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과목 간호목표 수험생 오늘의 공부(공부 138일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1893847
우선 저는 3과목 보는 간호대가 목표입니다. 그래서 수학버리고 3과목만하고있고 목표한 곳의 2022년 정시커트는 3~4등급초라 국영탐 3등급이 목표입니다. (탐구는 좀 더 높을수도?)
목표 등급: 국어(화작)-3/영어-2~3/사탐(생윤/사문)-1~3등급 (수학은 3과목 보는 간호 목표라 공부 X)
작수 성적 - 국어(화작): 4 수학(확통): 7 영어: 4 탐(생윤,사문): 6 6 [국,영 찍맞 있고 수능볼 당시 국어, 영어만 공부]
목표: 국어(화작)3 영어 3(진짜 잘하면 2등급) 탐구(생윤/사문) 3등급 최대 1~2등급 목표
목표대학: 대전대 지역인재 간호, 꽃동네대 간호, 진짜 잘보면 건양대 간호(대학백과 찾아보니 국어 3 영어 2~3 탐구 1과목 1 언저리면 추합권까지 뜸)
=======================================
08:41 ~ 11:50 : 유대종 T 인셉션 독서 1강 수강, 데일리 유대종 5호 Day2 풀이
13:20 ~ 14:00 : 데일리 유대종 5호 Day2 복습
14:10 ~ 15:00 : 유베가는 길 4주차 강의 수강
15:10 ~ 16:04 : 유베가는 길 4주차 강의 수강
16:30 ~ 17:40 : 임정환 T Lim It 사문 10강 수강
==> 6시간 43분 공부(대략 7시간 공부)
=======================================
국어는 저번주 인셉션 독해를 완강하고 이번주부터 인셉션 문학, 독서를 듣기 시작했는데요.
월요일인 어제는 인셉션 문학을 들었으니 오늘은 인셉션 독서 1강을 수강했습니다.
인셉션 독해를 공부할 때 나왔던 내용이 다시 한 번 나와서 본격적으로 독서강의는 독해에서 배운 내용을 여러 지분을 통해 "적용"하는 강좌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유대종T도 인셉션 독서든 데일리 유대종같은 주간지를 풀든 항상 읽기 전에 오늘 배운 것을 읽고 풀라 하신걸 보면 맞는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인셉션 독서 오늘 분량이 116분이라 원래 주간지를 학습하던 시간보다 초과해서 학습을 하게 되었는데 덕분에 2시까지는 데일리 유대종 풀고 데일리 유대종 해설지랑 비교하는 것까지 해서 공부했네요 ㅠㅠ
데일리 유대종은 오늘치에 고난도가 무슨 3개나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21문제 중에 3문제 틀리긴 했는데 대충 감으로 맞춘 것도 있고 지문이 명확하게 뚫리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서 데일리 유대종 뒤에 "선지 뚫기" 파트까지 정독했네요. 그래도 나름 고난도 지문이 몰려있는 날에 이 정도로 문제를 맞춘 건 실력은 공부를 처음으로 시작할때보다는 확실히 발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영어는 4주차 마지막 강의인 구문강의 2개를 들었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해오던대로 4주차 강의 들은거 복습하고, 주간지 푸는 식으로 남은 이번주를 공부해나가겠네요. 유베가는 길은 5주차로 구성되어있는데 4주차 강의까지 다 들으니 어느새 유베가는 길 완강이 머지않았다고 느껴집니다. 꾸준히 해오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사회탐구는 어제 생윤을 들었으니 오늘은 사회문화 림잇을 수강했습니다. 저번 주 학습했던 내용들을 문제풀이를 통해서 총복습하는 느낌이었어요. 저번 주 문제 풀 때는 거의 다 맞긴 했었지만 몇몇 부분들은 기억에서 잊혀져 있었는데 이번 강의로 나름 빠져있던 부분들도 복습했습니다.
오늘도 7시간 가까이 공부를 해냈네요. 수학을 할 때는 10시간이었지만 3과목 간호가 목표고 1년 안에 끝내야 하는 사정 등등 고려해서 1월 중순~말부터 수학공부를 안하기 시작했더니 7시간씩 하는게 하루일과가 되었습니다.
저야 3과목 간호가 목표고 올해 수능으로 끝내야 하는 사정이 있어 수학을 부득이하게 버리게 되어서 혹시 나만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의외로 저 같이 전략(?)적으로 3과목이 목표라거나 2과목이 목표라거나 하는 분들도 3과목에 집중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군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공부 꾸준히 하셔서 올해수능 원하는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원까지 언제 다녀오냐…
-
범작가 기밀문서 0
언제 재판매하는지 아시는분 ㅜ
-
지방국립대 2
추가모집 2n까지는 힘들죠?
-
방학이 없어요 히히히
-
아니 소름이 아니고 당연한게 아님이 아니고
-
인스타 스토리에 박제될 사람 한 명은 있지 않을까
-
현우진 한 한 달인가 두 달 전에 무슨 애니 프사 잘못 저격했지 않음? 5
그때 무슨 인스타 댓글에 욕했다 뭐다 이러면서 차단했네 마네 하는데 알고 보니까...
-
낼 새터네 0
벌써부터 기빨려서 집가고싶다 1박2일은 ㄱㅊ은데 2박3일은 빡센데..
-
13×17 이런거를 x=10이라 두고 (x+3)(x+7)이니까 100...
-
먼일임??? 신남성연대??라고 배인규라는 사람이 이대 안에서 탄핵 찬성하는 여대생들...
-
흐흐
-
근데 솔직히 말해서 메인글 어느정도는 공감함 이러면 인스타에 박제 당하는거임?
-
밖에 돌아다니는 커플들 아니 주변 친구들만 봐도 그저그런 얼굴이나 솔직히 조금...
-
이거 풀렸구나
-
애초에 치과의사를 대체할려면 AI뿐만 아니라 로봇공학쪽이 오지게 발달해야하는데...
-
전화 고프다 16
수다 떨고 싶당,,,
-
요즘 캐슬 보기 전마다 설렌다
-
솔직히 4
킁은 레전드임요
-
옵치할사람 0
나랑같이해줘
-
오르비 참 1
오르비스럽다
-
과외생 밥사줄건데 28
뭐 사주지 생일이래서 과외끝나고 고기나 한번 사줄까했는데 얘네가 워낙잘먹어서 좀...
-
사흘에 한 번도 충분
-
허리아파
-
추가모집 0
75455갈 지방국립대 있을까요?ㅋㅋ
-
꼭 마지막에 이런걸로 시간뺏기는데 이런거 어캐빨리함?? 지금이라도 시간있을때...
-
올해 내 목표 2
수탐퍼거
-
"271표 부족" 양양군수 주민소환 무산…"지역 카르텔에 패배"(종합) 2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여성 민원인 상대 성비위와 뇌물수수 논란으로 추진된...
-
모솔특) 4
연애안해봄
-
솔직히 수능은 국어빼고 노잼임
-
작년 6모 9모 백분위 93 / 95입니다. 수능은 94구요 언매 한 번더...
-
하락장 뭐지 1
진짜 쉴새없이 돈 빠지네
-
난 민주가 젤이뻐보이는디
-
1년안씻으면 3
물1물2만점 맞고 표점으로 동강대 의대 ㄱㄴ?
-
다이소에서 건기식 판다고 약사 협회에서 반발이 일어났대요
-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선지 몰라도 시정명령 영장발부 체포영장집행 캬캬 늦게까지...
-
봉감독님이 판때기 들고있는거 같음
-
오늘 관독 앞자리분 냄새가 유난히 심했음...
-
음.. 3
내 머리를 믿는 공부 한 번 해볼까 믿을만한 머리는 아닌거 같긴 한데
-
이거 a맞으려면 며칠 안씻어야 되나요
-
이제 새학기도 시작하고 과외를 구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뻘글같은 정보글을...
-
짐싸기 귀찮네 5
하지만 서울을 가야해
-
비틱게이
-
기출분석 다시하니까 신세계가 보임
-
제가 작년에 신텍스, 알고리즘 들었는데 수능떄 3이떴습니다. 복습을 잘 안해서...
-
경제학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서울대 경제학부의 커리큘럼을 설명...
-
피규어 정리함 2
ㅁㅌㅊ?
-
같이 롱런하자 한 5수까지
-
아니,, 누가 자꼬 내글이랑 댓글에 좋아요 누르지??? 1
걍 누가 눌렀나보다했었는데 일관성있게 이러는거보니까 누가 작정하고하는거같은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