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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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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표가 165ㅋㅋㅋㅋ 대-국어의 시대가 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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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내가 낙찰했는데 언제 내 손에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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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한편을 듣고 바로 복습하는 것도 좋지만 그러면 다시 그 과목을 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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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강민철 t vs 김승리 t vs 정석민t 이렇게 나뉘는 것 같은데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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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7
집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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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혁 쌤 듣고 수능 물리 50 받았는데이번에 반수하면서 리마인드겸 개념강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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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스 알고리즘 다 듣고 요즘 수특 풀어보는 중인데 지문 이해 거의 다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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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려운 문제는 딱히 없었음. 나는 공통에서 14번 실수해서 틀리고,미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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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간다 ㅋㅋ 6
1일날 시간표 세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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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 개쉬웠는데 10
개많이 틀렸네 공통은 다풀었는데 3개나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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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남는" 카데바 "공유" 표현에 시신 기증 서약자들 뿔났다 0
정부가 의대 2천 명 증원에 따른 의대 교육 부실 우려에 기증된 해부 실습용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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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초등교사 형님,누님들은 어떤 싸움을 하고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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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 했는데 그냥 3점마지막 문제도 못풀고 4점은 다 날렸어요. 기출 한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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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뼈 사이사이에 디스크라는 완충제가 있는데 그 디스크가 빠지게 되면 뼈간 마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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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계산이 물론 안 더러운 건 아니지만 그건 사실 현역 기준 같고..N수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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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선관위 경위 조사…학교 측 "정치적 의도 없어"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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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대가의 목소리가 작은 이유 지금 세대는 예전 세대의 젊은 시절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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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허접 말도 안 되는 질문인 거 아는데 물어볼게요ㅠ sin알파=AB/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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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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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 수업 듣는데 물리를 안 하고 가니까 외우기 급급하고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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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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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3모 수학 0
21 : 3초반 22 : 3후반 23 : 4초반 24 : 5초반;;; 3등급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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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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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현재 윤혜정 나비효과 듣고있음 수학:과외 받으면서 중학생 수준 진도 나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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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틀리는 사람은ㅋㅋ 11
문제를안읽는거임 ㅠㅠㅜ 읽기만하면푸는문젠데 그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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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봤는데 기분 좋아져서 업되지 않으려고 불신하려 하는디 걍 척도라 보면 되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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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으면 80중후반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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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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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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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30번 둘 다 괜찮네요 실수 유발 여지도 많고 29는 여사건으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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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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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도 아니고 공뷰 아예 안하고 맨날 노는 친구인데 언매 비문학 정독해서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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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생의 총선 예측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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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5 의대 중 한 곳에 본과생으로 재학 중입니다. 수시로 들어갔습니다. 정시 성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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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합6 0
이것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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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작수에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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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사문런 1
원래 물지였는데 지구가 너무너무 안맞아요… 사문으로 런할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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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기한데 미적공부는 작년에 해가지고 대학에서 미적 a+맞긴하고 작년에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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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조치원 간 애는 자기 대학 사회적 인식이 본캠이랑 비슷한 것 같다고 하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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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사과 한 33234 4 반2등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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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이자 강민철이자 이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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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메 기본편이랑 기출 병행해서 끝냈는데 실력편 건너뛰고 걍 엔제 들어가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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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질문 2
님들아 안락사 파트에서 적극적 안락사 찬성하면 소극적 안락사도 찬성한다고 봐야함?
화이팅 하시고 내년엔 꼭 과기원이나 냥대 붙었음 좋겠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ㅎ
저도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저도 역시 우울이랑 ADHD 등으로 내신이랑 수시 원서 기간 자소서를 다 말아먹었습니다. 저도 특기자를 바라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 졸업생에게도 솔직히 구멍이 너무 좁습니다.. 예를 들어서, 과기원은 기본적으로 기숙사 생활과 단체생활을 해야하는지라 이미 그것에 익숙한 과학고/영재교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괜찮은 실적이 있더라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기원 특기자는 내신이 어느정도 되는 것을 전제로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재교에서 내신이 안좋았는데, 정올 금상이 있는데도 지스트 특기자에 떨어진 케이스도 봤습니다) 그리고 한양대 역시도 어차피 학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학생부 반영이 40%이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특기자 전형은 바라볼게 못됩니다.
전 경희대 특기자까지 떨구고 결국 8지망까지 내려가서 서울에 있는 적당한 대학에 붙긴 했지만 수능/수리논술을 준비해서 이번년도 입시를 계열을 바꿔서 해보려고 반수하려고 합니다.. 12월부터 수능 준비를 하고있긴 하지만 수학/과학 제외 다른 과목들이 사실상 노베이스 상태여서 많이 갈길이 험난하네요.
사실 우울증이나 ADHD 같은게 원해서 온것도 아니고 또 치료도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입시를 치른다는 것은 매우 힘든 길이 될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응원이 되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3~4년전만 해도 특기자 전형을 지원하는 종합 대학들이 많았는데,,,,지금은 그 폭이 좁아, 들어갈 구멍이 너무 좁아졌다는 것에도 아쉬울 따름이네요ㅎㅎ, Sharp님도 이번 년도 입시 화이팅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