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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서 마스터 전환 신청했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는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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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야하는데 뭔 차가이리많은지 버스가 계속 서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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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제의 한계 보완 / 정치 사회화의 기능 담당은 정당, 이익집단, 시민단체,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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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내가 활랭에 없다니 10
완전 라이트 유저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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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i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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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가 맞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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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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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털렸다 0
야발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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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러라 사탐 개념기출이 6월중에 끝날것같은데 좀 늦나요? 0
세지 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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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명문대 학생이긴 하네 듣기는 만점처리하고 45분 줬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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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프렌차이즈카페에 평일 오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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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 항상 거울올려두고 보고 지나가다 거울 보이면 멈춰서 꼭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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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말을 안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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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시간 바쁠 때 비 ㅈㄴ 내리더니 낮에 날씨 엄청 맑네 저번주에도 이러더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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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해야지 2
빨리 입시판 뜨고싶다 불난집이 내집이니까 그지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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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 등장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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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부터 수학만했고 이번 3모수학빼고 올 1인데 수학만 3이 나와서 뭐가 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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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미디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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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긴 정보글로 인사드렸던 김미한입니다. 오늘은 짧은 정보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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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사회나가면 4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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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발점 워크북까지 국어 나비효과+강의하나정도 물리 필수본+3순환 첫권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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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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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은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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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으로 의치대 반수생 대거 몰려와서 예민한 시국에 수능문제가지고 저ㅈ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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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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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대비 뉴런이랑 차이 큰가요? 25가 24그대로 재탕한거라고는 들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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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페이지에서 자꾸 이상하게 틀리는데 왜지.... 수특으로 정리 다시하면 좀 잡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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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수 영 과탐1 과탐2 2 4 2 2 2 에서 1년 더 하면 국 수 영 과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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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동홍이 너무 가고싶은 재수생입니다 현재 국어3 수학 5 영어 7 탐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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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한다고 지랄발광을해놓고 3분도 안되는 곡하나 띡 내고 다시 잠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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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독으로 국어를 잘 볼 수가 있음..? 결국 나중엔 처음부터 읽어야되던데 내 지능이 모자라서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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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일반고 2.7~3.0이어서 6논술 쓰려하는데 1) 논술준비시기 언제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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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런게 나을지도..
와...
저는 티비볼륨이라던가 통장잔고 5의배수여야함 그래서 짤짤이 친구한테 준 적도엄청 많고 어디갈때 항상 2~3번씩 내 물건 다 챙겼는지 확인하고 올때도 그래요
물건 두고가는거 없는지 확인하는거 저도..
한번 큰일날뻔한 이후로 몇번씩 확인하는 습관 생겼어요
저도요ㄹㅇ..
특히 수능전날은 준비물 다 챙겼는지 10번이상은 본듯
필기 강박있음
나도 ㄹㅇ 이거있어서
노트정리 때려침 ㅜㅋㅋ
해도해도 빠진 내용들이 있을것 같아서
진짜 정신과 추천드려요. 약 먹고 다 나았다고는 못하지만 진짜 좋아졌어요
저는 이게 강박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침에 일어났을때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으면
우선 살짝 짜증이 난다랄까요..
그리고 저희 집 제 방은 괜찮은데 책상에 앉았을때
딱딱 그 물건들이 그 위치에 없으면
정말 그땐 기분이 별로 좋다곤 못하겠네요..
그리고 음..
원래 있던 계획에 갑자기 변수로 계획이 침범되면
그땐 정말 우울해집니다 사람 자체가
그리고 또 생각해보면
항상 집 밖에 나갈때
구강 스프레이 , 립밤 , 에어팟 , 안경 닦이 , 지갑 ,
애플워치를 챙겼나 확인하더라구요
한 두번정도..??
그 이외엔 다른 분들이랑 똑같은거 같습니다.
아 딱 두개 더 있네요
저 자신과의 약속에서 제가 안지키면
그땐 정말 저 스스로한테 화냅니다
그리고
가능성이 있어보여서 제가 저 스스로 하겠다한건데
중간에 포기를 선언 할까? 라는 마음을 먹으면
저 자신에게 욕을 하더라구요.
이게 강박인지 아님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으나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으나
꽤 어릴때부터
위에 모든건 대부분 있던거 같네요
저도 강박증이 있는데 뭐 잘못 생각하면 화내고 했어요 그런데 약먹고 나서 좀 많이 진정되니까 왜 이런거에 화내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웃기더라구요 (강박증이 사람 병신만들기 정말 좋은 병같아요 )한번 약드셔보세요 u님 증상보니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헉 이런 것도 약이 있군요
저는 좀 제 자신이 멍청해보이거나
객관적으로 볼때 그닥 특출난 사람이 아닌거 같으면
어케든 채찍질을 해서 저를 특출난 사람으로
만들려는 경향이 좀 많이 쎄더라구요 ㅠㅠ
물론 그거때문에 도중에 포기 라는 단어를 생각하게 되면
또 저 자신과 싸우지만요..!
항상 어릴때도 그래왔던거 같아요
제가 사고 싶어서 레고를 샀는데
제가 맞추다가 갑자기 힘들다며 포기하려 할때면
저 자신에게 너 바보야? 라는 질문도 해보고
몇 살때부터 그런지는 잘 모르겠으나..
하루 계획을 다 못끝내면
왜 난 하루가 부족하지 ?
뭐가 문제지? 라는 질문만 정말 수천번은 하는거
같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약간 논리적이지 않으면 화내는 습성이 있었어요
근데 너무 심각하게 그러다보니 병원을 결국엔 가게 되었죠(공부가 아예 안되더라구요) 한번 병원가서 진단 받아보세요 나중에 더 큰 병의 근원이 될 수 있으니까요.
혹시 약때문이라든가 혹은 정신병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있으시면 아무래도 병원 가기 꺼려 하실 수 있는데,
정신병은 그냥 일반 병과 그리 차이 있지 않아요. 우리가 아프면 병원가듯 하는 거랑 똑같아요 그러니 너무 두려워하거나 꺼려하시지 마시고 가시는게 좋아요
본인 건강을 위한 거잖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할말은 이미 인지하실 정도면 상태가 꽤 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서 말한 것처럼 빨리 가시는 게 좋을 것같아요!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