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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스누는 진짜 대단한 사람들... 부등호 하나는 더 붙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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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ㅇㅇ 다다익선 0
난이도가 얼마나 됨 90 떴는데 쉬운건지 어려운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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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망령의삶 0
이거 너무 싫다 올해는 성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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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번에 ㄱ 선지 모르겠어요 ㅠㅠ 밑줄친부분이 역자극기라는 거니깐 이 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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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보기가 주어 부사어를 필요로 하는 두자리 서술아라는데 왜 서술어가 부사어를 꼭 필요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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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차 9/11 13:58 2회차 11/11 8:28 3회차 11/11 4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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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개 마리당 최대 60만원 보상…2027년부터 개고기 먹으면 처벌(종합) 3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정부가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식용 목적으로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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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저차원 보다 더 고차원인곳에서 우리의 과거미래현재를 다 볼수있고 가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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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이유가 전적대 학교 쪽 문제였는데 올해 해결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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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이 들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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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하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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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문 마지막 3점문제에 ~을 추가,구체화,보강한다 선지있잖아요 추가한다는 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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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래 테무에서 산 호랑이는 이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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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같은 데는 담임이 있잖아요 각 반마다 시대인재 강사진 생활담임 이렇게 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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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수능 통합사회 통합과학 되면 현 사탐과탐 강사들 어케 되는거임? 0
ㄷㄷㄷㄷㄷ강사들도 존나 혼란스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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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독서 기출 첨보는 한 지문을 시간재고 푸는데 다맞거나 한개틀리는데 시험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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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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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국어컷 볼때마다 이해안되네 차라리 24국어컷은 이해라도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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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들 사이에서 싸움나서 사무실에 조폭 오고 소리지르고 경찰오고 그러는데 이거 탈출각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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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육이 뭔지도 모르면서 자신있게 말하는 대통령, 이해할 수 없어”[박주연의 색다른 인터뷰] 2
2025년 의대 정원부터 재조정 필요…수험생 소송? 배상하면 돼 성태윤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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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총재 "강남 학생 명문대 입학 제한해야 집값 잡는다" 2
[파이낸셜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 상위권 대학에서 서울 강남 지역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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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본검토하는데 열자마자 과학 있어서 토함 근데 넘겼는데 과학자 어쩌고 해서 또 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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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질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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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작아요 입결만 봐도 설대와 연고 차이 보다 연고와 서성한 차이가 작다는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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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9덮 0
인문지문 사회지문 3점 찍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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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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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가져올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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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국어뭐지 3
독서론이 화작보다 어렵네,, 문학도 좀 오래걸렸는데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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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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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3시간 자고 바로 9덮 응시했는데 화작에서 집중이 하나도 안되서 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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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어택 ㅅㅂ 5
이게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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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간제한에 걸려서 70점이 끝이고 그 위로 오르지가 않아요.. 3등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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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증 1도 안되고 문학 ㅈㄴ어려웠어서 별표남발함 시간도 없어서 검토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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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답비교 0
저랑 답다르면 님이맞고 제가틀린거임 언매시간없어서 찍은거많아서 공통만 5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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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질문 2
일단 x는 1기준으로 두 함수가 생기는거고 여기서 a-1,a+1이 2차이가 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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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달려서~ 0
대학생이 될 수만 있다면 거친 수능 속에서 실모를 풀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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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덮 국어 1
어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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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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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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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애매하다 0
대충 반팔에 과잠걸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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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거부는 해도…의대생 3천200명,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3
김미애 의원 "의대생 장학금 합리적 지원방안 검토해야"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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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블랙리스트 피의자를 열사로 둔갑” 응급의학 교수 실명 비판 1
최근 낙뢰를 맞고 의식을 잃은 20대 교사를 살려내 화제가 된 조용수 전남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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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는 왜 맨날 그따구지... 국어좀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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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고 싶다 3
가서 배터지게 먹고 오고 싶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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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언매 제 답 14
54325 21142 52143 13215 33552 51244 5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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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기엔 일부 동의합니다 11-12시간 의미 없고 항상 매일 조금씩(8시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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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풀고 복습하려고 다시 푸는데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ㅜㅠㅠ 귀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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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다니는데 답답해서 카공할까 하는데 시점이.,. 고민되네여 그냥 참고 독서실에서 할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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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좀비 0
님들
화이팅 하시고 내년엔 꼭 과기원이나 냥대 붙었음 좋겠네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ㅎ
저도 비슷한 케이스 입니다. 저도 역시 우울이랑 ADHD 등으로 내신이랑 수시 원서 기간 자소서를 다 말아먹었습니다. 저도 특기자를 바라본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 졸업생에게도 솔직히 구멍이 너무 좁습니다.. 예를 들어서, 과기원은 기본적으로 기숙사 생활과 단체생활을 해야하는지라 이미 그것에 익숙한 과학고/영재교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괜찮은 실적이 있더라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기원 특기자는 내신이 어느정도 되는 것을 전제로 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영재교에서 내신이 안좋았는데, 정올 금상이 있는데도 지스트 특기자에 떨어진 케이스도 봤습니다) 그리고 한양대 역시도 어차피 학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학생부 반영이 40%이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특기자 전형은 바라볼게 못됩니다.
전 경희대 특기자까지 떨구고 결국 8지망까지 내려가서 서울에 있는 적당한 대학에 붙긴 했지만 수능/수리논술을 준비해서 이번년도 입시를 계열을 바꿔서 해보려고 반수하려고 합니다.. 12월부터 수능 준비를 하고있긴 하지만 수학/과학 제외 다른 과목들이 사실상 노베이스 상태여서 많이 갈길이 험난하네요.
사실 우울증이나 ADHD 같은게 원해서 온것도 아니고 또 치료도 쉽지 않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한번 입시를 치른다는 것은 매우 힘든 길이 될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응원이 되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3~4년전만 해도 특기자 전형을 지원하는 종합 대학들이 많았는데,,,,지금은 그 폭이 좁아, 들어갈 구멍이 너무 좁아졌다는 것에도 아쉬울 따름이네요ㅎㅎ, Sharp님도 이번 년도 입시 화이팅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