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결례 논란' 한화 김서현, 훈련 3일간 제외 징계 확정… "팀보다 위대한 선수 없어"

2023-02-08 09:42:35  원문 2023-02-08 01:09  조회수 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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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비공개 계정에서 결례 논란을 일으킨 한화 1차 지명 유망주 김서현(19)이 결국 구단의 자체 징계를 받았다.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이 어린 유망주가 잘못을 통해 반성하고 깨닫는 것이 있길 바랐다.

김서현은 7일(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리고 있는 팀의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호텔에 머물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유는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불거진 SNS상의 결례 때문이다.

김서현은 비공개 계정에서 팬에 대한 부적절한 글을 게시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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