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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비 만원, 고기·막걸리 준다…홈피 마비시킨 화제의 '수육런' 4
서울 금천구에서 주최하는 건강달리기 대회가 화제다. 참가비 1만원을 내면, 기념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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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첼라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고 날리면 르세라핌 쪽팔려서 어떡하나? 1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자기네들 책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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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커리큘럼 고2 / 시발점 + 수분감 고3 겨울 / 뉴런 + 시냅스 고3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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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국립대 총장 건의 수용할 듯 24
▲ 조용한 의과대학 강의실 정부가 오늘(19일)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를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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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질문 2
현재 수2 뉴런에 수분감, 자이 하고 있는데 양승진쌤 기출 코드랑 정병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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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리, 직접 중대본 주재한 뒤 브리핑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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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한 책 추천좀 N제고 뭐고 이것부터 확실히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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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일 뒤의 수능이 더 신경쓰이는 반수붕이들은 갳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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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 간다! 11
소리벗고 팬티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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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선헌십육경가 (2020 수능) 여기서 ㄴ이 한가로운 자연속 흥취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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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은 확실히 어렵긴해도 다른 인강 강사들에 비해서 독보적이다란 말이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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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보고 영어 쓰기 이거 의미 있나? 비난하다에 맞는 단어 쓰라 그러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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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 터짐 1
야식은 살 안쪄요 살은 내가 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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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전체 집합에서 감소하는 함수 f와 f의 역함수 g가 원점을 지나면 f와 g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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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검토하고 사교육 압수수색 하는거임? 이러다가 과탐 또 쉬우면 올해는 진짜 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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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수1 수2 합해서 7문제인데 이 문제만 풀고 나머지 시간엔 선택과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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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안되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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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하고 할때하고 혼자공부할때 시간때문인가 점수가 생각보다 안나옴 독해력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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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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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럼 철퇴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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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내 문제점 중 하나가 어떤걸 하나 배우거나 깨달으면 거기서 더 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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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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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을 ㅋㅋㅋㅋ 물러설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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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쌤 100엔드랑 성훈썀 M스킬중 뭐가 더 낫나요?? 전 갠적으로 정환쌤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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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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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 ㅈ같 밤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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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3
하지만 다시 잠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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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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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이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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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과목만 공부할 것을 추천하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이게 절대적일까요?? 4
인강 강사분들이나 유튜버 분들이 하루에 한과목만 공부해라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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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람이 노래 더 잘 부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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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뭐 먼저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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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졸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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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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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있어 ㄷㄷ 선생님도 아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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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공부는 싫지만 학점 3.5는 받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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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찌 좆같다 0
공부못하겟다하기싫다이미망햇다 월요일부터시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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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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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대학 철학과랑 한급간 낮은 컴공이 있으면 여러분이 윗 대학 철학과를 가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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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1
얼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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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고 8
설레는데 정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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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재개강부터 김현우 선생님 수업 합류하는데 수2미적은 다 나가고 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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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머리가 있으면 훨씬 쉽게 수능 수학을 할 순 있지만 그게 없더라도 노력만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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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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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해서 시간이 널널해졌다는게 무의식에 박혀있어서 그런가 요즘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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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성폭행 막다가 ‘11살 지능’ 장애…범인은 “평생 죄인” 0
사진=KBS 캡처[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처음 본 여성에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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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알려주세요.. i need money...
의대 가세요..
주변에 의대 버리고 설대 간사람도 보긴함
소신껏 하는거쥬
그럼가는게맞다입니다
추석용돈은받아야죠
말안듣고나중에추석때되면 갈! 하면 어캄…
우리나라 내수 쪽쪽 빨아서 이공계 인재가 벌어오는 외국돈을 맛있게 먹는게 가능한 직업군 중 하나이니 ㅋㅋ
꼴리는대로 하는거지
정답이 있겠음?
한번 더해서 설의 ㄱ
주변 지인이 그런 상황에서 인서울 의대 버리고 서울 상위공대 갔었는데, 본인은 자기 적성에 맞게 가서 만족해합니다. 뭐 지금은 학점이 아쉽녜 마녜 그러곤 있어도..ㅎㅎ(그마저도 원래 대깨물리였는데 타협함 ㅇㅇ)
의대를 가면 안정적으로 직업이 보장되는 건 있겠지만, 본인 적성과도 잘 맞을지 아닐지는 또 다른 문젭니다. 의대가서 본인 적성에 안 맞는 공부하는 거보단 본인 적성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게 오히려 더 행복할 수 있음. 물론 이 선택 또한 본인에 달려있으니 제 의견도 그냥 단순 의견으로 보셈.
학과를 어디로 가섰는지 모르겠으나 단순 타이틀이 문제라서 서울대를 원하시는 거라면 주변 분들의 의견이 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현재 붙으신 학과가 본인이 만족할 만하면서도 적성에 맞는 학과라면 주변 고견도 참고를 해야겠지만 결국 본인 선택이 가장 큰 결정요소라고 봅니다.
집안 친척 어른들도요?
몇몇 분들한테 물어봤는데 의대가 낫다네요
의대 가기 싫은데 억지로 가시면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하실듯...
저는 오히려 본인이 하고 싶은 길로 먼저 가보고 안되겠으면 의대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아직 현역이신데.. 이른 나이에 원치 않는 의대에 가는 것보다는 일단 원하는 길로 가보고 적성에 맞고 너무 좋으면 계속 그 길로 가면 되고.. 학교 다니면서 현실적인 문제 등으로 고민이 생기면 그때 의대가면 될 것 같아요. 현역 서울대, 의대 합격이신 분이면 머리도, 공부실력도 상당한 분 같은데.. 그렇게 하면 나중에 정 힘들때 의대쪽으로 틀때 후회를 안하고 미련없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 학생들은 하고싶은게 없어서 무작정 의대간다하는데 글쓴이분은 뜻이 있는 분 같아서요. 반대로 별 안 끌리는 의대에 먼저 갔다가 나중에 서울대 이공계쪽으로 방향을 틀기는 힘들것 같거든요.. 요즘 서울대 정시도 이상하던데..
결국은 일단 서울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뜻이 있지만 제 능력으로 그걸 이뤄낼 수 있는지 확신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한번 부딪혀 볼려고요
한번 사시는 인생 멋있게 사실 것 같습니다. 본인이 빛나는 삶을 사세요. 멋있게 해내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