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잇 · 571661 · 15/07/20 18:42 · MS 2015

    택배조심하십셔

  • blue red · 579636 · 15/07/20 18:44 · MS 2015

    카톡 사찰 들어갑니다

  • 입시문방구 · 579888 · 15/07/20 18:53 · MS 2015

    이번에 아이폰으로 바꾸면 괜찬을듯요 ㅋㅋㅋ

  • Zeadmau5 · 584282 · 15/07/20 18:45 · MS 2015

    재규어 타고 도망가십셔

  • 성대글로벌의예과 · 551700 · 15/07/20 18:57

    탕탕카

  • Zeadmau5 · 584282 · 15/07/20 19:00 · MS 2015

    자매품: 호신용 데미갓슬레이어 발터 ppk

  • Gauß · 503582 · 15/07/20 19:14 · MS 2014

    역시 위스키는 시바스리갈

  • Zeadmau5 · 584282 · 15/07/20 19:15 · MS 2015

    여대생이랑 같이 먹으면 큰일나는 술,,,

  • 1 & 1 · 502281 · 15/07/20 18:45 · MS 2014

    한때 국정원직원이 꿈이었는데ㅜㅜ

  • · 575903 · 15/07/20 18:48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댓글이나 다며 여론 조작하고 있었을 줄은..

  • Gauß · 503582 · 15/07/20 18:58 · MS 2014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

  • 각서링 · 463916 · 15/07/20 19:00 · MS 2013

    판사님 저는 이 글을 보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 asdjklf;adklf · 485797 · 15/07/21 16:48

    판사님이 왜나오는거예요?? 몰라서 궁금

  • 각서링 · 463916 · 15/07/21 16:54 · MS 2013

    별 의미는 없고 간혹 드립 수위가 강한 글(특히나 이런 글은 아직 현재진행형 사건이라 상당히 민감하죠.. 진지하게 말하면)에 '판사님 저는 ~~'를 붙여서 드립치기도 합니다

  • NuclearHip · 581768 · 15/07/22 11:41 · MS 2015

    끄앙 드립을설명하다니!

  • Avenzia · 732 · 15/07/20 19:02 · MS 2002

    판사님? 왜 웃으십니까?

  • Zeadmau5 · 584282 · 15/07/20 19:03 · MS 2015

    재판을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 Gauß · 503582 · 15/07/20 19:04 · MS 2014

    택배왔습니다!! 택배요!!!!!

  • Zeadmau5 · 584282 · 15/07/20 19:05 · MS 2015

    괜찮아요 제게는 발터가 있어요 이것만 있으면 대통령이고 자시고 전부.. 어 c발 당신들 누구야 뭐하는거야 이거노ㅏ아아ㅏ아ㅏ
    잘못했습끄윽끅 살려주세어옼꼬로록

  • 갓드리치 · 492691 · 15/07/20 19:12 · MS 2014

    ㅎㄷㄷ

  • close · 580114 · 15/07/20 19:23 · MS 2015

    오늘만 사는 오르비인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7/20 19:28 · MS 2014

    저기요 문좀열어주세요 택배왔어요

  • 왔구나내마약 · 243365 · 15/07/20 19:43

    판사님 저는 랄부가 없습니다

  • 김식사 · 509607 · 15/07/20 20:25 · MS 2014

    택배왔습니다~ 택배! 안에 계신거 다 알고왔어요!

  • 김식사 · 509607 · 15/07/20 20:26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끼야호씐난당 · 568364 · 15/07/20 20:29

    아무리 오르비가 좌편향이라고 해도 진짜 너무할 수준이네

  • mindmapping · 494052 · 15/07/21 14:22 · MS 2014

    오르비가 좌편향ㅋㅋㅋㅋㅋ

  • 니느너어 · 577016 · 15/07/21 14:26 · MS 2015

    좌편향 맞음

  • mindmapping · 494052 · 15/07/21 15:29 · MS 2014

    아무렴요

  • 송세대 · 415382 · 15/07/21 18:11 · MS 2018

    ㅇㅇ 오르비진짜 그런거같음

  • 앤드루 뤄 · 462259 · 15/07/21 17:12 · MS 2013

    최근들어 오르비 일베유입이 얼마나 심각한데 ㅋㅋㅋㅋㅋ 아는사람은 다 알죠

  • 전경호 · 574817 · 15/07/21 23:10 · MS 2015

    ㅇㅂ유입이 많아졌다고 다시 오른쪽으로 기울진 않죠 ㅋㅋ 그냥 더러워진 거일 뿐

  • 죄수생. · 563386 · 15/07/22 09:11 · MS 2015

    진짜 너무하네 이런건;;

  • 목표는한의대 · 561464 · 15/07/23 00:56 · MS 2015

    ㄹㅇ 이딴게 인기글ㅋㅋㅋㅋㅋ

  • dhkstjd · 519009 · 15/07/20 20:33 · MS 2014

    ㅋㅋㅋㅋ ㅋㅋㅋㅋ 최소 오늘만 사시는분

  • 메가촉 · 442610 · 15/07/20 22:25 · MS 2017

    판사님 저는 클릭만 했습니다

  • Stettin · 577774 · 15/07/20 23:42 · MS 2015

    왜 박정희 죽인걸로 발터 ppk가 유명하지

    최초로 맞은게 발터 ppk탄은 맞는데
    결정적으로 죽음에 이르게한건 .38구경 이었음

  • Zeadmau5 · 584282 · 15/07/21 02:05 · MS 2015

    발터는 히틀러 골에도 박혀서 상징성이 제법 있죠

  • 월터미티 · 564645 · 15/07/21 15:17 · MS 2015

    디텍터 킬러 발터 키야

  • 경력3년차 프로수험생 · 485868 · 15/07/21 18:30

    딕테이터죠

  • 후콴 · 585558 · 15/07/21 12:27

    댓글 수준보소;; 고인모독 클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 Zuny · 443597 · 15/07/21 12:42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스티 · 559076 · 15/07/21 12:4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니느너어 · 577016 · 15/07/21 13:08 · MS 2015

    사실상 일베랑 동급

  • 2.5하다 · 509170 · 15/07/21 13:17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니나노니나노 · 283899 · 15/07/21 14:18 · MS 2009

    이런 귀여운 급식충들

  • 뽀대가이드 · 576620 · 15/07/21 14:33 · MS 2015

    오르비도 점점 이상해지네..

  • ㅇㅋㄷㅋ · 337234 · 15/07/21 16:14 · MS 2010

    재규어 탕탕탕 거리는거랑 노무현 합성사진이랑 다른게뭐임? 아니다 혐오엔 혐오로 대응해야지요 ㅋㅋ 어느쪽백수가 더 고퀄로뽑는지의 차이일뿐

  • 니느너어 · 577016 · 15/07/21 16:17 · MS 2015

    그래도 아직까진 일베가 한수위..
    걔네들은 노래도 만들드만 ㄷㄷ

  • Zeadmau5 · 584282 · 15/07/21 16:17 · MS 2015

    군부 독재자의 암살 vs 뒤는 좀 구렸지만 표적 수사 끝에 자살한 고인

  • Gauß · 503582 · 15/07/21 16:38 · MS 2014

    사법살인과 라이벌 정치인의 암살까지 시도했었던 17년 장기독재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죠?? 민혁당 사건 피해자 유가족 앞에서도 그렇가 말할 수 있나요?

  • ㅇㅋㄷㅋ · 337234 · 15/07/21 16:44 · MS 2010

    그렇게 따지면 노무현 합성사진같은거에 한마디도하면안되죠 개인마다 가치관과 기준이 다르고 그거에따라 빠는사람 까는사람 따로있으니까 말이죠 저렇게 전대통령을 모욕하는 글들을 쓰는사람들은 노알라니 엠씨무현이니 노무현 모욕하는글들에 대해 할말없는게맞죠 저는 그 이중성에 대해 말한거구요 내가 박정희를 까는건 되지만 엠씨무현이라고 놀리는건 안돼!! ?? 여기서 이렇게 말하면 일베충이지? 이러는데 일베안합니다

  • Zeadmau5 · 584282 · 15/07/21 16:46 · MS 2015

    ?암살당한 군부 독재자 = 뒤는 좀 구렸지만 표적 수사 끝에 자살한 고인? 깊이 생각 좀

  • ㅇㅋㄷㅋ · 337234 · 15/07/21 16:50 · MS 2010

    님은 그냥 박정희는 독재자이고 노무현은 국가의 번영만을 위해 노력한 친서민대통령이라고 해야 만족하시겠죠?? 애초에 두인물을 비교할목적으로 단 댓글도아닌데 계속 이런 편가르기댓글다실려면 걍 딴사람하고노세요

  • Zeadmau5 · 584282 · 15/07/21 16:51 · MS 2015

    노무현이 종부세 때려서 가정경제에 피해를 좀 봤기에 별로 안좋아합니다만 인혁당 사건을 일으킨 인물과는 구분되어야죠

  • Gauß · 503582 · 15/07/21 16:50 · MS 2014

    노대통령 케이스와 같나요? 별다른 이유 없이 본인들의 욕구 충족을 위해서 비난하는 것과 히틀러와 다를 바 없는 독재자의 죽음을 비난한다는게?

  • 재수-서울대화생공 · 524013 · 15/07/21 16:54 · MS 2014

    독재잔 맞는데 히틀러까지는 좀..ㅋㅋㅋ

  • 송세대 · 415382 · 15/07/21 18:13 · MS 2018

    ㅇㅇ 히틀러는좀아닌듯 ㅋㅋ

  • 니느너어 · 577016 · 15/07/21 18:30 · MS 2015

    그런식으로 프레임끼고 죽은사람에 가치판단을 하는거면 일베가 우파커뮤니티라서 까이는것말고는 더 설명이안되네요

  • Zeadmau5 · 584282 · 15/07/21 19:09 · MS 2015

    좌우 관계없이 사법살인마에 헌법 유린자라서 까는데요. 박정희도 윤보선 상대로 선거는 진보로 나갔습니다.

  • 480625 · 480625 · 15/07/21 16:56 · MS 2013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잣대좀 들이대지맙시다. 자기랑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데 참ㅋㅋㅋ

  • 수능폐지론자 · 575532 · 15/07/21 18:28

    암요 우리나라는 고인모독을 절대로 해선 안되구요 말구요
    친일파던 매국노던 독재자가 최후를 맞이한 상황 패러디던
    어떤 류의 고인모독 패러디도 해선 안됩니다^^
    고인모독만 했다하면 일베랑 동급이거든요^^

  • 수능폐지론자 · 575532 · 15/07/21 18:32

    오르비언 여러분 일베취급받기싫으면
    정치인과 연관된 역사사건은 절대로 풍자학나 패러디하지마세요
    코알라 합성과 혐오발언 쏟아내는 일베충과 다를게 없으니깐 아셨죠?

  • ㅇㅋㄷㅋ · 337234 · 15/07/22 06:21 · MS 2010

    하세요 그대신 박정희는 독재자 재규어 탕탕탕 그의딸은 닭꼬꼬댁 꺄르르 ㅎㅎ하면서 노무현에게 종북 피아제이건다노무현때문이야 이러는 글보고 어휴인간이야? 일베충새끼 이러진말라는거죠 이런게좀비라고하는거죠!

  • 수능폐지론자 · 575532 · 15/07/22 06:36

    베츙들은 생각이 없긴함
    논두렁 드립은 원래 장도리도 풍자하던건데
    베츙들이 하도 합성하고 조롱하고 도를 너무 지나친 행위를 많이해서
    일베가 남발하는 풍자행위도 혐오로 낙인찍혀서 이젠 일베충 외 아무도 안함
    물론 저는 코알라 합성까지도 풍자로서(내용없는 단순 조롱 풍자지만) 할만하다 보는 입장이지만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 새큰별 · 444941 · 15/07/21 19:07

    ㅇㄹㅂ=ㅇㅂ

  • 니느너어 · 577016 · 15/07/21 19:20 · MS 2015

    오르베저장소

  • 월터미티 · 564645 · 15/07/21 19:35 · MS 2015

    ㅋㅋㅋㅋㅋ 국정원 정리 어쩌구글에서 확신했음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15 · MS 2015

    dc 주식 갤러리에서 통구이, 경북괴 운운하는 댓글이나 박정희 지지하는 노친네들 표는 한사람당 1표가 아니라 0.1표씩 줘야한다는 논지의 댓글들이 수십개씩 달리는거 보면서, 주식 갤러리에 소수의 극단적인 사람들이 모인 것인지 아니면 진보측 사람들의 생각이 대체로 그런건지 궁금했는데 여기 달린 댓글들을 보면서 후자가 사실에 가깝다는걸 깨닫고 갑니다.

  • Zeadmau5 · 584282 · 15/07/21 22:17 · MS 2015

    무고한 대구지하철 희생자 비하 = 군부 독재자 사법 살인마 암살 풍자? 프레임이 가당치도 않네요.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20 · MS 2015

    주식갤러리가 댓글들 보시면 알겠지만 그 통구이라는게 대구지하철 희생자 비하를 목적으로 한다기보다는 그냥 경상도+새누리지지계열에 해당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의미던데요. 그러는 zeadmau님도 저번에 통들통들이라는 댓글을 쓰셔서 저랑 잠깐 논쟁하신적이 있으신데, 그게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를 비하하려는 목적으로 하신건가요?

  • 니느너어 · 577016 · 15/07/21 22:25 · MS 2015

    어원은 빼박인데요.. 그렇게 따지면 노알라나 mc무현컨텐츠듀 전부 싸잡아서 노무현을 비하할목적으로 만든거라하기도 뭣해요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11 · MS 2015

    통구이라는 단어가 무고한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비하하는 반인륜적 어원을 가지고 있다는걸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그 통구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그냥 경상도 거주자/새누리당 지지자를 지칭하는데 쓸 정도로 주갤 여론이 극단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 Zeadmau5 · 584282 · 15/07/21 22:26 · MS 2015

    아뇨 어원이 거기에 있어서 같이 취급하면 안된다고요. 저번에 그 어휘 사용에 대해 언급했듯 사용자도 소수고 일베 유저 대상으로 쓰는 건 일종의 머드축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합리화 불가 반인륜드립이죠.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32 · MS 2015

    제가 "주식갤러리에서 통구이라고 고인드립치던데, 그거랑 박정희 비하랑 다른게 뭔가요?"라고 주장하시는거라고 생각하신다면, 제 댓글을 잘못이해하신거 같네요. 괜히 그 부분을 추가했네요. 그 부분은 그만큼 주식갤러리가 극단적으로 편향성을 띄고 있다는 점(=보수계열 지지자들을 지하철참사희생자에 비유할만큼 보수측에 극도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쓴 부분이에요.

  • Zeadmau5 · 584282 · 15/07/21 22:34 · MS 2015

    진보측 사람들의 생각이 편향적이고 극단적이라는 논지를 피력하시려는 듯 한데, 주갤이나 여기나 아니 어떤 온라인 커뮤니티도 죄우 진영을 대변하지는 못합니다. 당연한 얘기죠.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38 · MS 2015

    좌우진영을 완벽히 대변하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정도의 적극성은 가지고 있는 젊은 사람들'로 표본(?)을 줄이면 어느정도 대변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Zeadmau5 · 584282 · 15/07/21 22:41 · MS 2015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정도의 적극성은 가지고 있는 젊은 사람들은 소수죠. 게다가 극단적인 경우가 많고요. 그들을 대변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의 2ch가 일본 극우를 대변할 수는 있지만 일본의 우파 전체를 대변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죠. 그건 그저 좌우 진영에 항상 극단파가 존재한다는 명제를 재확인시킬 뿐이죠.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05 · MS 2015

    2ch, 일베, 여시 같이 한 쪽으로 편향되어있다는 것이 널리 알려진 커뮤니티에서 편향된 의견이 나오는건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근데 오르비는 그런 종류의 커뮤니티가 아니잖습니까. 특별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히 한 쪽으로 편향된 커뮤니티도 아니라서 다양한 정치관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모이는 오르비에서 박정희=히틀러같은 강한 어조의 댓글이 많은 좋아요를 받고 있는겁니다. 그 여론을 단순히 극단적인 사람들만의 여론이라고 한정시켜야할 이유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 성대글로벌의예과 · 551700 · 15/07/21 23:16

    박정희 히틀러 발언이 바로 위에있는 저 댓글인가요? 저 댓글엔 오히려 이건 좀 아니지않냐는 댓글이 더 좋아요 수가 많은데요

  • 성대글로벌의예과 · 551700 · 15/07/21 23:18

    그리고 단순히 좋아요를 눌렀다는게 박정희를 히틀러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박정희를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생각없이 눌렀을수도 있죠.

  • 성대글로벌의예과 · 551700 · 15/07/21 22:20

    아니 명색이 주갤인데 그럼 정상적인 놈들이 모여있겠나요? 일베는 소수의 극단적인 생각이아니라 보수를 대변하는 사이트군요 ㅇㅎ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22 · MS 2015

    예컨데 여기서 "노알라 운지운지"라고 지껄리는 놈이 나타났는데 거기에 추천수가 두자릿수씩 달린다면 적어도 오르비 이용자층인 젊은 보수층은 일베충이다라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지 않나요?

  • 니느너어 · 577016 · 15/07/21 22:2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Zeadmau5 · 584282 · 15/07/21 22:28 · MS 2015

    군부 독재자 사법 살인마 암살 풍자랑 엮으시는 의중이 궁금합니다. 여대생이랑 놀다 총맞은 분명한 과오가 있는 이에 대한 풍자와 고인드립은 구분해야죠.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28 · MS 2015

    뭔가 제가 흥분해서 댓글을 달다보니까 논리의 비약이 생겨서 제 원래 의도를 오해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건, 박정희가 히틀러급 독재자라는 사람이 적지 않고(그 사람들의 댓글에 추천수가 많이 달린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그 수가 적지 않은게 아니라 아주 많죠), 박정희가 히틀러급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면 히틀러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나치당 정도로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그럼 어투만 어느정도 순화시켜서 사용했을 뿐 뭐 속마음은 "그런 노친네들은 1표가 아니라 0.1표만 줘야된다"라는 주식갤러리 여론과 크게 다르지 않을꺼라고 생각합니다.

  • Zeadmau5 · 584282 · 15/07/21 22:31 · MS 2015

    지나친 비약입니다. 공이 과를 덮을수도 없지만 과가 공을 덮을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의 공적인 측면을 보고 비슷한 정책 노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과 박정희의 과를 보고 풍자하는 건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양립 가능하죠.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35 · MS 2015

    글쎄요? 어떤 나치주의자가 "히틀러가 그래도 사람도 존나 죽이고 했지만 난 히틀러가 한 일 중에 이러저러한 점이 맘에 드니까 난 히틀러 지지함ㅋ"이라고 했다면, '박정희의 공적인 측면을 보고 비슷한 정책 노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듯이 그 나치주의자를 존중해줄 수 있나요?

  • Zeadmau5 · 584282 · 15/07/21 22:38 · MS 2015

    히틀러의 만행을 인정하고 비판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나치주의자로 보기도 힘들고 존중할 수도 있습니다. 전두환은 천하의 개쌍놈이지만 그와 같은 방향의 성장위주 경제정책을 지지하는 게 무슨 문제가 있나요?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45 · MS 2015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런쪽에는 무식해서 히틀러가 업적이 있나?하고 찾아봤더니 히틀러도 경제발전 쪽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더군요. 경제발전 정책을 지지한다라는거랑 경제발전을 이룩한 히틀러를 지지한다는건 비슷한거 같아도 뉘앙스가 다르지요. 이 부분을 동일시 하는게 전 이해가 안됩니다. 전두환을 예로 드셨는데, 만약 오르비에 누군가가 댓글로 "저는 전두환이 좋습니다ㅎ"라고 댓글을 달았다면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아 그 새끼는 나쁜 새끼지만 그런 방향의 경제정책을 지지할 수도 있지ㅇㅇ"라고 반응하셨을까요?

  • Zeadmau5 · 584282 · 15/07/21 22:48 · MS 2015

    경제 정책에 대한 지지라는 명확한 표현을 붙인다면 문제 없죠. 밑도 끝도 없이 전두환 좋아요 이러면 당연히 욕하죠.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56 · MS 2015

    모든 면에서 최고인 정치인이나 모든 면에서 최악인 정치인이나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겠죠. 결국 어떤 정치인을 지지한다는 말은, 필연적으로 그 정치인의 공을 그 정치인의 과보다 높이 평가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생각하는데, 비약일까요? 제 편협한 시각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라도 경제발전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발전정책을 지지하는건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근데 경제발전정책을 지지한다는거랑 경제발전정책을 시행한 히틀러를 지지한다는거랑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슷해보이지만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2:56 · MS 2015

    모든 면에서 최고인 정치인이나 모든 면에서 최악인 정치인이나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겠죠. 결국 어떤 정치인을 지지한다는 말은, 필연적으로 그 정치인의 공을 그 정치인의 과보다 높이 평가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고 생각하는데, 비약일까요? 제 편협한 시각일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라도 경제발전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제발전정책을 지지하는건 전혀 이상한게 아니죠. 근데 경제발전정책을 지지한다는거랑 경제발전정책을 시행한 히틀러를 지지한다는거랑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비슷해보이지만 다른거라고 생각해요.

  • Zeadmau5 · 584282 · 15/07/21 23:39 · MS 2015

    비약 맞습니다. 모두가 모든 면에서 최선인 정치인을 원하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책을 공약으로 삼는 정치인을 지지하죠.
    성장위주경제정책보다 저성장 복지 위주의 공약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44 · MS 2015

    "모두가 모든 면에서 최선인 정치인을 원하고 자기가 지지하는 정책을 공약으로 삼는 정치인을 지지하죠."라고 하셨는데 그런 말 그대로 바램일 뿐이고 모든 면에서 비판받지 않을만한 정치인이 어딨습니까? 여기서 주된 논의가 되는 정치인이 박정희인데, 박정희가 모든 면에서 최선인 정치인일까요? 아니죠. 그럼 박정희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박정희가 모든 면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할까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확실한건 아닌 사람에 속하는 지지자들은, 박정희의 공을 과보다 더 높게 평가한다는거죠.

  • Zeadmau5 · 584282 · 15/07/21 23:48 · MS 2015

    전 어떤 정치인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는 말을 믿지 않습니다. 다만 그 정치인이 본인이 지지하는 방향의 정책노선을 가장 많이 따르니 차악을 골라 지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과 과는 구분되어야 한다고 말씀드렸던 것 같습니다. 점수처럼 서로 상쇄되는 게 아니라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에 대해 지지하는 것을 가지고 과 역시 덮는 것이라고 매도할 생각은 없습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58 · MS 2015

    앞서 말씀드렸듯이, 박정희의 과는 독재정치이고 공은 경제발전이라고 하죠. 사실 이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우선 여기서는 사실이라고 가정해보죠. 박정희가 경제발전을 한 독재자라는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데 누구는 박정희를 지지한다라고 말하고 누구는 재판을 대국적으로 하라고 조롱을 합니다(근데 솔직히 웃기긴 웃김ㅋㅋㅋㅋㅋ). 결국 박정희를 지지한다는건 박정희의 과를 인정하더라도 공을 더 주목하고, 박정희를 반대한다는건 박정희의 공을 인정하더라도 과에 더 주목을 하는거죠. 이건 개개인의 가치판단 문제니까 제가 뭐라고할게 아니죠. 하지만 박정희의 과에 더 집중을 하는 정도를 넘어서 박정희=히틀러 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 과를 매우매우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을것이라는건 자명하죠. 그럼 그 과를 극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그 잘못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를 지지한다는 사람을 좋게볼리 만무하죠.

  • Zeadmau5 · 584282 · 15/07/22 00:03 · MS 2015

    정치적 대척점에 있는 입장을 좋게 보지 않는 것과 정치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도 아니고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격렬한 의견을 피력하며 상호존중을 찜쪄먹는 건 다르다고 생각하고, 주갤과 오르비를 동일선상에 놓기엔 이 부분에서 차이가 좀 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정치인을 풍자하긴 해도 최소한 서로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인신공격을 퍼붓지는 않으니까요. 또 이런 식의 최소한의 존중 정도는 유지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봅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2 00:13 · MS 2015

    서로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해서 인신공격을 퍼붓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보수적인 댓글을 달았다가 일베충 소리 듣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볼 수 있어요. 물론 개중에는 진짜 일베충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한테는 그것만큼 커다란 인신공격이 있을 수 없겠지요? 그리고 정치적 대척점에 있는 인물을 좋게 보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좋게 보지 않는 경우를 넘어서서 거의 히틀러 급으로 보는경우, 다시 말해서 극단적인 혐오를 보이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사람이 컴퓨터도 아니고, 어떤 정치인에 대해 그런 혐오를 가지고 있는데 그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들한테도 그런 혐오감을 표출할 수 있다는건 충분히 개연성있는 추측이죠.

  • 왈로위츠 · 553998 · 15/07/22 00:16 · MS 2015

    예컨데 광주민주화운동 때 돌아가신 분들 유가족한테 "난 전두환 그래도 과는 있긴 한데 이러저러한 정책은 맘에 든다. 그래서 전두환 잘못한건 한건데, 그래도 난 전두환 지지함"이라고 말해보세요. 그 유가족 분들이 어떻게 반응할까요? 다른건 몰라도 "전두환의 정책이 이런저런 점에서는 나쁘지 않았지"랑, "그래서 난 전두환 지지한다"라는게 다르다는 의견은 바꾸지 못하겠네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00:18 · MS 2015

    일베충 소리를 아무에게나 찍찍 내뱉는 사람은 그 사람이 잘못된 거고 그런 사례는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히틀러 급으로 극단적인 혐오를 보이는 사람 역시 현실이나 정상적인 넷상에서는 최소한의 존중정도는 인간이라면 지킨다고 봅니다.
    다만 그런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이 공이 아닌 과를 덮고 정당화시키려고 한다면 이건 객관적으로 괄시받을 일이죠.

  • Gauß · 503582 · 15/07/22 11:00 · MS 2014

    박정희 대통령의 공과 과중 뭐를 더 중요시 하느냐를 그저 가치판단이라고만 여기시는 건가요? 대통령의 공은 전세계적으로 그렇듯이 경제발전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과의 수준이 민주주의 유린, 사법살인, 간접적 민간인 학살 등인데 이것들이 경제발전이라는 공과 호응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공을 과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박통을 칭찬하는 소위 지지자들은 "경제발전을 위해서라면 사람 몇명쯤은 죽어도 되지", "사람은 몇명 죽었고 독재 했지만 지금처럼 먹고살게 해준 사람이 박통 아니겠어?"라고 생각한다는 건데 이것이 과연 가치판단의 문제일지 여쭈어 보고 싶네요.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21 · MS 2015

    '이건 좀 아니지 않냐는 댓글이 더 좋아요 수가 많다'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제가 오르비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다 좌편향된 사람이라고 했었으면 의미가 있었겠지만요. 게다가 꼭 저 댓글이 아니더라도 가우스님이 다는 정치적인 댓글은 좋아요수가 대체로 많은 편이니까요.

  • 성대글로벌의예과 · 551700 · 15/07/21 23:24

    히틀러 발언의 좋아요 수 3
    그 밑에 달린 "아무리 그래도 히틀러까지는 좀 아닌듯" 댓글의 좋아요 수 두개합쳐서 10
    반대 여론이 더 많은데요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28 · MS 2015

    게다가 꼭 저 댓글이 아니더라도 가우스님이 다는 정치적인 댓글은 좋아요수가 대체로 많은 편이니까요. 그리고 저 두 댓글의 좋아요를 누른 사람이 왜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만해도 저 두 댓글 모두 추천눌렀는데

  • 성대글로벌의예과 · 551700 · 15/07/21 23:30

    한분이 두개다 누르셨어도 3:5네요
    전 저분이 다는 댓글이 어떤지 모릅니다

  • 성대글로벌의예과 · 551700 · 15/07/21 23:26

    보수발언에도 좋아요수 꽤 많이 찍힙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30 · MS 2015

    저는 오르비가 다 좌편향된 사람만 있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왜 자꾸 보수발언을 들먹이시는건지 죄송하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보수도 있고 진보도 있는데 그 중에서 진보쪽을 대변하는 댓글 중에 박정희=히틀러,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라는 김재규 발언가지고 놀리기 같은 다소 강한 어조의 댓글들이보여서 하는 말입니다.

  • 성대글로벌의예과 · 551700 · 15/07/21 23:34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을 일부만 읽어서 오해하고 있을수 있겠네요.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26 · MS 2015

    "그리고 단순히 좋아요를 눌렀다는게 박정희를 히틀러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박정희를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생각없이 눌렀을수도 있죠."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부정적인 현상아닐까요? 예를 들어서 어떤 일베충이 "노무현은 뇌물 처먹고 운지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그 댓글에 좋아요수가 비교적 많이 달려있구요. 그 댓글에 추천을 한 사람 중에 일베충이 아니지만 노무현을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 생각없이 누룬 사람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추천을 누른 사람은 일베만 하지 않을뿐 사실상 일베충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죠. 일베충의 극단적인 철학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뭘. 그나저나 그냥 반대상황을 가정한것일뿐 가우스가 일베충급이다라고 말하면서 싸우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오해없길 바랍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26 · MS 2015

    "그리고 단순히 좋아요를 눌렀다는게 박정희를 히틀러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박정희를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생각없이 눌렀을수도 있죠."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부정적인 현상아닐까요? 예를 들어서 어떤 일베충이 "노무현은 뇌물 처먹고 운지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그 댓글에 좋아요수가 비교적 많이 달려있구요. 그 댓글에 추천을 한 사람 중에 일베충이 아니지만 노무현을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 생각없이 누룬 사람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추천을 누른 사람은 일베만 하지 않을뿐 사실상 일베충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죠. 일베충의 극단적인 철학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뭘. 그나저나 그냥 반대상황을 가정한것일뿐 가우스가 일베충급이다라고 말하면서 싸우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오해없길 바랍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26 · MS 2015

    "그리고 단순히 좋아요를 눌렀다는게 박정희를 히틀러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박정희를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생각없이 눌렀을수도 있죠."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부정적인 현상아닐까요? 예를 들어서 어떤 일베충이 "노무현은 뇌물 처먹고 운지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그 댓글에 좋아요수가 비교적 많이 달려있구요. 그 댓글에 추천을 한 사람 중에 일베충이 아니지만 노무현을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 생각없이 누룬 사람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추천을 누른 사람은 일베만 하지 않을뿐 사실상 일베충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죠. 일베충의 극단적인 철학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뭘. 그나저나 그냥 반대상황을 가정한것일뿐 가우스가 일베충급이다라고 말하면서 싸우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오해없길 바랍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26 · MS 2015

    "그리고 단순히 좋아요를 눌렀다는게 박정희를 히틀러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박정희를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생각없이 눌렀을수도 있죠."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부정적인 현상아닐까요? 예를 들어서 어떤 일베충이 "노무현은 뇌물 처먹고 운지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그 댓글에 좋아요수가 비교적 많이 달려있구요. 그 댓글에 추천을 한 사람 중에 일베충이 아니지만 노무현을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 생각없이 누룬 사람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추천을 누른 사람은 일베만 하지 않을뿐 사실상 일베충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죠. 일베충의 극단적인 철학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뭘. 그나저나 그냥 반대상황을 가정한것일뿐 가우스가 일베충급이다라고 말하면서 싸우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오해없길 바랍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26 · MS 2015

    "그리고 단순히 좋아요를 눌렀다는게 박정희를 히틀러라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박정희를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생각없이 눌렀을수도 있죠."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부정적인 현상아닐까요? 예를 들어서 어떤 일베충이 "노무현은 뇌물 처먹고 운지한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댓글을 달았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그 댓글에 좋아요수가 비교적 많이 달려있구요. 그 댓글에 추천을 한 사람 중에 일베충이 아니지만 노무현을 비판하는 댓글이기에 아무 생각없이 누룬 사람이 있을 수 있죠. 하지만 그런 식으로 추천을 누른 사람은 일베만 하지 않을뿐 사실상 일베충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죠. 일베충의 극단적인 철학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요 뭘. 그나저나 그냥 반대상황을 가정한것일뿐 가우스가 일베충급이다라고 말하면서 싸우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오해없길 바랍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1 23:41 · MS 2015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별게 없어요.

    1) 주갤 가보니까 새누리지지자/경상도 사람을 지칭할 때 (대구지하철 참사 희생자를 비히하는 반인륜적 단어인) 통구이를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고, 보수정치인 지지하는 노친네들은 1표가 아니라 0.1표씩 줘야한다는 댓글이 달리는 등 매우 편향된 여론이 형성되어 있더라. 2)그런데 오르비보니까 박정희=히틀러라고 하는 등 강한 어조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은 좋아요를 받고 있네? 3)박정희=히틀러급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지지자들=나치당 정도로 생각할텐데, 그러면 겉표현만 순화해서 댓글을 달았을 뿐, 속마음만큼은 1표가 아니라 0.1표를 주자는 극단적인 주갤여론과 별로 다를 것도 없겠네? 4)오르비도 특별히 편향된 커뮤니티도 아닌데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는건 이게 극단적인 사람들만의 여론이 아니라 (적어도 젊은 층의) 진보를 다 아우르는 의견인가봐?

    뭐 이런거죠. 그리고 거기에 zeadmau님이 꼭 그런건 아니라고 댓글 단거구요. 아직까지 전 어떻게 꼭 그런게 아닐 수 있는지 의문이지만, 아니라는데 뭐 어쩌겠습니까?그냥 아닐 수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는거죠.

  • Zeadmau5 · 584282 · 15/07/21 23:44 · MS 2015

    인터넷 커뮤니티 정치글에 활발하게 댓글 다는 젊은층의 성향은 대체로 그러하다고 하셔도 무리는 없으실 듯 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다만 진보 진영 지지층이 이런 극단적 여론 성향을 가진다고 말할 수는 없다가 제 의견입니다.

  • 끼야호씐난당 · 568364 · 15/07/21 23:47

    맞음.. 단지 새누리 뽑았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무식한 노인네들이라고 말하는 일부 좌파들은 정말 문제있는듯. 요새 카톡에 뉴스인가 생겨서 다음 뉴스를 몇개 봤는데 연예인 스캔들은 모두 정부비리 덮는거고 정말 아무관련도 없는 기사에도 정부관련 얘기 나옴. 그리고 더 무서운게 말투가 70~80년대 운동권 수준이라 더 소름.

  • 끼야호씐난당 · 568364 · 15/07/21 23:48

    일부로 일반화 시킬 생각은 전혀 없지만 극좌파들은 정말 물불 못가리는듯

  • Zeadmau5 · 584282 · 15/07/22 00:11 · MS 2015

    애초에 팩트가 아닌 의견과 사상을 피력하는 모든 집단의 극단층은 좀 그런 면이 있죠ㅋㅋ 하지만 큰 틀에서 정치적 균형을 생각하면 양 극단의 존재도 필요악이라고 생각해요.

  • 성대글로벌의예과 · 551700 · 15/07/21 23:52

    주갤은 원래 극단적인 사람들이 모인곳이고 좌파성향을 가지게 된것도 오래전의 일이 아닙니다. 극단적인 사람들의 성향이 좌로 바뀌었을 뿐이지 그것을 오르비의 반응과 연관지어 좌파 전체를 매도하는것은 일베로 보수를 매도하는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정희=히틀러'에서 '지지자=나치당'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졸려서 그런데 제가 제대로 이해한거 맞나요?

  • 왈로위츠 · 553998 · 15/07/22 00:07 · MS 2015

    오르비가 특별히 편향된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극단적으로 편향된 사이트가 아닌데 어떤 일베충의 댓글이 많은 좋아요를 받는다면 둘 중 하나겠죠. 알게모르게 일베충에 잠식되어버린 경우, 아니면 일반적인 보수도 사실상 일베충과 다를바 없는 경우.... 전자가 아니라면 후자라고 생각해도 이상할게 없다는거죠. 그런경우에는 적어도 젊은 보수층을 일베로 매도해도 크게 비약이 아니라고 본겁니다. 마찬가지로 언어만 순화시킨 주갤수준의 댓글이 많은 좋아요를 받는 것을 보면서, (오르비가 편향된 사이트가 아니므로 오르비 의견이 일반적인 진보의 의견을 반영하리라는 생각에) 오르비를 주갤에 비유한거구요. 성대글로벌님과 zeadmau님과의 댓글을 통해 꼭 그런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2 00:09 · MS 2015

    그리고 제 사고방식으로는 박정희=히틀러라면 지지나=나치당이라는건 전혀 비약이 아니라 오히려 아주 자연스러운 추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마다 다양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고, 성대글로벌님과 zeadmau님이 꼭 그런게 아니라고 하신다면 존중합니다.

  • 후콴 · 585558 · 15/07/21 22:48

    그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수수 측근비리 등으로 검찰수사를 받다가 (이걸 이명박 정권의 '표적수사'라고 하는 논리도 웃김) 책임 회피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태를 가지고 놀리는 일베 유저들도 단순 '풍자'라고 인정하실 수 있나요 윗분들

  • Zeadmau5 · 584282 · 15/07/21 23:42 · MS 2015

    기본적으로 형법상 사자명예훼손죄는 희화화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또 사실에 대한 적시로도 인정되지 않고요. 다만 허위사실에 대한 것은 사자명예훼손죄가 성립합니다. 노무현이 사망해서 수사가 중단되었건 아니건 노무현 본인이 직접 뇌물수수를 했다는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에 사건에 종료되었으니 그러한 허위사실에 대해 퍼뜨리고 희화화하는 것은 명백한 형법 위반입니다.
    박정희에 대한 풍자와 조롱은 모두 팩트를 기반으로 합니다. 여기서 차이가 생기죠.

  • 후콴 · 585558 · 15/07/22 00:21

    1. 먼저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뇌물수수 측근비리 등의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았다'고 하였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을 수수하였다고 한 적은 없습니다만. 글 제대로 읽으시고 댓글 달아주길 부탁합니다.

    2.본론으로 돌아가서, 노무현씨에 대한 풍자는, 관점에 따라서 그의 혐의들이 사실이든 아니든 간에, 한 나라의 대통령을 지내셨던 분께서 자살이라는 좋지 않은 방식으로 삶을 끝냈던 점과 자살로 생을 마감함으로써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에 대한 수사를 회피하였다고도 보이는 점들에 대한 풍자가 아닙니까?

  • Zeadmau5 · 584282 · 15/07/22 00:28 · MS 2015

    1. 일베 유저들은 그저 검찰 수사를 받은 사실을 가지고 풍자 희화화하지 않습니다. 뇌물 수수 자체를 잠정적 팩트로 보고 소위 '풍자'를 합니다.
    2.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던 사람이 자살했다는 게 도대체 '풍자'의 대상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거 말고 그러한 자살로써 수사를 회피한 것에 대한 풍자라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왈로위츠 · 553998 · 15/07/22 00:34 · MS 2015

    근데 자살로써 수사를 회피한 걸 어떻게 풍자할 수 있을까요? 뛰어내리는 사진이랑 검찰사진이랑 합성한거면 적절한 풍자가 될 수 있을까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00:38 · MS 2015

    그건 풍자할 사람들이 알아서 할 일이죠. 박정희의 경우 유신으로 헌법 다 뜯어고치고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십수년을 보내던 중 여대생끼고 양주까먹다 부하 손에 암살당한다는 그냥 사실 그대로 전달해도 블랙코미디급 드라마가 있지만 노무현은 그런 건 억지 밈을 만들지 않는 한 거의 없어서...

  • Zeadmau5 · 584282 · 15/07/22 12:21 · MS 2015

    주장이 아니라 팩트인데요? 당시 연극영화과 3학년 신재순과 심수봉을 끼고 양주 까먹다 총맞은겁니다.

  • 후콴 · 585558 · 15/07/22 00:36

    일베 유저들의 생각을 무슨 근거로 파악하고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자살이라는 것은 인생과 인생의 책임에 대한 극단적 회피의 수단이기 때문에 자살 자체로도 비판받을 만 합니다.

  • Zeadmau5 · 584282 · 15/07/22 00:43 · MS 2015

    일베 유저들의 노무현 풍자라는 걸 '아! 내가 받았다' '운지천' '두부외상구매''부엉이바위' 등으로 압니다. 여기에 도대체 뇌물 수수를 잠정적으로 가정하고 비난 한 거나 억지 밈, 자살에 대한 희화화 말고 뭐가 있는지 설명해보세요.

    자살 자체로도 비판받을만 하다는 건 가치관의 문제이지 공개적으로 풍자당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단히 위험한 이야기입니다. 타살에 가까운 수준의 자살도 있고 정말 삶이 죽는 것 이상으로 고통스러워 자살한 경우도 많으니까요.

    그러나 뇌물수수책임에 대한 수사 회피 측면에서 자살을 선택한 것에 대한 풍자는 얼마든지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보지만, 그게 허위사실을 섞은 풍자가 될 경우 사자명예훼손죄가 성립하죠.

  • 후콴 · 585558 · 15/07/22 00:53

    저게 뇌물수수를 가정하고 나온 풍자라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수사를 회피하고 세상을 등진 것에 대해서 '혹시 뭔가 구린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개연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저 자체만 놓고 봐서 허위사실을 가정하고 내놓은 창작물로 보기에는 좀 비약적이지 않을까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09:39 · MS 2015

    그러면 도대체 뭘 풍자한 건가요. 그냥 고인 희화화를 위한 억지 밈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검찰 수사와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한 풍자라기엔 좀 과한 것 같은데요. 그런 주관적인 추정을 바탕으로 한 창작물과 허위가 뭐가 다른 지 잘 모르겠네요.

  • 후콴 · 585558 · 15/07/22 10:55

    박정희 풍자는 정당한 풍자고 노무현 풍자는 억지 밈이고ㅋㅋㅋ 물론 박정희씨의 독재사실을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에 대한 풍자도 물론 방식에 따라서 인정합니다. 허나 재규어라든가 탕탕카라든가 단지 고인을 놀리기 위한 목적의 드립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 Zeadmau5 · 584282 · 15/07/22 11:06 · MS 2015

    박정희의 경우 유신으로 헌법 다 뜯어고치고 무소불위의 권력자로 십수년을 보내던 중 여대생끼고 양주까먹다 부하 손에 암살당한다는 그냥 사실 그대로 전달해도 블랙코미디급 드라마

  • Gauß · 503582 · 15/07/22 11:25 · MS 2014

    마지막 댓글의 내용은 결국 그 쪽의 가치관인겁니다. 왜 거기에 노통이 끼어들어 양비론으로 진행되는지 모르겠네요.

  • 후콴 · 585558 · 15/07/22 11:34

    여대생 끼고 양주를 먹었다니 이건 야갤 유저들이나 박정희를 조롱하는 이들이 주장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내 생각이 틀린 것인지요..ㅋㅋ?

  • 후콴 · 585558 · 15/07/22 11:36

    Gauß//마찬가지로 댁이 주장하는 것 또한 진리가 아닐 수 있다는 개연성을 열어두고 있으신지?

  • 후콴 · 585558 · 15/07/22 00:25

    댁의 글이 박정희 조롱하는건 모두 다 팩트고 노무현 조롱하는건 팩트가 아니라는 식으로 들리는데 제가 잘못 해석한 것이길

  • Zeadmau5 · 584282 · 15/07/22 00:29 · MS 2015

    박정희 조롱의 근거가 팩트기에 사자명예훼손죄가 성립하지 않고
    노무현 조롱의 근거가 뇌물수수라면 허위기에 사자명예훼손죄가 성립한다는 딱딱한 글을 어떻게 하면 그렇게 곡해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후콴 · 585558 · 15/07/22 00:37

    명예훼손의 근거는 사실여부가 아님은 알고 계시는지?

  • Zeadmau5 · 584282 · 15/07/22 00:38 · MS 2015

    사자명예훼손은 사실여부를 따집니다.

  • 후콴 · 585558 · 15/07/22 00:40

    그렇군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00:44 · MS 2015

    그렇지 않으면 역사 속 인물에 대한 객관적 평가가 거의 불가능해지니까요.

  • 하이염 · 521568 · 15/07/22 07:25 · MS 2014

    Zead님이 압승하셨네ㄲㄲ

  • 후콴 · 585558 · 15/07/22 09:11

    승패를 겨루자고 이러고 앉아있는게 아닌데 생각하는 꼬라지 하고는 ㅋㅋ 철없는 급식충이여^^

  • 하이염 · 521568 · 15/07/22 22:41 · MS 2014

    승패를 가르는건 제 자유죠 이걸 하지말라할 권리는 님한테 없습니다. 아무리 봐도 님의 씹창난 논리가 개털린 것은 객관적 사실입니다. (열폭하셔도 소용없어요ㄲㄲ ㅂㄷㅂㄷ?)참고로 중앙대 상경에서 반수하는 대학생 입니다^^ 급식먹던 시절이 그립군요ㅎㅎ 입에 게거품부터 때시고 생각을 가다듬어 보세용

  • 후콴 · 585558 · 15/07/24 11:16

    대학생이면 나잇값해야지 키보드워리어 급식충마냥 '약오르지 까꿍' 이런 식의 ㅈㄹ하고 있으세요? 정신연령이 중딩만도 못한듯 피웅신;; 씹창난 논리래 ㅎㄷㄷ 논리평론가 납셨네 조평신 그쪽의 논리회로가 ㅆ레기인지 아닌지부터 의심해보길

  • 르헤 · 572644 · 15/07/22 12:52

    죄송한데 박통이 끼고놀았던 여대생 이름과 과까지 나와있던데 그에대한 사실판단이 되는 공신력있는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노통 뇌물사건관련해서 제가듣기론 노통이 자살함과 동시에 그냥 수사를 그쯤에서 덮은걸로 알고있었는데 수사끝까지 해서 노통이 결백했다는 사실관련 링크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하도 노팩트 소설로 팩트팩트거리는 사람이많아서... 시간되실때 링크좀 부탁드릴게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13:00 · MS 2015

    노통의 결백 유무와 관계없이 수사 결과가 없으니 그것을 사실로 간주하고 왈가왈부하면 허위사실적시를 통한 사자명예훼손죄로 형법 위반이죠.
    시계 사건은 명백한 날조로 밝혀졌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92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6487974
    미혼모였다지만 연영과 3학년 여대생인건 확실합니다.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위키 가져오려다 차라리 이게 낫겠다 싶어서요.

  • 르헤 · 572644 · 15/07/22 13:43

    중앙일보 링크 읽어보았는데 우선 여대생이 아닌 이혼모이고 기사 맨위단락에 ''그녀는 지금 중견 배우로 활동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에서 그럼 그당시에 저 여성분이 배우로 활동하고있었다는 말인데 원래 청와대에 배우 초청하는 경우가 거의 없나요? 초청하면 대부분 성상납인가요? 그리고 제가 노통 사건관련해선 잘 몰라서 시계사건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럼 일베충들이 노통 뇌물관련해서 말하는거 다 사자명예훼손죄로 고소가능하다는건데 왜 아무도 박멸하지않는건지..?

  • Zeadmau5 · 584282 · 15/07/22 13:48 · MS 2015

    이혼녀임과 동시에 여대생이었습니다. 다시 읽으세요. 또 청와대가 아닌 궁정동 중정부 안가 연회장소였습니다. '10·26사건 현장에 있었던 신재순(54·당시 H대 연극영화과 3년)씨' 라는 게 안 보이시나요? 또 모델로 활동했다지만 술자리 초청이 그다지 바람직해보이지는 않네요. 안철수 룸살롱 파동처럼 예나 지금이나...

    고소 하기에 애매해서죠. 정작 구체적 표현은 드무니까요.

  • 문과경한 · 569311 · 15/07/22 02:22 · MS 2015

    반박할 가치가 없네요. 노무현대통령 차명계좌 드립이고 시계 드립이고 다 개소리로 판명났고, 이명박댓통령 님께서는 수백억대로 의심받고 있고 정황도 포착된 마당에 애꿎은 중견기업만 건들이고 있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애초에 자기도 아닌 측근으로 인한 상황에서 확실한 심증도 없이 전대통령을 수사하는 일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아마 다시 나오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표적수사가 아니면 뭔가요?

  • 후콴 · 585558 · 15/07/22 11:37

    차명계좌고 시계고 측근비리고 노무현씨의 것은 다 허위고 이명박씨의 것은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편향적으로 취사선택하는게 아닙니까 ㅎㅎ

  • 후콴 · 585558 · 15/07/21 22:52

    다 필요없고 오르비에 정치 이야기 금지시켜야한다고 생각함. 아주 극혐. 풍자? 좋지요. 정사갤 가서 통베충이니 좌좀이니 발터니 운지니 007빵이니 하면서 싸우라고요

  • 후콴 · 585558 · 15/07/21 22:56

    정치 비판이고 풍자고 고인모독 전반에 대해 정치성향이 어떻든 여기 와서 어그로끌고 낄낄대는거 극혐. 일베 유저들은 일베로 가시고 좌성향 유저들도 그쪽 정치 사이트로 가시죠 왜 입시커뮤니티에서 쓰잘데기 없는 소리 지껄이고 계십니까

  • 문과경한 · 569311 · 15/07/22 02:16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니느너어 · 577016 · 15/07/22 07:34 · MS 2015

    꿍해쪄꿍해쪄무효니머리꿍해쪄

  • Zeadmau5 · 584282 · 15/07/22 09:41 · MS 2015

    이딴 걸 일베충 여러분들은 '풍자'라고 하시는 건가요. ㅈ노잼에 방향성도 없는데...

  • 후콴 · 585558 · 15/07/22 10:56

    탕탕카, 재규어 드립은 퍽이나 재밌는 풍자임다 그쵸?

  • Gauß · 503582 · 15/07/22 11:02 · MS 2014

    사법살인, 간접적 민간인 학살, 김대중 암살 시도, 민주주의 유린을 행한 독재자를 풍자하지 말라, 아니 그러한 독재자와 노대통령을 동일 선상에 놓으면서 '노알라는 왜 안돼?' 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 후콴 · 585558 · 15/07/22 11:08

    이쪽 정치인에 대한 풍자가 허용된다면 반대성향 정치인에 대한 풍자도 허용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놀리기 위한 고인드립은 지양) 박정희의 잘못이랑 노무현의 잘못이 같다는 소리가 아니고요. 해석은 똑바로 하시죠

  • Gauß · 503582 · 15/07/22 11:30 · MS 2014

    단순히 놀리기 위한 고인드립을 지양한다면 노통에 대한 일베충들의 소위 '풍자' 중 인정될 수 있는것이 뭐가 있죠?

  • 후콴 · 585558 · 15/07/22 11:31

    없습니다. 탕탕카, 재규어 드립도 마찬가집니다. 탕탕카 재규어도 놀리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 Gauß · 503582 · 15/07/22 11:41 · MS 2014

    기준이 어디까지인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유신의 심장을 쏘다' 이런건 되나요? 참...
    앞으로는 '사법살인을 자행한 박정희 대통령은 정치를 좀 더 대국적으로 했어야만 했다.' 라고 말해야 겠네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12:36 · MS 2015

    정치성향과 관계 없이 독재, 사법살인, 헌법 유린, 여대생 끼고 양주까먹다 부하에게 암살. 정치색 빼고 봐도 풍자하기 충분한데요? ㄹ혜체를 정치색 가지고 까나요? 그냥 두서가 없어서 풍자하지...

  • 볼리베어 · 577240 · 15/07/22 12:28 · MS 2015

    간접적 민간인학살은 김대중대통령도 북한에 국정원직원명단 유출해 간접적학살했고 연평해전때 무반응으로 만들어서 간접학살했고요.. 김대중대통령 교통사고가 암살시도얘기하시는건데 그때 화물차운전자가 공화당원이었다는거가지고 암살지령내렸다는건 무리인거같고요. 독재는 잘못한거맞네요 물론 그기간의 경제성장으로 우리가 이런삶을 살수있는거겠지만 그리고 노무현대통령도 잘못한거있는데 그걸로 풍자하면 합법인가요?? 아니면 그것도 일베충으로 몰아가실건가요?? 노무현이나 박정희나 둘다 대통령입니다. 공과사가있는거죠

  • Zeadmau5 · 584282 · 15/07/22 12:34 · MS 2015

    인혁당 사건 관련항목 보시고 그러한 사법살인과 김대중의 병크가 동등하게 취급될 수 있는 지 뇌가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누가 노무현의 잘못을 풍자하는 게 불법이래요? 밝혀지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풍자하면 허위사실로 사자명예훼손죄가 성립한다는거죠.

  • 볼리베어 · 577240 · 15/07/22 12:43 · MS 2015

    김대중암살사건이 인혁당사건인가요?? 별개로알고있는데..

  • Zeadmau5 · 584282 · 15/07/22 12:47 · MS 2015

    뭔소린가요 김대중의 간접살인이라고 주장하신 김대중'의' 병크와 박정희의 사법살인을 동일선상에 두는 건 무뇌라고요.

  • Gauß · 503582 · 15/07/22 13:44 · MS 2014

    휴민트 사건은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우파쪽에서 제시하는 증거는 증거가 아니라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죠. 그리고 제가 말한 '학살'은 의도지 실수가 아닙니다. 세월호 사건을 박근헤 정부의 학살이라 생각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인혁당 사건이나 학살로 부르는 것이죠. 2007년에 인혁당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유례없는 사법살인으로 판결을 내려 피해자 유가족들에게 수백억원에 달하는 배상금을 지불하도록 명령을 내렸죠.
    김대중 암살시도는 김대중 납치사건입니다. 김대중이 동해상으로 납치당해 발목에 추를 차고 있었고(익사시키려 한것이죠) 일본 자위대의 만류에 의해 실패로 끝났습니다. 이로인해 박정희 정부가 일본측에 사과하고 주일대사를 파면시켰죠,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비판할 과오가 있다면 비판을 해도 됩니다만 현재 일베충들의 운지, 노알라, 노시게 드립이 증명된 노대통령의 과오를 비판하자고 하는건가요? 근거가 있나요? 뭘 비판하자고 그런식의 조롱을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당신은숨쉬는것을의식하게됩니다 · 533566 · 15/07/22 09:22 · MS 2014

    댓글들 보면 어떤 사람들은 본인들의 가치판단이 보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이 된다고 착각하고 있는듯

  • 서울대 미디어 · 504903 · 15/07/22 11:46

    어차피 다음 총.대선 새누리당이이기게되있음 ㅎㅎ좌빨이 아무리비벼도 침묵하는다수가 계속이김

  • Zeadmau5 · 584282 · 15/07/22 12:37 · MS 2015

    좌빨이래...네 다음 수꼴. 참고로 전 새누리당이 차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 볼리베어 · 577240 · 15/07/22 12:40 · MS 2015

    새누리=새정치 ㅇㅈ?

  • Zeadmau5 · 584282 · 15/07/22 12:41 · MS 2015

    뭔 소리를....전 심지어 새누리>새정치로 보기도 합니다. 현재 진보진영 정치적 역량 떨어지는게 눈에 보여요.

  • 서울대 미디어 · 504903 · 15/07/22 14:00

    결론 새누리>>>개정치

  • Zeadmau5 · 584282 · 15/07/22 14:04 · MS 2015

    강조접두사 개를 굳이 붙이시는 수준이 참...새누리 지지자들 수준 떨어뜨리지 마세요. 격조없으시긴...

  • 서울대 미디어 · 504903 · 15/07/22 17:13

    새라는건 새롭다는뜻의 접두사이고 개는 접두사가아닌 명사로쓴겁니다^^

  • 서울대 미디어 · 504903 · 15/07/22 17:15

    아 그리고 님이의도한 새라는 접두사가 의미를 가지게 되려면 접두사가아닌 명사로 쓰여야합니다... 좌좀은 공부도못하나봐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19:25 · MS 2015

    머가리 수준이 참...새누리 지지자라는데 개소리를...새라는 접두사라니 난독이신가?
    명사 앞에 붙는 접두사 개를 개-새정치연합으로 만들고 줄여서 개정치 하신 걸 텐데 참...
    참고로 국어 고정 1등급~100입니다.

  • 서울대 미디어 · 504903 · 15/07/22 19:44

    네다음 수꼴에서 웃고갑니다^^ 요즘 시험에서 100은 당연한거구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19:53 · MS 2015

    요즘 시험 말고도 14학년도에도 100점 여러번 받았습니다. 좌빨 수꼴 이런 개소리 그만하고 ㅇㅂ로 꺼져요. 진심 격조 떨어지는 보술세...

  • 서울대 미디어 · 504903 · 15/07/22 19:55

    14학년도부터 지금꺼지입시공부한다는거자체로 큰웃음을주셨숩니가 올해는 대학가세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19:56 · MS 2015

    대학은 갔고 버리고 다시 공부중입니다. 수준이 참 어이가 없네요

  • 볼리베어 · 577240 · 15/07/22 12:04 · MS 2015

    애초에 정보원이라는직업이 정보수집이목적인데 드라마때문에 너무 과장된거아닌가요?? 이름도 떳떳히 국가정보원인데... 미국이나 선진국도 정보수집 많이하는데.. 정보수집해서 누구한테 파는것도아니고 국가안전위해서 수집하는곳인데..

  • Zeadmau5 · 584282 · 15/07/22 12:42 · MS 2015

    포인트는 닭

  • Gauß · 503582 · 15/07/22 13:51 · MS 2014

    국정원이 헌법 위에 있는 기관은 아니죠.

  • 니느너어 · 577016 · 15/07/22 13:05 · MS 2015

    자칭 상위권컨텐츠 수듄 진짜 씹극혐이네요 박정희는되고 노무현은 안된다고 드는 근거가 민주주의를 유린한 독재자기때문이라니ㅋㅋㅋ

  • Zeadmau5 · 584282 · 15/07/22 14:05 · MS 2015

    사법살인마라서요

  • 서울대 미디어 · 504903 · 15/07/22 19:45

    이런댓글남긴다는분이 보수진영잼 ㅋㅋ 홍홍따리홍홍따~

  • Zeadmau5 · 584282 · 15/07/22 19:51 · MS 2015

    보수는 박정희 까면 안되나요? 어이가 없네요.

  • 서울대 미디어 · 504903 · 15/07/22 19:54

    님이 쓴댓글 천천히 정독해보세요~공부열심히하시구요

  • Zeadmau5 · 584282 · 15/07/22 19:56 · MS 2015

    진영논리와 메카시즘에 절여진 뇌로는 텍스트를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겠죠...안쓰럽네요.

  • 비야스보아스 · 440898 · 15/07/22 15:04 · MS 2013

    이제 스물 한살 밖에 안된 청년이지만 일베오유 등등 편향된 정치사이트들과 고인모독 좌빨 좌좀 수꼴이니 뭐니 끝도없이 서로 비난하고 폄하하고 조롱하고 풍자하는 모습들에 대해 환멸을 느낍니다.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은 헌법유린이나 죄없는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갔다던가 다양한 사건들이 있지만 엄청난 경제성장과 사실상 대한민국을 이만큼 발전 발달 시키는데 크게 이바지 하신 대통령입니다. 사람마다 견해와 정치성향이 다르지만 인정할 건 인정하고 비판할 건 비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빤딱빨딱 · 577636 · 15/07/22 20:06

    이거랑 노무현 비하하는거랑 다를게 뭐임?ㅋㅋ

  • 목표는한의대 · 561464 · 15/07/23 00:57 · MS 2015

    ㅋㅋ일베나 너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