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tyux [1049831] · MS 2021 · 쪽지

2023-02-08 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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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önigsberg · 911154 · 23/02/08 23:52 · MS 2019

    여기 사람들 이런거 잘 몰라서 투표 결과 믿는건 비추에요

  • Königsberg · 911154 · 23/02/08 23:52 · MS 2019

    그리고 몰겠으면 일단 군대 고

  • Qwertyux · 1049831 · 23/02/09 07:30 · MS 2021

    넵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 여자...

  • 재수생 지킴이 · 1213706 · 23/02/09 08:37 · MS 2023

    글쓴이님 반수를 한다는게 생각처럼 쉽지않습니다.
    학교를 다니시면서 입시공부를 같이 한다는게 고3때 모두가 매일 아침에서
    밤까지 같은 공부할 때보다 심적으로 더 힘들어요.
    더군다나 몰래하면 집에서 지원도 받지 못하실껀데 인강이랑 교재비는
    어떻게 하실껀가요.
    목표한 바가 명확하다면 부모님을 설득하셔서 제대로 공부하시고
    목표한 바가 없이 그냥 막상 대학을 가려니 좋은데 가고싶다
    이러한 생각이시면 붙으신 학교에서 길을 모색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 Qwertyux · 1049831 · 23/02/09 11:06 · MS 2021

    말씀 감사합니다. 인강은 대성패스를 이미 산 상황이고 기초 교재는 작년에 구매한 교재를 이용할 생각입니다. 심화 교재는 알바로 돈을 모아 구매할 예정입니다. 집안 분위기가 좋은 편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루빨리 집 타 지역 대학 기숙사 들어가 가족과 떨어져 있는 편이 좋을듯 해서 반수를 하려하고요. 사촌과 오빠 둘다 재수와 반수를 실패한 상황이라 재수에대한 인식도 좋지 않고 1월달에 부모님께 목표를 알려드리며 설득하려 했지만 모의고사가 진행되지 않는 방학동안 1달이내에 상위 인서울 대학 합격권 점수가 모의고사에서 나오면 재수하라는 말을 할 정도로 입시를 잘 알지못하세요. 계속 재수를 반대하는 말과 함께 오는 사람을 무시하는 말도 듣기 힘들고요..그냥 계속 집 근처 도서관에서 수능 공부하면서 가족들과 마주치지 않으려고요... 필요하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심리상담을 받을 생각입니다.

  • Qwertyux · 1049831 · 23/02/09 11:11 · MS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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