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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26 [902340]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3-05-14 14:12:38
조회수 2,464

문학은 오답할때 뭐 어떻게 해야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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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모 보고 오답해보려다가 느낀게

비문학이야 지문 다시 정독해보면서 물고 늘어지면 되고

언매도 다시 풀어보면서 깔끔하게 개념정리도 하고 하면 될거같은데

문학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


• 내가 판단을 잘못해서 틀린거면

-> 이미 답을 알고 있어서 내 판단이 알아서 그쪽으로 기울어지니까 뭘 못하겠음

• 내가 시험장에서 무슨 마가 끼었는지 병신짓을 했다면

-> 이것도 ㅅㅂ 다시보면 누가봐도 아닌데... 그때 내가 무슨 생각으로 그걸 골랐는지 이해조차 안되니 피드백이 안됨


이번 5모 보고나서도 오답하려고 문학 쳐다보니까

"어어 미쳤네 내가 왜이랬지"

아니면

"뭐 다시 보니까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ㅇㅈㄹ밖에 안되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음



+그리고 다들 이번 5모 어땠음? 특히 문학

내가 뭘 판단할 수준은 안되지만, 평소 공부하던거보다 선지가 뭔가 명확하지도 않은거 같고

비유법도 아니고 '직유법'을 찾아라 / 명령형 어미 찾으라는데 중간에 살짝 껴있는수준

ㅅㅂ 전국 눈굴리기평가 하는것도아니고

내가 못하는건지 교육청이라 이런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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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산적담요단 · 1147296 · 23/05/14 14:37 · MS 2022

    저는 기출 오답할 때 어이없게 틀렸던 것들을 그냥 넘기기보단 다음에는 이 짓을 안 하기 위해서 어떤 행동 강령을 가져야 할까 고민해봤던 거 같아요. 또 판단 기준이 모호하다 느껴져 틀렸다면 그 허용 범위를 스스로 정해보고 5개년 기출에 전부 적용해보며 수정해나갔던 거 같아요!

  • 감자26 · 902340 · 23/05/14 14:50 · MS 2019

    그러고 싶기는 한데...
    시험 끝나고 작품이랑 문제를 딱 쳐다보면
    내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판단을 했는지가 생각이 안 나서요...
    내가 뭘 했는지를 모르니까 고치고 행동강령을 짜려고 해도 뭘 할 수가 없어서 뭘 하기가 되게 애매함

    특히 2개 선지중에 고민하다가 하나 찍어서 틀린거면 나름 고민해볼 수 있는데
    그냥 저항없이 의문사당한건 도저히 피드백이 안댐

    님은 혹시 어떤 방식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계산적담요단 · 1147296 · 23/05/14 14:52 · MS 2022

    어…교육청 시험 볼 때 문학 틀려본 적은 없어서 이 부분은 조언드리기 어려울 거 같아요ㅠㅠ 죄송합니다

  • 감자26 · 902340 · 23/05/14 14:53 · MS 2019

    오우쉣; 고수시네
    조언만으로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 공부란 무엇인가 · 1118058 · 23/05/14 20:59 · MS 2021

    아.. 진짜 이번 5모 그 문학개념어 문제 겁나 킹받음.. 시간 너무 뺏겼어요 저도 ㅋㅋ

  • 감자26 · 902340 · 23/05/14 21:38 · MS 2019

    직유법 찾으라는거보고 어이가 없었음...ㅋㅋ
    누가 직유법인지 은유법인지 신경쓰면서 읽냐고
    눈 속도를 평가하지 말라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