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시왕오이카와상 · 1204250 · 23/03/27 00:33 · MS 2022

    도대체 정성적 입시가 좋다는 개소리를 어떤 새끼들이 하는지 모르겠음
    현실은 입사관제도도 흑인 동양인 막으려고 도입했다는게 정설인데

  • Amamya · 1099303 · 23/03/27 00:37 · MS 2021

    gpa가 한국은 신빙성이 떨어지는..

  • Central Dogma · 1143758 · 23/03/27 00:38 · MS 2022

    지방대 교수들 태도가 좀 문제...

  • 로로길 · 850032 · 23/03/27 01:15 · MS 2018

    근데 우리 로스쿨 체제도 학점이랑 리트가 절대적이고 학벌은 최후순위 학토릿 동점자 변별용 고려대상정도인데..

    서울대가 로스쿨에 많은 이유는 걍 서울대가 리트를 잘 쳐서+애초에 많이 준비함

  • 3ㅈ완성 · 1159327 · 23/03/28 15:43 · MS 2022

    글쎄요... 서울대에서 졸업평점이 4.0이 넘는 사람이 몇%나 될까요? 학점 잘주는 지방대가 더 많을껄요. 리트점수도 115정도 맞는 지방대생들도 적지 않아요. 오히려 로스쿨준비는 지방대생들이 더 일찍 준비함. 워낙 불리한걸 알기때문에. 하지만 지방대 로스쿨도 자교보다는 설대 출신이 더 많은게 현실. 왜일까요?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학벌이 영향을 준다는 얘기고 어떻게 보면 당연하겠죠. 대학입시도 같은 내신이면 특목고 영재고 전사고를 선호하는 거처럼 말이죠.

  • 로로길 · 850032 · 23/03/28 16:28 · MS 2018 (수정됨)

    1. 대학 알리미 보면 상위 대학일수록 학점을 더 잘 줍니다. 졸업학점 높고 학점 잘 주는 대학 순위는 저희가 아는 대학 서열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상위 대학일수록 주위 영향 받아서 그만큼 지원 인원도 훨씬 많구요.

    리트 잘 치는 지방대생들 당연히 있습니다 그래서 진학을 히는 지방대생들이 있는거겠죠?

    상위권 지방대학이라 해도 리트 평균이 98 이하입니다. 그런 만큼 전반적으로 덜 갈 수 밖에 없는 구죠이죠
    어디까지나 총계는 경향성이므로 리트를 전반적으로 잘 치는 학교일수록 전반적으로 많은 수가 진학을 합니다.

    모 지거국로에 지원했었는데 지원 표본이 애초에 sky밖에 없었습니다. 학/릿이 정량 내라면 학벌 상관없이 합격했구요.

    2. ‘오래 준비’는 리트와 상관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로스쿨 입시가 지양하는 바입니다. 리트는 말그대로 법학‘적성시험’입니다. ‘시험공부 하는데 시간 버리지 말라‘는게 적성시험의 취지입니다. 적성 확인 해보고 안될사람 다른 길 찾으라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