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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양치기로는 실력 절대 안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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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드 미적 4
맛도리네 현역때 드릴12 풀고 오랜만에 다시 풀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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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새벽에 리젠이 제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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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단원 특 1
대충 이런게 있음이 알려져있다~로 도배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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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뽀뽀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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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라도받을까.. 18
쓸글이없어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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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언제나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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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맞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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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선지 해설, 두꺼운 시중 수학 기출문제집 step별 해설, 탐구 개념교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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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듄 원본 하고있고 듄탁해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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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이 피고 질 무궁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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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네요 1
일?찍? 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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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해서 2x가 나오는 함수가 정말로 x^2+C 형태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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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들어본 많은 강사들중 가장 드립이 재미없습니다.. 내용은 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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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지1 질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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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 다 치고 왔는데 그냥 내가 헛 공부 한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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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고 충격먹고 입문하긴 했는데 과연 내가 체화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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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네 9
다어디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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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그냥 2등급 안정적으로 나오고 좀 잘보면 1등급까지도 나오는 실력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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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하는 거에요?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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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 때문일지도 모르겟는대 걍 분위기 자체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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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노래가 끊김 네트워크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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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특강 생명1에 48p 11번 자극의 전달문제 해설에서는 경우의수가 두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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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올꺼면 나한테 그냥 맞다이로 들어와. 뒤에서 지R 떨지 말고 4
김수능 딱대라 -수능뺵도어- 뉴진스 민희진 대표 기자회견 지금 첨보는데 뭔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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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듣기 졸아서 2개 틀리고 88떳는데 (평소에 단어만 간간히 외움)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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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이나 기출문제집 푸실때 탐구같은 경우 책에 풀고 채점하시나요? N회독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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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4월~5월 쯤에 정시로돌리면 늦나요? 아니면 적절한가요? 공부머리는 평타ㅊ는 되는ㅡ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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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것]•영단어 1001~1200 복기 •인강민철1 독서 문학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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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방구석 반수쟁이 9 역병 걸림 글 내용이 영양가 × 1
쿨럭켁케겍켁 감기에 걸렸다. 사실 감기인지도 모르겠음. 머리가 따끈~하다.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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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새키들이 너무많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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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이나 러셀 비자관 생각중입니다. 성적은 그리 높지 않아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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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르비가 현생 비스무리한 게 되어버렸어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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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sinx 부정적분 구할때 1-sinx/1-sinx곱해서 식변형 해야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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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고 싶다 14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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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고싶다 0
국어 밥 먹듯이 1뜨는 사람들이 젤 부럽네요... 하 내 독해력 진짜 ㅠㅜ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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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과목별 기출분석은 언제쯤 받아볼수있을까요!
혹시 과목별 공부법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 넵
그 글은 밑의 댓글에 답한 것처럼 늦으면 3월초 빠르면 그 사이가 될 것 같습니다 ㅜㅜㅜ 책 작업이 오래 걸려 잠시 멈추었습니다
시차? 어디신가요
미국 시애틀이에요!
지금까지 모든 경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인상 깊은 경험이 궁금해요
가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말했던 경험은 소록도 봉사갔던 경험이네요. 거기서 돌봐드린 분이 시청각 장애와 치매를 앓고 계셨는데 봉사 끝나고 가는 날 제게 고맙다고 말을 힘겹게 해주셨어서 그 후에 의대 진학을 목표로 하게 되었습니다!
칼럼들 잘 보고 있습니다!!!
공부법 관련 다음 칼럼 집필은 언제쯤 끝내실 것 같나요?
제가 현재 문학 책을 쓰고 있는데 이 작업이 마무리돼야 재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ㅜㅜ 늦으면 3월초일 것 같고 그보다 빨리 쓰려 노력하겠습니다만, 전과목을 그냥 한 번에 정리 중이라 오래 걸릴 것 같습니다! 만약 이 글말고 다른 칼럼 말씀하신 거면 귀국하고 2-3월에 뭘 해야 할지 쓸 것 같습니다!
인턴/레지 선발에 재수/삼수 영향이 클까요?
여자입니다!
삼수고민인데
재수랑 삼수 차이 클지 궁금합니다..
저도 선배들한테 들은 얘기지만, 재수 삼수의 영향은 사실 개원을 늦게 한다는 것뿐이지, 나중에 선발 대상에서 나이로 차별받지는 않습니다!
책쓰고 칼럼활동 하는거만 해도 바쁘실거같은데 학점 딸수있나요
예과라 낮게 가고 있습니다 ...^^
공부할 때 중요하게 여겼던 원칙! 같은 거 있나요
한 문제를 풀더라도 풀기 전후에 내게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반드시 적었습니다. 이게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적기 힘들지만, 그래도 적을 정도의 깨달음을 얻어내기 위한 고민의 시간이 진짜 공부였다고 생각해요!
미국 가서 본 인상 깊은 건축물!
건축물을 고르자면 후버댐과 밤의 라스베가스 야경이었습니다! 정말 향락의 도시라 불리는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후버댐.. 트랜스포머 1에 나왔을 때 처음 접하고 감탄했었던..
진짜 축구공 한 번 밑으로 차보고 싶었네요 ㅎㅎㅎㅎ
공 떨어뜨리는 영상도 은근히 신기했죠.. ㅋㅋ
수특 비문학 모든 지문들의 정보들을 노트에 정리하는건 좀 큰 시간낭비겠죠..?
노트에는 그 지문들을 한 줄로 본인에게 무슨 배움을 주었는지 간략히 적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2206 과정이론 지문에 대해서 저는 '철학 지문에서의 정의가 나온 단어는 선지에서 만났을 때 다시 지문으로 돌아와 정의를 읽고 선지 판단하자'라고 메모했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 반수하면서 매번 느낀건데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법!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도착점이 아니라 과정으로 두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도선님이야 잘 아시겠지만 아침마다 저는 포스트잇에 글귀를 적고 책상에 붙인 후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ㅎㅎ 그럴 때 썼던 글귀들이 지금 겪는 과정이 모두 연료이지, 결과물이 아니라는 말투였던 것 같아요
+ 혹시 시간이 된다면 선생님이 내주시는 N제 근사로 다 풀어보려 하는데 관심있으면 쪽지 주세요 :)
재밌게 읽었던 책이나 유익했던 책 몇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가슴이 따듯해지는 책 :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재미있던 책 : 한여름의 방정식(추리소설),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수학 관련)
유익했던 책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050 유엔 세계 보고서, 메이커 시대
이 정도요!
그리고 대학교 가서 아예 모르는 사람들과 친해져야하는 생각에 무서운... 새내기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아무래도 동기들이랑 겹강도 있고 하니 대학교 친구들이랑 만나지만, 또 고등학교 친구들은 가끔 만나도 그 끈끈함이 엄청나더라고요 ㅎㅎ 3월 달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려고 노력하고, 맘이 맞는 동기들이랑 여행이든, 단순히 노는 것이든 많이 많이 노세요! 좋은 대학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자신의 사고를 넓혀줄 친구들을 만날 확률이 높다는 것 같아요 ㅎㅎ
만약 다시 현역 또는 수험생으로 다시 돌아간다해도
수학 기출은 똑같이 회독 하실껀가요?
아는 형 5명 중 2명은.. 기출 2회독 정도만 하구
N제 들어가라하고
3명은.. 기출은 3회독은 하라구 해서요 ㅠ
물론 누군가는 5회독해도 실력이 그대로 일수도
누군가는 1회독 해도 실력이 급상승일수도 있지만
독존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8회독 했습니다 현역 때만요. 근데 8은 너무하고 최소는 3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1회독을 해서는 문제가 솔직히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2회독을 마치면 이제 문제들을 보면 해설이 다 떠오릅니다. 이제 비로소 공부 시작입니다. 3회독 때는 문제를 보면 해설을 알기에 비슷한 풀이를 쓸 수 있는 문항들을 보며 자기만의 유형 분류가 가능합니다. 그러한 문제들을 유형별로 모아 공통점을 추출하면 해당 문항에 대한 본인의 파훼법이 되기에 최소 3회독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과정인 유형 추출하기를 하기 전, 각 문항에 대한 풀이의 퀄리티를 올리고 싶다면 회독 수를 늘리시면 됩니다. 또한, 3회독 정도부터는 어차피 N제와 병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출만 하는 것은 2회, 그 이후는 기출을 정리하면서 이를 N제에 바로 적용하는 식으로 공부가 진행된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와 사랑합니다 아니 그냥 결혼하실래요?
라고 하기엔 독존님께선 더 매력있는 분을 만나셔야 하니
제가 그건 양보해드리죠!!
사실 저도 3회독 필수 논리를 아는 형들에게
들으니 이게 가스라이팅인지 아님 진짜 괜찮은건지
혼란이 점점 오더라구요 ㅋㅋㅋ ㅜㅜ
정말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방학때 뭐하셧나요.. 저 방학 그냥 날려버림
저도 날릴 뻔했는데 어쩌다 기회가 되어서 친척 집에 할머니 모시고 미국으로 여행 왔습니다! 책에서만 보던 후버댐, 그랜드캐니언, 라스베가스를 돌아다녀 보니까 정말 여행은 앞으로도 자주 시도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옐로스톤까지 가서 간헐천 보고 싶었는데 눈 때문에 폐쇄되어 못 간 게 한이네요 ㅜㅜ 가로등이 님도 동기, 친구, 가족들이랑 여행 가보세요!!
여행.. 갔었는데 악몽으로 끝났죠 네..ㅋㅋ
근데 진짜 맘에 맞는 사람이 아니면 엄... 할말하않이죠 정말 ㅋㅋㅋㅋ ... 그거 말고 저는 동기들이랑 USMLE 준비하자는 얘기나와서 한 번 해보려고요! 토플도 해야 하고 올해는 할 게 참 많네요..
향후 계획은 어떻게 정하셨나요? 올해 활동이나 나중에 본과 가서 바빠질때
올해까지 칼럼으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ㅜㅜ 본과 가면 저도 이제 제가 여기에 쓴 공부 방법대로 최선을 다해서 제 학점을 챙겨보려고 합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낸 책들은 개정을 계속 할 것이고, 일 년에 몇 번은 그래도 다시 들어와서 칼럼을 쓸 것 같네요! (안 그러려고 노력해도 결국 관성이..)
네!! 올해까지만 입시로 뵙고 그 이후에 넓은 세상에서 보아요!!
독존님은 내신 수학 어떻게 대비하셨는지 알려주세요 ㅠ
(빡센 자사고여서 내신수학대비법이 궁금해요..)
이건 학바학이라 혹시 학교 자체 교재나 지정 교재 있으면 그거 해설지 다 외우는 건 기본이에요… 서술형 대비로 다 해설 써서 미리 외워두어야 해서 내신은 진짜 답이 없죠… ㅠㅠ
그럼 내신수학 공부법은 개념+양치기+암기 인가요??(독존님도 빡센 자사고였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공부하셨나요?)
네! 잘 봤을 때 그렇게 했었어요 암기를 안 하니까 시험 당일 점수가 .. ㅜㅜ
이번에 고의 예1로 들어가는데 혹시 예1 때 타과 전공과목들도 수강하는 학생들 많이 있나요? 이중전공 같은게 예과한테는 적용이 안되나요?
이론상 가능하나 저희학교는 이중 전공하려면 원래 전공자가 의대 다녀야 학점 관리가 가능한 수준이에요… 한 학기에 26학점 정도를 듣기 때문에 이중 전공을 그 안에서 하려면 고등학교 시간표가 아니라 재종 시간표가 되어버립니다 ㅋㅋㅋ ㅜㅜㅜ 대신 수료증 나오는 enrichment라는 부전공도 아닌 융합전공(?)은 많이 해요!
열등감을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이런질문은 안되려나요...
저도 고민했던 문제라 써볼게요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요즘 이것때메 고민이 많네요
열등감이라는 감정은 기본적으로 타인과의 비교로 생깁니다. 타인보다 우위에서 밀릴 때 생기죠. 그러면 결국 해결책은 우위에서 밀렸음에도 나에 대한 비교를 하지 않거나, 아니면 우위를 되찾는 것밖에 없으나 고민이 되는 이유는 후자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비교를 하지 않아야 하는데 엄청 친한 친구나 가족이 아닌 이상 비교를 하게 되는 게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논리적으로, 비교를 하되 비교의 영향이 긍정적이게끔 바꾸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열등감이 느껴지는 대상을 롤모델이나 아니면 인생 선배로 삼아버려서, 비교를 하면서도 배울 대상으로 삼아 극복했던 것 같아요. 열등감을 나쁘게 방치하는 게 아니라 결국 이 또한 성장의 거름으로 써버리는 게 어떨까 답 남겨봅니다!
성장의 거름이라... 좋은 말씀이네요
도움이 되었습니다. 캡쳐해놓고 볼게요
답변 감사드려요
강대에서 선생님들께 질문 언제 어떻게 하셨나요?
점심시간에 찾아가면 안계시더라구요..ㅠ
쉬는 시간이나 수업 끝나자마자 선생님 졸졸 쫓아다니면서 했습니다! 귀찮아하셨을 거에요 선생님들께서는…
그럼 수업 복습은 쉬는 시간에 하셨나요?
조기반 수업 들어보니 생각보다 수업 복습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들더라구요
쉬는시간 자습시간 점심사건 수업 제외 다 이용했죠!
주말에 시대 단과 들으셨나요?
어떤 수업 추천하시나요?
제가 서울 생활은 첨이라서 아무 정보가 없네요
혹시 무슨 과목이죠…? 저는 시대면 수학 과탐일 거 같은데 수학은 강기원 김현우 쌤 좋아요!
국어 수학 탐구 궁금합니다
전 생지 선택자니깐
국어 수학 단과
국어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네 ㅠ 답변 감사해요
독존님 재수때 시대단과들으셨엇나요?
고광수쌤이 엄청 자랑하셨어요!!!
정말 수능 성공을 만들어주신 은사님이셔요 항상 존경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네요!! 제자 자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가능하면 전해주세요 ㅎㅎ
저번에 보내주신 거 다 읽었는데
감상문(?) 같은거 보내면 되나요?
앗 네넵!!!
n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별로 안 좋아합니다... ㅎㅎ 정확히는 N축 자체보다는 어차피 같은 방법인데 다 다른 방법처럼 이름 지어서 수험생 혼란시켜서 싫어해요!
수분감기준 스텝1은 거의 얻어갈게 잘안보이는데 기출 킬러문항만 복습해도 될까요?ㅠ
그리고 실전개념은 계속 의식하면서 적용하셨나요?
스텝 1은 사실 2등급 이상이시면 굳이 안 해도 되긴 합니다. 기출 킬러뿐만 아니라 준킬러의 경우에도 더 빠른 풀이를 찾으려 노력하고 유형 정리하시는 건 필요합니다! 실전개념은 제가 정리해놓은 것들은 쓸 수 있는 문제가 나오면 반드시 그걸로 풀었죠 그래야 수능에서도 쓸 수 있으니까요!
2,3,회독할때 문제집 새로 사셨나요?
그리고 회독할때 선별해서 푸나요?, 아님 그냥 다 푸나요?
저는 꿋꿋하게 사서 새로 다시 다 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바사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예전 풀이 보느라 새로운 생각을 못할 걸 대비해서 그냥 새거에 풀었어요!
작수 56465면 화작과 언매 중 뭐가 나을까요??
목표에 따라 다른데 메디컬이 아니라면 등급 상관없이 화작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메디컬까진 아니고 건동홍 중경외시 이 라인쪽이면 화작 괜찮겠죠!!
네! 아마 피램 선생님께서도 이에 대해 글을 쓰신 적이 있으니 한 번 찾아보세요!
감사해요!
ㅈㄴ 열심히 해도 항상 제자리인데 사수할까요,
아니면 포기하고 고졸로 살까요
음 노력이 충분할 때는 노력의 방향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이를 이주 정도 생각해보고 답이 나오면 +1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매우 어렵지만 필사적으로 내가 작년에 한 무엇이 잘못됐는지 생각해봐야죠... ㅜㅜ 컨텐츠에서 찾지 말고 태도에서 문제점을 찾으려 노력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