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도 cpa보다 선호도 떨어지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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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사람들은 출세고 나발이고 그냥 일단 좋은 워라벨과 높은 수익을 원하는듯.그런 경향때문에 고위관직도 덩달아서 평가절하 당하는느낌.이제 뭐 오르비 밖에서도 의사가 판검사보다 좋은 직업이라는 얘기도 공공연하게 들리는거보면 말 다했지.뭐 나름 좋다면 좋은 경향으로 보임.인재가 판검사로 몰리는 과거보단 인재가 의사로 몰리는 현재가 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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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인간. 28
일개 삼반수생입니다.세상 돌아가는 걸 더 알고싶었지만스스로 유예 해왔습니다.이제...
Cpa가 워라벨..?
행시보단 워라밸에서 더 나은걸로 아는데 워라밸 제하고도 수입차인 거즌 3배차이나고..
아닐거같은데요 ㅋㅋㅋ
행시가 더 어려워서 그래요. 뽑는 단위가 다르자나요. 그리고 회계사삶도 피곤합니다. 밤새는 일도 허다합니다
행시가 난도는 훨씬 어렵죠.. 됐을때 상방도 차이가 많이나구요.그냥 요새 행시랑 회계사 돈차이가 많이나서 회계사를 더 좋은직업으로 쳐주는게 된거 같아서요.
똑같은 노력을 들일바에야 돈 더 많이 받고 합격률 더 높은 CPA로 가겠단 얘기죠. 이건 최근 로스쿨 졸업생들이 검사보다 빅펌을 선호하는것과 똑같은 현상이죠. 하지만 CPA나 빅펌은 사기업이라 안정성이 공직보다는 떨어지고 워라밸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사기업인데 얼마나 굴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