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기동맑은물 · 841163 · 23/02/06 21:01 · MS 2018

    박사까지 따서 교수되기 위한 시간을 단축시킬수 잇음

  • 화학하지말걸 · 1163926 · 23/02/06 21:02 · MS 2022

    개업할거면 딱히

  • Pharm. D. · 1190782 · 23/02/06 21:07 · MS 2022

    사실 거의 없다고들 하세요 ㅎ..

  • 용골 · 892997 · 23/02/06 22:09 · MS 2019

    박사학위가 강연이나 보직맡을때 필요할수 있다네요 졸업과 동시에 박사과정 나쁘지 않아보여요

  • 키키나나 · 1130587 · 23/02/06 22:32 · MS 2022

    제가 석사까지 했는데 물론 의치한은 아니지만요.
    사회활동을 하다보면 학사와 석박사의 차이는 무지큽니다. 1년 더 투자해서 석사라는 정부가 인정하는 학위를 받는데 이걸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 의문이네요. 의치한말고 일반타과에서 석사는 쉬운게 아니에요. 특히 서카포나 등등에서는요. 지도교수도 잘 만나야하고 특히 본인이 실력을 갖춰야하구요. 근데 부산대치한전은 졸업만하면 그닥 어렵지않게 학위를 받는거니 이런 기회비용을 1년이라는 눈깜착할 시간을 더 투자하는데 망설일 이유가 있을까요? 만약 한의원의, 한의사들의 상황이 무지 안좋아진다는 가정을 한다면, 이때 석박사의 가치가 발휘될거구 일단 석사학의가 있으면 비슷한 내용의 박사공부를 시작할수있습니다. 꼭 한의학 박사가 아니더라도 석사학위기 있으면 다른 생명쪽의 박사공부도 가능합니다. 많은 한의대생이 1년 빨리 졸업해서 돈버는게 좋다구하는데 이렇게 공부하고 학위를 얻는것이 일단 사회에 나가면 기회가 쉽게 오지않아요. 공부할때 쭉 연속해서 해야지요. 암튼 개인마다 다른 생각을 가질수 있으니 개인의 선택은 존중합니다. 다만 석사라는 타이틀은 1년의 투자에 비하면 엄청난 혜택인것은 분명합니다.

  • 키키나나 · 1130587 · 23/02/06 22:39 · MS 2022

    그리고 학사는 기회가 없고 석사는 조금 기회가 오지만 박사 한의사가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쉬울겁니다. 제가 근무하는 연구소도 한의학박사 3분한테 자문을 구하는데 보통 3년계약에 연봉을 책정해서 드립니다. 이분들은 상근은 안하시고 자기 일하면서 자문역활 합니다. 저희가 모집할때 박사학위를 요구하거든요. 암튼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