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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현역이니까 얼른 내 아젠다에 동참해~
저는 반수생인데요?
이런 싯팔
현역추
저 의대 가야 합니다 선생님...
빨리 가셈 제가 대통령 돼서 도입할 예정임
그럼 n늘어날때마다 과탐 시간 10분씩 더 주죠
ㄴㄴ 패널티로 10분씩 줄여야 함 4수 되는 순간 omr 받자 마자 회수
이런 싸가지 없는
개웃기노 ㅋㅋㅋ

당해년도 수능 인원비 계산해서 현역이랑 n수생 모집 따로해야함나만 아니면 됨
ㅋㅋㅋㅋ ㅇㅈ
그럼 n수생들이 너무 불쌍하잖아..
그 n수생들도 이런 제도가 있었으면 현역끼리 경쟁해서 결과를 받아들였을 거임. 악의 고리를 끊어야 함
맞음 맞음
그냥 학평 4개 평균내는게 빠를듯
이것도 낫배드네
경쟁을 좀 완화할 필요가 있긴 함
난 재수해서 이번에 의대 가니까 상관없으니, 빨리 대통령 되서 시행해주길…
얼른 막차타세요
나같은 개빡대가리도 배려해줘 해줘 해줘
본인의 '수학능력' 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도록 이 제도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흐윽 너무해
예비 현역추
ㄹㅇ 어느순간 악의 고리를 끊어야함 빨리 개학생활하고 취업하고 해야되는 청춘들이 몇년식 메디컬 간다고 시간 꼴아박고있는게 옳은현상이 아님.
재수생이 없었다면 현역들도 대부분 만족하고 다닐듯
수시로 현역들 다 꿀빨아놓고 정시는 같게 하자는 주장은..
수시든 정시든 n수생 전부 지원 가능이고 n수생도 현역 때 활용할 수 있었던 제도임
이렇게 되면 재입학이 무수히 속출하지 않을까요
무한 수시 리세마라..?
싹 다 최저 걸어버리면 됨
같은 고3이어도 각자 투자한 시간의 총량이 다르지 않나요?
그렇게 치면 같은 시험 시간이라도 각자 문제 푼 시간이 다르니 보정해줘야함? 그건 아니잖아요?
님 주장이 “N수생들은 현역보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이 많으니까 불합리하다” 아닌가요? 잘못 이해했으면 죄송합니다 ㅜㅜ
시험 시간에 타임어택을 걸어놓듯이 수능에도 응시 횟수 및 나이 제한을 걸어서 악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는 논지입니다
음.. 제 친구의 얘기가 생각이 나는데요!
고등학교때 다른 과목 등급은 6,7 이랬지만 국어만큼은 1~2를 왔다갔다 하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친구 국어 성적이 너무 아까워서, 다른 과목 열심히 공부해서 국어교육과를 간 다음 교사를 하는건 어떻느냐고 얘기한 적이 있어요
하지만 당시에 그 친구는 본인이 대학 갈 생각이 없다고 했고 실제로 원서를 넣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친구가 수능을 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아, 내 인생 뭔가 잘못되고 있는 것 같다.라구요.
그렇게 그 친구는 곧바로 재수를 결심했고, 곧바로 다음 수능에서 지거국 간호학과에 입학한 뒤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N수의 길이 뚫려있지 않았더라면 이 친구는 평생을 고졸로 살았어야 했을거에요. 하지만 지금은 간호사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한 대학생이 되었죠.
이처럼 꿈이라는 선택의 순간은 사람마다 오는 때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는 중3때 목표가 생겼지만, 이 친구는 고3 수능이 끝나고서야 목표가 생긴 것이죠.
이런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사다리는 놓아놔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사다리가 없으면 더욱 신중하게 판단하고 선택하겠죠. 님 친구 분도 일생의 한 번 뿐인 수능, 대학 진학의 기회라면 현역으로 갔을지 모를 일이구요. 그렇게 본다면 지금 +1을 한 것은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낭비가 되겠죠?
음.. 그것도 일리 있는 말이긴 하네요! 근데 제 경험상 공부에 뜻이 아예 없는 친구들은 “시험이 한 번 뿐이니 신중하게 생각하자”라는 생각조차도 안 할 애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렇다면, 저는 그 의지를 포함하여 그것이 본인의 '수학 능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음.. 수학능력이라는 표현은 말 그대로 배울 수 있는 능력 아닌가요? 몇 년 늦는다고 해서 대학에서 배우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이 입학하니까요
당연히 그 시점에서는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않죠. 하지만 그것이 현역들과의 상대평가로 얻어진 결과물로 측정되고, 현역들의 자리를 차지하는 게 문제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능 만점자의 과반수가 어차피 현역 학생들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수능에 필요한 “공부의 총량” 관점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요!
갈 사람은 일찍 간다라는 느낌?
죄송하실 건 없어요~ 다 의견 나누자고 하는 건데
근데 사실 재수해서 성적오르는경우 20%도안될듯.,.
그러니 얼마나 사회적 낭비에요. 진짜 악의 고리라니까.
선행학습 오지게 할듯 아님 고교미진학자 엄청 늘거나
선행이야 지금도 못 막는 거고 고교 미진학이면 수시에서 불리하기 때문에 본인이 패널티 감수해야죠 뭐
인생을 결정짓는 시험인데 1회로 제한하는 건 말이 안 됨ㅋㅋ2회면 모를까.. 수능 이틀 전에 코로나 걸려서 수능 ㅈ된 친구도 있음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럼 n수는 n수끼리 성적을 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그것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됨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학교 걸어두고 수능 한 번 더 보는 애들을 최대한 막아야 된다고 생각함 다음 년도에 학교를 옮기면 등록금 5배를 토해낸다던가? 이렇게만 해도 꽤 널널해질 듯
오.. 이건 일리있네요
???:교육부의 힘을 쓰면, N수생들이 더이상 생기지 않게 하는것도 가능할까? 애초에 N수하지 않았다면 고통받지 않았을텐데.
모든 n수생이 사라지는 것. 그것이 전 현역의 소원이라고
진심임?
1교시 끝나고 죄다 한강다이브 해서 안 됩니다~~
나이보면 알겠지만 n수생이였는데도 동의함..
근데 그건 어느 시험을 치든 다 똑같음
그리고 그 논리라면 수능만이 아니라 수시반수도 막아야함
모든 수시에 최저 걸면 수시반수도 다 막히죠
늦게라도 진짜 하고싶은 게 생겨서 뒤늦게 정신차린 사람들은 뭔 죄임...
존경합니다 센세
그냥 사관학교처럼 수능응시 나이제한 걸어버리면 되긴 함 ㅋㅋㅋ
그냥 메디컬 고시를 따로 만들었으면 좋겠음
일반 종합 대학 수능이랑 분리하여 불필요하게 어려운 변별용 문제를 줄이는...
생명과학3 화학3 응시 필수 걸면 될듯
그게 정확하게 의전원인데 다 망햇자나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인데, 배움에 나이가 중요할까요
헌법 제31조 ①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이거 ㄹㅇ 답 밀려쓰면 인생 좆되는거 말곤 ㄱㅊ은듯
올해 수능 보고 님이 쓴글 다시 쳐다봐보셈 감회가 새로울듯
나도 재수 끝날때까진 수능판 안들어올 줄 알았따고 ㅋㅋ
저도 현역 아닌데요...?
근데 왜 ㅈㄹ이노 ㅋㅋ
그야... 그게 맞다고 생각하니까
n수 하면 됩니다~~ㅋㅋㅋ
이러면 시험을 망치게 하려는게 너무 쉬운거 아니에요? 막말로 아 쟤 앞길 막아야겠다 할 때 수능 한번 못가게 하면 대책이 없는걸요...
이걸 생각못했네
사다리를 걷어차자는 말을 이렇게 당당하게 하시는 분은 처음이네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주장하는 데에 자격이 필요할까요?
제목이랑 N수가 도대체 무슨 연관이 있는 건가요?
사다리를 걷어차자는 게 옳다고 생각하시는 바라면 뭐..

그럼 3떨하면 대학 못감? 씹 ㅋㅋㅋㅋㅋ근데 이거 하려면 진짜 지원자 성적 싹 공개하고 성적순으로 대학 선택하게 해야할듯
무수면 수능해서 갑자기 대학라인 몇개를 쳐박았든데 이런데도 재도전 못하는건 좀 ㅅㅂ
다른건 모르겠고 반수시스템은 좀 없앴으면 좋겠다.
성공해도 이득 실패해도 6개월만 손해
괜히 이번에 자퇴로 뉴스에서 난리난게 아님
그렇게 치면 공정이 중요한 모든 시험은 한큐에 결정 나야함?? 공시도 그렇고? 뭐 딴것도?
나도 이 생각함. 피트도 무한n수 박고 공시도 N년 준비하는 사람 있는데 왜 수능만 한큐에 함? ㅋㅋ
그냥 글쓴이도 농담으로 한소리겠죵?
n수는 n수끼리 등급내고 표점내야함
깔-끔
니가족이N수생이라고생각해봐라
ㄴㄴ
자기 시간 돈 노력 들여서 하겠다는데ㅋㅋ 그 실력이 공짜로 대가없이 얻어지나요ㅋㅋ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을 지불하는거에서 이미 응시할 자격이 있죠
그리고 40분 받는 학생은 시각장애 학생이 대부분인데 당연히 시간 더 주는게 맞고요
30분, 40분의 예시는 비유일 뿐 제가 시각 장애인들이 시간 더 받는 걸 비판한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이 댓글은 논점을 이탈하신 부분입니다~
대댓글이 아니고 첫 댓글을 보셈;
그럴거면 비유를 똑바로 드셨어야죠
시간, 돈, 노력... 대가를 치른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 노력의 결과가 상대평가에 의해 현역들의 자리를 빼앗는 데에 사용된다는 게 문제지만요.
대학은 고3만 가는게 아니죠
고등학교 적응못하고 자퇴한 학생들
젊었을때 공부 못 해서 후회남는 어른들 등등
배움이라는건 나이가 없죠
수능은 고3을 위한 시험이 아니라 대학교에 입학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죠
한마디로 현역학생이 자리를 뺏기는건 아니라는 소리입니다
원하는 대학을 가고 싶은 사람이면 누구나 칠수있는 시험이죠 취지 자체가
애초에 그자리에 누구를 뽑을지가 시험의 목적인데 현역자리라고 정해놓음 ㅋㅋ 뺏겼다는 표현자체가 이상함
메인글 가고 싶어서 이 글을 쓴 것이 아니면 제 생각으로는 도저히 저런 주장을 하는 이유가 설명이 안 되네요
그렇게 되면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공부만해야하고 누가 선행을 빨리하느냐 싸움으로 번짐
이제 난 현역아니고 군수할거니까 안됨 ㅇㅇ 1년만 빨리말하셨으면 적극동의했을텐데
근데 무한N수박아서 억지로(억지라는 표현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 성적 올린게 "수학능력"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이라면 수능 폐지하고 정밀한 지능측정기계를 만들어서 머리에 씌운다음에 전국 1등부터 꼴지까지 주는게 맞는거아님?
이거보고 해리포터 1편에 그 모자 생각남ㅋㅋㅌㅋㅋㅋㅋㅋ
넌 서울대 넌 연대 넌 고대 넌 서강대 ~~ 캬
그럼 내신 상승곡선도 의미없겠네 ㅋㅋ 당연히 정신차리고 공부해서 오른거면 그게 실력이지
ㄹㅇ 공무원시험도 24살이상 응시금지, 1회만 응시가능으로 해야함.
cpa,리트도 전부 졸업전 1회만 응시로 ㄱㄱ
키야ㄷㄷ 세상 폼 미치겟누
가정환경 공부환경같은게 너무 차이나서 불공평한거같은데 그냥 만0세부터 7세까지 보육시설 같은곳에 넣어놓고 졸업때 iq테스트해서 높은대로 선택권 주면 될듯
이러면 또 문제가 백퍼 생김
학생들의 후천적 노력을 무시하고 선천적 지능으로 판단하면 학생에게 무력감을 주고 부르주아의 뇌 버젼이다 말 나옴
그냥 자기가 하고싶은거 스스로 희생하면서 하는거 건드리지 않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하는소리임? 앞으로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는 7살짜리들 한테 선택권을 주고 가둬버리자는게?? 진심 정신병자인가
진심이겠음? 글쓴이 논리 그대로 가져다 썼을 뿐임.
대댓까지 진지빨고 썼길래.. 오해라면 죄송합니다
그럼 이 세상 모든 시험은 다 불공정한거네ㅋㅋ
그럴거면 중학교 입학전에 수용소 가둬놓고 아무것도 가르치지 말아야지 ㅋㅋㅋ 그리고 중고등 6년간만 일타강사 공교육으로 섭외해서 경주시키면 누가 인재인지 제대로 판명날듯
사실 이게 가장 정확하긴 함
현대판 스파르타 교육이네요
모두가 같은 책 보고 같은 강의를 들으면서 동일한 정보를 흡수할 때
지능+노력에따라 그 이해도는 다를거고
교육격차도 전혀 없겠군여
그냥 반수만 막으면 될듯
전년도 대학 입학한 자는 올해 수능 금지 이런식으로
꼬우면 50분 받으면 됨
1년 1년이 미뤄지는거랑 재수비용을 리스크삼아서 하는건데 n수가 무슨 노리스크 하이리턴인줄 알고있노 ㅋㅋ
꼬우면..아시죠?
그렇게 치면 비교적 +1의 압박감이 비교적 적은 현역이 유리한면이 있어서 평등함.
걍 닥치셈
어그로 잘끌리네
현역 전형 있으면 좋겠음 ㄹㅇ n수는 너무 사회적 낭비임
현역제한은 좀 아니고 삼수정도면 적당할듯
재수까지만 ㅇㅈ
칼맞아요님아.
난 이렇게 되면 ㅈ살해야 하는데!
현역 화이팅!
과탐을 누구에게나 1시간씩 주면 됩니다! 누구나 3수를 하면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CPA나 고시도 1회로 제한해야됨?ㅋㅋㅋㅋㅋ

헉현역까진 아니어도 제한둬야한다는거엔 동의함 한 3수까지?
무덤에 있던 사마의 오열ㅋㅋ병신
그냥 웃기려고 한 말 아니야…?
댓글 달고 다닌 거 보면 진지하게 생각하는듯 n수는 현역들의 자리를 훔쳐가는 거라고
머리 아프니까 대학 평준화 드가자앗
그럼 기회조차 없어지는 게 아닌지... 어렸을때부터 뺑뺑이 돌지 못하면
걍 장난삼아 어그로인줄 알았는데 댓 보니까 찐으로 저리 말하고 있네,,,, 걍 답이 없다
ㄹㅇㅋㅋ
그냥 공부나 해라 현역아 찡찡대지 말고 ㅋㅋㅋ
하지만 기적처럼 수능 만점자들은 대부분 현역.....
+ 맘에 안들면 님도 N수하셈
그럼 대학교 재수강도 막아야겠네 ㅋㅋㅋ
그럼 어렸을 때부터 엘리트코스 밟아온 사람들이 유리하고 그러면 또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그러면 또 사회가 점점 양극화되고 양꼬치 먹고싶다
제가 오래 전부터 하던 생각이네요. 학교생활하느라 수능에 온전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현역은 1년 내내 공부만 한 n수생에 비해 압도적으로 불리합니다.
고3 현역으로 수시도 열심히 챙기면서 수능에서 380점을 받은 학생 갑과, 3년동안 수능공부만 해서 수능에서 381점을 받은 3수생 을이 있다면, 갑과 을 중 과연 누가 더 우수한 학생이고, 누가 더 대학수학에 적합할까요?
지역균형 하듯이 각 대학별 정시전형의 고3 인원을 70%이상으로 의무 선발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의 파행을 막고, 끝없이 펼쳐지는 사교육을 억제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의 파행을 막고 끝없이 펼쳐지는 사교육을 억제하려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사교육에 규제를 가하는 게 더 확실하지 않나요?
소신 있으신 분네요. 원군 든든합니다.
소신 이러네 ㅋㅋㅋㅋ 님이 뭔데 교육의 평등권을 제한함??? 존나 웃긴생각이네 ㅡㅡㅋ 이런 사람들이
꼭 남들보다 조금만 위에 있으면 갑질 ㅈㄴ게 하는
유형인데
n수는 뭐 거저해여?? ㅋㅋㅋㅋㅋ 본인의 피같은 세상 억만장자도 전재산 주면 돌아가고싶어하는 20살때 몇년 꼬라박아서 본인인생 갈아서 치겟다느데 님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임??? 현역이 불리하다 느끼면 본인도 20대에 몇년 꼬라박으세요 ㅋㅋㅋㅋ 현역때 오히려 정시보다 월등히 숴운 수시로 대학못갔으면서 정시에서 엔수생들 땜에 불리하다고 징징하는게 말이나됨??
제발 개소리좀 하지마요
이 사람은 논리가 하나도 안 맞는구만
ㅂㅅㅋㅋ
이렇게 토론 열심히 하려고 올린 글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
서쪽에 있는 나라 가시면 될거같은데
이거 보고 05 현역들 불합리하게 만들러 가기로했다....
대통령도 재수금지 시키자 그러면
이게 진짜 위험한 생각인게 뭐냐면, 결국 자유와 노력을 제한해서 평등을 챙기자는건데 나아가면 사회주의랑 다를게 없음. 수능이나 공무원시험처럼 '공정한' 경쟁을 치루는데에 있어서는 기회 부여에 어떤 제약도 있어서는 안됨. 물론 범죄자나 특수경우를 제외하고
대학 진학할 형편이 안되어서 못갔다가 일해서 모은 돈으로 공부하려는 학생
대학에 진학했으나 새로운 꿈이 생겨 다시 도전하고자 하는 학생
대학 진학 대신 다른 길을 택했으나 그것이 좌절되어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
수능날 건강 등의 개인적 문제가 생겨 응시하지 못했거나 응시하지 않은것과 다름 없었던 학생
본문의 주장은 위 4개를 포함한 많은 케이스에 해당하는 학생들의 기회를 박탈하자는 말과 동일합니다. 어그로이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쓰신 글이라면..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지빨고 덧글달고 계시네요
사상이 딱 북쪽 사상인데 월북하시는거 어떠십니까
ㅇㅇ 나쁘지 않음 근데 위에
나온 내용들처럼 해결책이 있어야함
일정수준 못넘은 대학생들은 내쫓고 그 티오를
편입으로 뽑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아 물론 전 찬성도 반대도 아님 그냥 상상만 해본거
하든지 말든지 상관없고 만약 한다면 내가 대학가면 하자
그딴 논리면 같은나이여도 1월생보다 12월생이 불리함ㅋㅋ 11개월 덜공부하는데 ㅋㅋㅋㅋㅋ
그러면 머리 좋은 애들 한테도 머리 나빠지는 약 먹이고 시험치자 그래라 그냥 ㅋㅋ 누구는 2년 공부할 양을 3달안에 쳐내는 애들도 있는데 그냥 불평불만 하지 말고 니 할 거나 열심히 하세요 어차피 메디컬 타게팅 하는 애들은 니 상대도 아니고 2등급만 맞아도 잘 갑니다 요즘에는
ㅋㅋ 개쳐맞고있노
생각 좀 하고 말 뱉어라
n수생이 시간,노력 투자한건 무시하노
ㅋㅋㅋㅋㅋ
오 ㅋㅋㅋ 나만 아니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