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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xvxbxj · 1213072 · 02/08 02:45 · MS 2023 (수정됨)

출생률이 급격하게 줄어서요 .. 아이들이 점점 없어지니 교사도 적게 뽑는거죠. 사실 아직까지 과밀학급도 많고 지역편차도 심하긴한데 정말 이대로 출생률 반등이 없고 점점 하락한다면 .. (이건 근데 국가적인 큰 문제같아요..) 나중에 가서 학급당 학생수를 조절하거나 조치를 취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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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해보자 · 759724 · 02/08 02:49 · MS 2017

출생률이 줄었기에 교사를 적게 뽑는건 윗분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 답변은 질문자님의 그냥 교대도 그에 맞춰 적게 뽑으면 안되냐는 질문의 답이 안되죠. 왜 교대인원을 더 적게 못 뽑고 있냐하면 지금도 감축을 통해 줄인 인원인데 여기서 더 줄어버리면 학교 존폐여부에 문제가 생깁니다. 운영이 안될정도로 교대인원이 적어지는 거죠. 그리고 학교를 통합하는 문제는 교대생,교수 모두 반대하는 입장이라 통합이 쉽게 이뤄지고 있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정도면 이해가 되셨으리라 믿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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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xvxbxj · 1213072 · 02/08 02:52 · MS 2023

맞아요 .. 사실 전부터 교대 정원을 줄이거나 통폐합을 하는등 조치를 취했어야하는데 여러사람들의 이해관계도 얽힌문제고 학교 운영도 되어야하니 참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거기에 학생 수는 점점 줄어드니 임용이 힘들어 지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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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해보자 · 759724 · 02/08 02:53 · MS 2017

저도 늦은나이에 교대를 가는데, 점점 인기도 없어져서 빵구가 술술 나는것도 참 슬프네요 :( 임용도 힘들어지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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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xvxbxj · 1213072 · 02/08 02:57 · MS 2023

안타깝긴하지만 현실이 이렇다보니 교대 인기가 줄어드는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교사가 진로라 더 높은 일반대학 버리고 입학하는데 입결이나 이런건 뭐 크게 신경 안쓰려고요. 애초에 초등교사가 되려면 교대밖에 길이 없잖아요 ? 여기서 입결 따지는것도 모순인것 같고 .. 가서 임용 초수 합격을 목표로 하면 되죠 누군가는 붙는 시험이니까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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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생카구야 · 936954 · 02/08 09:09 · MS 2019

5년전 선배들이 지금 임용티오 끌어다 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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