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lIllIIlIIIll · 1147580 · 23/02/07 12:52 · MS 2022

    저는 컴퓨터에 흥미도 없고 적성도 안맞아서 전자공 왔어요

  • 하후하후하후 · 1091373 · 23/02/07 23:58 · MS 2021

    저는 컴퓨터쪽을 생각해오긴 했는데 코딩을 본격적으로 접해본 것도 아니고 정확히 뭐가 있는지도 모른채 막연히 생각한 부분이어서 굉장히 고민 중이에요 전자가 좀 더 넓은 범위다보니 전자쪽으로 가면 더욱 여러 방향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 생각도 들고..

  • 오버액션 · 1055384 · 23/02/07 17:09 · MS 2021

    무난하게 취직 + 길 넓은건=전전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할 자신 + 창업=컴공인듯

  • 하후하후하후 · 1091373 · 23/02/08 00:00 · MS 2021

    창업은 아직 생각해본 적 없고 대기업 같은 회사 취직하는 루트를 그리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면 전자쪽이 좀 더 나으려나요?

  • 오버액션 · 1055384 · 23/02/08 00:54 · MS 2021

    전자가 더 좋을것같네요

  • 하후하후하후 · 1091373 · 23/02/08 01:02 · MS 2021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전자공 선택에 있어 가장 걸리는 부분은 고등학교 때 물리를 굉장히 싫어했다는 부분이에요 물론 공대에 온 이상 물리를 버릴 수는 없다만 컴공보다 더 중요시되는 학과고 주변 공대생 친구들 말에 워낙 겁을 먹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컴공 선택을 못 하는 건 코딩 개발 분야는 창의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에게 그 정도로 뛰어난 창의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직 제대로 접해본 적은 없으나 이러한 생각때문에 자꾸만 결정이 미뤄지고 있어요ㅠㅠ

  • 오버액션 · 1055384 · 23/02/08 01:13 · MS 2021

    물리라.... 공대라면 피할수 없는 문제긴 하죠 그렇지만 저도 공대간 친구들 사이에서 듣기로는 대학물리나 수학은 노력으로 커버가 쳐지지만 개발이나 알고리즘 문제해결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하더라구요 (코딩 자체는 노력으로 되서 컴공이 취직이 쉽다고 하는거 but 흔히말하는 it 대기업 네카라쿠배 가는 학생은 과에서 재능있는 1,2명 정도) 요즘 코딩체험하기 엄청 쉽게 되어있으니까 한번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