2000으로 제가 시작해도 되는지 더 추가할건 없는지 궁금합니다. 목표는 고려대 컴공으로 영어 1등급맞고 싶습니다. 하루에 영어 공부시간은 2시간 넘게 할수있을듯 합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04 10:46 · MS 2019

    쪽지확인했습니다.

  • 파이팅수능 · 1106278 · 23/06/04 16:14 · MS 2021 (수정됨)

    ① 현재의 점수(등급) 6등급
    ② 학년(나이) 고3
    ③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강사들 강의 듣다가 어려워서 ebs 정승익 문법 강의 듣고 또 다른 강사 커리 타다가 이해 안되어서 포기하고 단어 외우다 말고 외우다 말고 이제는 은선진 강의 듣다가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④ 본인이 생각하는 현재의 상태 및 현재의 문제(해결하고 싶은 부분&질문하고 싶은 부분) 모든 부분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될 지도 모르겠고.. 강사들 강의 들으면 어떤 건 너무 쉽고 어떤 건 너무 어렵고 그렇습니다..
    ⑤ 목표 (예: 수능 2등급or도달하고 싶은 수준/실력 등) 수능 1등급 (군수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⑥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순수 영어 공부 시간 2시간

    사실 제가 옛날에도 이런 고민을 올려서 얘기를 나누다가 선생님 책으로 공부하자고 어떤 카페로 들어오라 하셔서 기다리다가 몇개월을 기다린 지 모르겠는데 출판이 계속 미루어져서 참다참다 불안해서 나왔었습니다.
    그러다 또 영어공부 말아먹게 되어서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어떤 걸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로드맵을 제시 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능까지 매일 2시간씩은 투자하겠습니다 3시간씩도 가능합니다.. 꼭 영어의 벽을 뚫어보고 싶습니다 쪽지로 옛날에 대화 나누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지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04 16:27 · MS 2019

    1. 은선진 선생님께서도 6등급 학생이 본인의 강의를 들어도 된다고 얘기하지 않으실 겁니다. 제가 알기로도 특정 등급 이하 학생은 듣지 말라는 맥락으로 말씀한 적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받은 조언인지는 모르지만 본인에게 안 맞는 길입니다.

    2. 현재 수준이 6등급이면 현실적으로 금년 1등급은 어렵습니다. 실력이 있는 강사에게 1:1 과외를 받고, 정말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만큼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얘기입니다. 바꿔 말하면, 일반적인 교재/인강의 방법으로도 금년 안정1등급은 대단히 어렵다고 보셔야 합니다. 매년 기적을 쓰는 소수의 케이스가 있기는 하나 소수는 소수일 뿐 일반적으로 내보일 수 있는 결과가 아니니까요.

    3. 일단, 제 교재를 기다리다 교재 배송 연기로 나가신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그 모든 분들에게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자료들을 건네드렸고, 실제로 그 파일들로 영어를 공부한 결과 본인과 비슷한 지점에서 시작한 영포자 학생들이 지금은 상당한 수준의 구문독해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연기로 인한 불안감을 드린 책임은 제게 있으나, 공부할 자료가 명백히 눈앞에 있음에도 진득하게 공부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건드리다 시간을 흘려보낸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4.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당연히 제 책이 가장 좋은 커리큘럼일 수밖에 없습니다. 제 책은 제 과외수업의 100%를 그대로 옮겨담아놓은, 흔히 말하는 '책을 쓰긴 했지만 강의의 핵심 노하우는 뺐다' 가 아닌, 모든 학생이 영어를 정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뒤를 안 보고 쓴 책이니까요.

    제 입장에선 영포자 학생을 완벽하게, 제대로 구제해줄 커리큘럼은 제가 제작한 커리큘럼입니다. 오만하다고 느끼시기보다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이 커리큘럼에 불안/염증을 느끼어 나온 입장에서 다시 이책을 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차선책으로나마 현실적인 인강 커리큘럼을 정리해 줄 테니 잘 공부하여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① EBS중등 정승익 Grammar coach 기초편 듣고 표준편 듣기
    ② EBS고등 주혜연 해석공식 기출구문 2024 듣기
    ③ 마음에 드는 사설 강사님의 기초 독해 강의부터 풀커리 타보기.

    건투를 빕니다.

  • 공부해라마 · 1224415 · 23/06/05 00:03 · MS 2023

    1. 작년 수능 4등급, 이번 6모 4등급
    2. 20살 재수생
    3. 하루에 단어 40개씩 외우고 워마 2000 끝낸후 현재 수능 보카 1800하고 있습니다. 듣기는 다 맞습니다.이명학 T 일리, 신택스 완강 후 알고리즘 조금 들었습니다.
    4. 혼자 연습할 땐 그래도 조금은 해석이 되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사설이나 모의고사 볼 때는 갈수록 뭔 말인지 못 알아 먹겠습니다. 그래서 구문 독해를 다시 해야 할 지,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5. 2등급 받고 싶습니다.
    6. 최소 1시간 반 ~ 2시간 정도 영어 공부(강의 포함)에 투자 할 수 있습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05 01:07 · MS 2019

    1. 제가 위쪽 '05검고생'이라는 분께 남겨드린 내용처럼, 현행 인강의 트렌드는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아닙니다. 맥락을 파악할 독해력을 기른 후 스킬을 써서 답을 찾기 위해 논리를 배우는 게 트렌드입니다. 그래서 강의의 목적이 애초부터 '피지컬'이 아닌 만큼 강의를 들어도 안 읽히는 문장은 항상 존재하고, 또 적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께서 '강의를 들었는데 이정도 모르는 문장이면 많아도 너무 많은데..?' 싶으시면 본인이 강의 내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답은 정해져 있긴 합니다. 글로써 최대한 자세히 상태를 적어주시긴 했지만, 영어 독해가 막혀도 얼만큼 막히는지, 얼만큼 못하는지, 얼만큼 답이 없는 상태인지는 제가 '직접' 질문하고, 또 학생의 독해를 실시간으로 귀로 들어가며 판단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여 학생의 문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당연한 얘기지만 제가 학생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만 그에 맞는 커리큘럼이든 조언이든 드릴 수 있습니다. 학생의 상태도 정확히 모르는데 지금 조언을 해봤자 저또한 '그냥 듣던 강의 앞쪽에 까먹었는지, 충분히 체화하셨는지 체크해 보고 다시 복습 돌려봐라'와 같은 원론적이고 뻔한 답변밖에 드리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 오픈채팅에 있는 링크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직접 상태를 보고 판단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공부해라마 · 1224415 · 23/06/05 23:32 · MS 2023

    링크가 안 뜹니다 선생님..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05 23:48 · MS 2019

    open.kakㅋo.com/o/sLe53jXc
    (ㅋ → k)

    이쪽으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 BTW qhh · 1146422 · 23/06/09 02:44 · MS 2022 (수정됨)

    혹시 은선진쌤 강의 들으셨나요?
    들으셨다먼 복습 어떻게 하셨나요?

  • BTW qhh · 1146422 · 23/06/09 02:45 · MS 2022

    그리고 독학서는 토플에도 도움이 될까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09 10:44 · MS 2019

    강사님마다 어떻게 가르치시는지는 파악하고 있으나 제가 다른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영어를 공부한 적은 없어 그 부분에 대한 답을 드리기는 어렵겠습니다.

    해당 교재는 수능에 주안점을 두고는 있으나 영어 피지컬 자체가 목적인 만큼 어떤 시험에도 도움이 됩니다. 공부 목적이 시험이 아니라 단순 원서읽기, 회화라 해도 말이지요.

  • 우동동 · 1209691 · 23/06/10 20:39 · MS 20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yk5450 · 858243 · 23/06/13 01:30 · MS 2018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 얘기는 아니고, 제가 가르치는 학생 이야기입니다


    ① 현재의 점수(등급): 3(73)
    ② 학년(나이): 고3
    ③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고1때는 1등급을 받아서 괜찮을줄 알고 영어를 거의 놨다가 점점떨어져서 3을 받는 지경에 이르자 다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마디로, 고1 이후에 영어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한때 잘했던 친구이지만, 영어를 오랫동안 놓는바람에 저런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④ 본인이 생각하는 현재의 상태 및 현재의 문제(해결하고 싶은 부분&질문하고 싶은 부분): 감으로 독해해서 맞힐 수 있는 문제는 맞히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넘어가면서 읽는 습관이 생겨서 어려운문제는 모조리 틀려버려서 3등급위로 올라가지를 못합니다.
    그냥 계속 문제 푸는 양만 늘리고 독해를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야 될지, 양을 줄이더라도 구문, 어휘 위주로 기초공사부터 진행해야될지 궁금합니다.


    ⑤ 목표 (예: 수능 2등급or도달하고 싶은 수준/실력 등): 1등급
    ⑥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순수 영어 공부 시간: 1-2시간

    늘 감사드립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13 02:14 · MS 2019 (수정됨)

    안녕하세요.

    1. 일단, 이 학생이 영어를 언어적(모국어)으로 습득했는지, 문법&구문독해(외국어)로 습득했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황상 체계적으로 문법/구문독해를 배웠다기보다는 언어적으로 공부해 온 친구같습니다.

    2 저도 질문주신 분과 똑같은 고민을 할 겁니다. 문제를 푸는 양을 늘리고 독해 위주로 수업을 진행해갈지, 다시 기초공사부터 해나가야할지.. 전자로 간다면 안정성은 아무래도 떨어지지만, 고1때에 가지고 있었던 그 '감'에 한번 걸어보는 거죠. 쉽게 얘기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방식이고..

    후자로 간다면 안정성(결과보장)은 확실해서 정배는 맞는데 이제 이렇게 공부하기에는 수능까지 시간이 아무래도 부족하죠. 영어 투자시간을 늘리자니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에도 문제가 갈 거고요.

    3. 저도 모의고사가 끝나면(특히 6모) 학생들 상담이 부쩍 늡니다만, 이 시기에 오는 학생들은 저도 사실 그리 뾰족한 답변을 해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댓글 주신 분이 데려오신 그 학생의 케이스가 제 입장에서는 딱 그런 난감한 케이스에 속합니다. 어떤 길을 가라고 정하기가 난감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상담을 오는 학생들 중 그런 등급대의 학생들에게는 각 방법의 장단점을 소개해준 후 둘 중 어느 쪽을 고르는지는 본인의 선택이며 저는 따로 해줄 말이 없다고 답변을 주고 있습니다.

    (대신 등급이 너무 낮은 학생들은 설령 수능까지 시간이 없더라도 그냥 FM대로 가라고 합니다. 어차피 문풀 해봤자 빙빙 돌고 안될게 뻔해서 얻어갈 수 있는 게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제가 스킬 위주로 가르치는 강사라면 문제를 풀어보며 유형별로 체계적으로 접근해보라고 조언을 드리겠지만.. (아마) 아시다시피 저는 기본기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강사인지라, 제 입장에선 '어차피 기본기가 부실하면 1등급 받는 게 정말 힘들텐데, 될때까지 한다는 마인드로 문제로 뚫어가는 방법도 있기야 있지만 난 그렇게 가르치고 싶지도, 가르치지도 않는다'라는 생각입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13 02:14 · MS 2019

    4. 영어과목 특성상 등급이 3이더라도 30번대 지문을 건드리지도 못한다면 결국 영포자나 다름이 없고, 이런 경우 9등급 가르칠 때와 똑같이 그냥 처음부터 다시 다 가르쳐야 합니다. 물론 강사에 따라 '대충 구멍난 건 뭐 그냥 감으로 때우라고 하면 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고, 또 그 방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저는 그냥 어중간하게, 어설프게 할 줄 알 바에는 그냥 포맷하듯 싹다 밀어버리고 다시 재설치하는 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하는 강사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본인께서 고민하시는 것과 같은 것을 저도 고민하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저 또한 뾰족하게 어느 쪽을 가라고 답변을 드리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다못해 제가 직접 학생의 독해를 들어보고 상태를 확인해 봤다면 모르겠으나 그것도 아니니 더욱 조심스럽습니다.

    ② 별개로, 가르치는 방향에 대한 조언이 필요하시면 약간의 도움을 드리고 있으니 혹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 프로필의 오픈채팅으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가끔씩 (주로 대학생) 과외 강사님들이 저를 찾아와 조언을 구해가시곤 합니다.

    그러면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 yk5450 · 858243 · 23/06/13 02:15 · MS 2018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고려해서 수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13 02:24 · MS 2019

    아까 질문하신 내용 중 제가 미처 읽지 못한(하루 학습 가능 시간, 목표등급) 부분이 있어 이 부분을 고려하여 다시 답변 드립니다.


    1. 정배(기초공사)로 간다면 금년 1등급은 어렵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공부하고 암기할 내용이 많은데 하루 한두시간 공부로는 그걸 모두 소화하기에는 부족합니다. 최소 2시간, 많게는 3시간까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단어도 외워야 할 테니까요.

    물론 이 친구가 국어를 정말 잘 하고, 단어 베이스도 튼튼하고, 이해력도 정말 빠르며, 질문주신 분께서 좋은 수업 자료와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신 강사님이라면 학생이 다소 적게 공부하더라도 낮은 확률(~30%)로 1등급이 뜰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확률이 아니라 결과로 답을 해야 하는 하는 '강사'니까요. 그러니 이런 낮은 확률을 논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2. 학생의 감(고1시절 1등급)과 현실적으로 사용 가능한 공부시간을 따져봤을 때 기초공사보다는 문제풀이 위주의 독해수업이 목표 달성에 있어 더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제가 추구하는 포맷-재설치(=기초공사) 방법보다는 KISS EBS나 시그니처 등 시중에서 이미 검증된, 평가원의 논리를 다루는 교재를 사용하여 영어 문풀 방법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가시는 게 더 나아 보입니다.

    그럼 건투를 빌겠습니다!

  • dhwhsa · 1205518 · 23/06/15 00:08 · MS 2023

    안녕하세요 선생님..혹시 과외도 하시나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15 00:13 · MS 2019

    합니다. 수업 관련 문의는 제 프로필의 '오픈채팅 카카오'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 노베이스살려줘 · 1236069 · 23/06/15 01:36 · MS 2023 (수정됨)

    ① 현재의 등급 9등급 입니다

    ② 22살 입니다

    ③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정말 영어에 영자도 모르는 상황이라
    초등학교 수준 애들과 비교하여도 똑같은 수준입나다
    현재 교육부 선정 초등학교 기초 단어책을 사고 하루 1~2시간 그동안 외운 영단어 등 복습 및 새로운 단어 100개씩
    외울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④ 본인이 생각하는 현재의 상태 및 현재의 문제(해결하고 싶은 부분&질문하고 싶은 부분)
    영여 단어 암기,앞으로의 방향성에 관하여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확실히 타 언어기에 눈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한 사이트에서 어떤글을 보니 쓰면서 외우는것은
    쓰는 행위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고 말씀을 하신게 기억이 나서
    무작정 쓰고 외우는 방식 보다는
    스펠링을 적고 발음기호를
    스펠링과 대칭시켜서 외우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이 방법이 옳은 방식인지
    아니면 한 유튜버가 말해준 3초(스펠링)ㅡ2초(단어뜻)방식으로 외우는게 옳은 방식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유튜버의 말을 듣자하니 노베들도 이렇게 공부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수 있다 라고 하는데
    뭐가 옳은 방식인지 모르겠습니다
    방향성 같은 경우도 제가 워낙 무지한 상태이기에
    초등 영단어를 외우고 초등 문법책을 사서 공부하고
    그 다음에 중학교 단어 > 중학교 문법 이런 순으로
    점진적으로 접근하려 합니다 이게 맞는 방법인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⑤ 목표 (예: 수능 2등급or도달하고 싶은 수준/실력 등)
    현재 수능은 올 노베라고 무방해서 내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불가능 하다 하더라도 최종 목표는 2등급 이상 맞고 싶습니다

    ⑥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순수 영어 공부 시간
    현재는 1~2시간 정도 투자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2~3시간 정도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15 04:11 · MS 2019

    잘 찾아오셨습니다. 저는 9등급을 포함하여 영포자들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온 강사인 만큼 저라면 본인이 원하는 답을 정확히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가르치는 학생 중에서도 영어를 살면서 처음 공부해 본다는 9등급 학생을 세 명이나 지도하고 있으니까요. :)

    1. 어느 방법이 맞고 틀리고를 따지기 이전에, 맞는 방법이라도 여러 개가 섞이면 꼬입니다. 단어를 암기하는 방법이나 루틴이 한가지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보니 각자의 성공 방법/루틴 등을 공유하면 결과적으로는 정보의 홍수가 발생하는 거죠. 정보가 너무 많고 각자 말이 다 달라서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노베 입장에선 아무것도 알 수가 없게 됩니다.

    2. 국어가 몇등급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상태가 9등급, 정말로 영어를 공부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금년에는 2가 아니라 3등급도 솔직히 어렵습니다. 4가 떠도 기뻐해야 할 상황이에요. 단어부터 듣기까지 아무것도 안 되어 있을 테니.. 하지만 내년까지 보고, 또 올바른 방법/방향으로 공부한다면 내년 수능에서는 2등급이상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영어 실력은 국어 실력과도 관련이 있으니 국어 공부도 금년과 내년에 걸쳐 꾸준히 하셔야겠습니다.

    3.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설령 거의 1년 반이라는 시간이 남아있다고 해도 9등급 학생이라면 1등급을 받는게 상당히 어렵죠. 영어 1등급이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도 받기 어려운 수준을 요해서라기보다는, 노베 학생들은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100의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10밖에 건져가질 못하거든요. 그래서 시간이 많더라도 결과가 늘 잘 나오지는 못하는 것이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본인의 고민인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 목표는 내년 2등급 이상이다'에 관하여 본인에게 적절한 커리큘럼을 제가 제시해드릴 수 있으니, 제가 제시하는 영포자 전용 커리큘럼이 필요하시다면 제 프로필에 적혀 있는 오픈채팅 링크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우선 본인의 상태를 점검해 보고, 기존의 커리큘럼에서 그에 맞게 디테일하게 조정해 보도록 합시다.

  • 노베이스살려줘 · 1236069 · 23/06/15 23:44 · MS 2023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 sohi · 1160778 · 23/06/18 00:35 · MS 2022

    ① 모의고사 7등급, 내신 8등급? 현재 진로과목인데 백지 제출함

    ② 고3

    ③ 영어가 어려워서 평소 걱정만 하고 공부 안함.

    ④ 고2 영어가 어려움, 영어를 제대로 공부해보고 싶음.

    ⑤ 사관학교 시험 60점

    ⑥ 3시간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18 01:04 · MS 2019

    금년 사관학교 필기시험(7월 29일 시행)을 준비하시는 것이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마땅하게 드릴 대안책이 없습니다.

  • 열심히살게요오 · 930640 · 23/06/25 08:29 · MS 2019

    ① 현재의 점수(등급)
    4등급이나 다름없는 3등급 70점

    ② 학년(나이)
    재수생(20)

    ③ 그동안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왔는지,
    영어 공부를 거의 안 한 상태..
    올 초에 '영어독해 개념이해'라는 책이랑 '독해의 7법칙'이라는 구문책 봄 (집에 있어서 그냥 봄)
    그리고 5월 중순쯤부터 김지영T V단어, V올인원 띠엄띠엄 수강 중

    ④ 본인이 생각하는 현재의 상태 및 현재의 문제(해결하고 싶은 부분&질문하고 싶은 부분)
    독해력 부족, 단어 부족..
    늘 시간 부족으로 33-39는 다 찍어요
    나머지는 풀긴 푸는데 독해 문제들은 제대로 알고 푸는게 없는 것 같아요
    21-24에서 한두개랑 어법문제 틀리고 30번대는 웬만하면 다 틀리는 것 같습니다 40-42에서도 가끔 틀리구요

    듣기랑 듣기하면서 푸는 18,19,25-28,43-45 는 다 맞혀요 45분동안 19문제만 풀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심지어 7문제는 시간 없어서 찍으니 나머지 12문제라도 다 맞히면 2등급은 나올텐데...

    시험 치면서 독해 지문은 대부분 두 번씩 읽어요
    두 번 읽어도 이해 안 되지만 처음 읽었을 땐 진짜 무슨 소린지 모르겠고 숨이 턱턱 막혀서요...
    간신히 읽어내려가면 모르는 단어도 많고 해석이 아예 안되고(특히 30번대) 진짜 숨 막힌단 말 외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울고 싶어요 영어 시험만 보면

    지금 수강중인 V올인원(11강까지 들음)에서 김지영T가 알려주시는 '어떻게 읽었어야 했고, 소재 간 관계, 문장 간의 관계를 어떻게 잡아냈어야 했는지' 는 잘 하고 있거든요 풀어놓고 강의 보면 알려주시는거랑 비슷해요
    대신 한 지문 푸는데 2분~3분가량 잡고 풀라고 하시는데 전 최소 4분에서 최대 8분까지 써요... 시험 때처럼 두 번씩 읽는 것도 아닌데 글 읽는 속도 자체가 너무 느린건지 뭔지ㅠㅠ 국어에서도 똑같이 읽는 속도가 느리거든요...

  • 열심히살게요오 · 930640 · 23/06/25 08:29 · MS 2019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하나 싶어 몇 년 전 처박아둔 자이스토리 독해 실전편을 꺼내서 며칠동안 몇 지문씩 풀어봤는데...
    진짜... 시험 칠 때랑 똑같은 느낌... 어려운 독해 문제가 해석이 아예 안돼요 너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고... 풀어도 10분씩 걸리고...
    강의에서 다루는 지문은 가르쳐 주는 걸로 잘 뚫리는 것만 모아놔서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냥 해석 자체가 안 되니까 배운 걸 적용할 수도 없고...

    그래서 이 상태로 자이스토리는 너무 힘들 것 같고 단어나 외우려는데 단어에만 1시간 투자하면 하루에 몇 개정도 외워야 할까요..? 이 망할 독해력 늘리려면 또 어떻게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제가 전에 신택스도 했었는데 신택스 볼 때랑 올초에 구문책 한 권 볼 때 큰 어려움은 없었거든요 그런데도 해석이 안되는게 진짜 구문 문제인가요? 전 앞으로 뭘 공부해야하나요?ㅜㅜ

    ⑤ 목표 (예: 수능 2등급or도달하고 싶은 수준/실력 등)
    1등급

    ⑥ 하루에 투자할 수 있는 순수 영어 공부 시간
    강의1시간, 단어1시간, 독해1시간 정도..? 꼭 1등급 받고 싶어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25 17:50 · MS 2019 (수정됨)

    학생의 긴 고민글은 잘 읽어봤습니다.

    1. 어려운 독해 문제가 해석이 아예 안된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상황입니다. 이러면 현실적으로 남은 시간동안 1등급을 안정적으로 받는 방법이.. 제가 아는 한 없습니다.

    물론, 소수의 케이스에서, 또 강의 내용이 아주 잘 맞는 학생의 경우 지금 시점에서도 공부를 시작하여 3~4→1을 띄우는 학생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단언하건데 그런 학생은 소수거니와 그중에서도 안정적으로 1을 받는 학생은 더더욱 소수일 겁니다.


    2. 해석 자체가 안 된다면 셋 중 하나겠습니다.
    ① 그 강사님의 강의가 본인에게 안 맞았거나 (본인이 흡수할 수 없을 수준의 강의였거나)
    ② 본인이 성실하게 학습/복습하지 않았거나
    ③ 둘다거나

    본인도 느끼고 계시듯 해석 자체가 안 되면 시험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해석만이 전부가 아니다. 문법/구문독해가 중요하지 않다. 이해가 중요하다..

    말은 다 좋습니다. 다 맞는 말이죠.

    하지만 그 말이 문자 그대로의 의미가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해석이 되고 나면, 지문 이해가 어느정도 되면 그떄부터는 지문을 이해하고 구도를 잡고 스킬을 쓰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이지 해석이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 영어를 잘 못 하는 학생들이 그런 조언을 듣고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생각해 버리는 실수를 많이 합니다. 해석만 잘 해도 2등급 초반까지는 금방 쉽게 갈 수 있는 것이 수능영어인데..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25 17:51 · MS 2019

    3.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상태 점검을 해보자면, 본인이 지금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때 문장 간의 관계를 파악하면서 문제를 풀고 있다고 했고, 또 그게 풀이와 맞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정답을 맞히신다 하셨고요.

    그러면 다르게 묻겠습니다. 시간이 더 충분하다면 고득점 유지가 가능하세요? 만약 그렇다면 강의 내용이 잘 흡수되고 있는 것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 문제는 많은 문제를 풀고 영어를 많이 읽고 접하다 보면 어느정도 개선이 되니까요.

    하지만 시간이 많이 주어져도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 배운대로 못풀겠다고 한다면

    대단히 유감스럽지만 제가 아는 한, 금년수능에서 안정적으로 1을 받을 수 있는 정석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운에 기대어 1이 뜨는 소수 케이스는 또 모르겠지만요.


    4. 본인을 화나게 하고 지긋지긋하게 만드는 그 독해력(해석력), 제가 확실히 길러줄 수 있는 커리큘럼을 자신있게 제시해드릴 수 있습니다. 수능 지문을 정확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그런 해석력 말이에요. 하지만 문제는 시간입니다. 제가 제시하는 커리큘럼은 지금부터 공부하더라도 수능까지 남은 시간에 소화하여 수능1등급을 받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 열심히살게요오 · 930640 · 23/06/25 20:27 · MS 2019 (수정됨)

    답변 감사합니다. 고3때 늘 낮은 2등급 받다가 이번 6평에서 성적이 떡락해서 영어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 좀 과장해서 말한 점이 있긴 합니다..
    작년엔 다른 번호대는 대부분 다 맞히고 30번대에서 시간 부족해서 6-7개정도 찍어서 2등급정도를 받아왔는데 (작년 9평은 쉬웠어서 거의 다 풀고 91점) 이번엔 20번대 40번대까지 틀려버려서 멘탈이 나갔어요... 독해 지문을 한 번만에는 못 풀겠고 두 번정도 읽고 어느정도 감?으로 풀어요
    시간이 충분하면 2등급 이상은 가능할 것 같은데..
    30번대 지문은 지문당 10분은 줘야 풀 수 있을거 같아요.. 저는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06/25 21:18 · MS 2019

    1. 목표가 1등급인데 30번대를 건드릴 수가 없다면, 설령 당장의 등급이 2등급이 나오더라도 저는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늘 하는 말이지만 '100% 불가능'은 없습니다. 저는 많은 학생들을 봐왔고, 걔중에는 독해가 정말 하나도 잡혀 있지 않은, 고1수준만도 못한데도 불구하고 고3모고에서 항상 2등급은 턱걸이로 뽑아내는 몇 학생들도 본 적이 있어요. 그만큼 '절대' 라는 건 없겠죠. 하지만 영어강사의 입장에서, 상식적인 내용을 생각해 봤을 때 결국 30번대를 건드릴 수 없는 독해력이라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1등급을 받을 수가 없어요. 누군가가 1등급을 받았다면 그건 찍기 특강같은 운이 따라줬거나, 정말 압도적인 스킬 숙련도에 의한 극소수의 케이스나 가능하겠죠. 정말 그 방법을 많은 학생들에게 적용하여 내보일 수 있다면 이미 인강 시장 및 학원 시장은 그런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쳤을 겁니다. 문법/구문독해를 공부할 이유가 사실상 거의 없었을 거에요. 하지만 누구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렇게는 1등급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2. 지금 시기에 '어떻게 해야 안정 1등급을 받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현실적으로 뾰족히 제시해드릴 수 있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3. 지금 상황에서는 지금 듣고 있는 강의를 성실히 진도/복습을 돌리시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뾰쪽한 해결책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정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받고 본인이 어느 수준인지 피드백을 받고 싶다면 제 프로필의 오픈채팅으로 찾아와 보세요. 한번 확인해드리겠습니다.

  • 열심히살게요오 · 930640 · 23/06/25 21:49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하햐허혀호효후휴흐히 · 930640 · 23/10/01 17:50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Good day Commander · 887105 · 23/10/02 01:16 · MS 2019

    1. 1등급이 가능하냐 물으시면 가능하다고 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 1등급이 가능하냐 물으시면 그건 모른다고 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상태를 직접 확인한 것도 아니거니와, 지금 시점에서 원래부터 안정1이 나오던 학생도 아니고 1-2 사이에서 진동하다가 실력을 올려 1이 나오신 경우라면 확정적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는 분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남은 기간 열심히 공부하면 1등급을 받을 '확률'은 올려줄 수 있겠지요.

    2. 모고(기출) 피드백은 크게 두 가지의 관점이죠. 첫째는 영어적 관점, 둘째는 국어적 관점. 본인이 말한 모든 문장, 단어 등을 점검하고 채워가는게 영어적 관점에서 해야 할 공부, 국어적 관점에서는 맥락을 잘 끌고 갔느냐, 또 유형에서 요구하는 스킬을 잘 적용하여 문제를 풀었느냐, 정답의 근거를 잘 짚었느냐 등을 점검하고 다듬는게 목적입니다.

  • 하햐허혀호효후휴흐히 · 930640 · 23/10/01 18:2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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