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생들한테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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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커리귤럼중에 원서로 공부하는건 없나요?
한의대니까 한자는 당연히 필요할거같은데 영어는 못해도
수업이나 공부하는데 문제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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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어떤 한의대생분이 토익 750점 맞는거를 부담스러워 하는거같아 그정도 영어실력이 없어도 어려운 의학공부가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생각보다 원서 많이 봅니다. 대부분 지방한이 영어 반영비가 높은데 한의대생이 750을 걱정한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떨 걱정이라기 보단 어쨋든 하나의 시험이니 귀찮다 정도로 해석되는데요?
전 영어 원서를 읽어본 적은 없어요. 따로 찾아서 공부하는게 아닌 한 저희 교과서는 다 번역본이었고 사진 자료만 영어였어요. 물론 당연히 전문서니 번역본이 완벽하진 않았고 영어를 혼용해서 쓰고나 영어 논문 읽을 때 빼고는 쓸 일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토익 750은 그럴 수 있지만 오히려 한자2급이 정말 귀찮은 일이에요. 현실적으로 2급에 나오는 한자 대부분은 한의학 공부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고 거의 쓰지도 않는 한자입니다. 한자2급 없어도 공부하고 졸업하는데 전혀 지장 없어요. 그리고 제가 다니는 학교는 졸업요건에 그런건 없습니다
넵. 충분히 이해했네요. 저는 외국에서 대학을 다녀서 모든 공부를 영어로 해서 좀 의하해한 점이 있었네요.
그래도 의학을 공부해서 인간의 몸을 치료하시는 분들인데 한자 2급이랑 영어는 좀 많이 필요치않을까요? 요새보니 미국에서 한의학에대한 reference 랑 논문들도 심심치않게 나오던데 한의사쌤들이 개원해도 계속 공부하지 않나요? 전 그런의미로 그정도 공부를 귀찮아한다는게 좀...암튼 충분히 동감합니다.
영어 공부에 대한 부분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한자는 필요없다고 봐요. 물론 당연히 뭐든 있으면 조금은 도움 되겠지만 굳이?라는 거죠. 실제로 한의계 내부에서도 한자 및 원전 과목의 비중을 줄이자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고 교육 개혁이 되면서 최근에는 점차 줄어가는 추세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양방 과목을 공부하는게 훨씬 도움되니까요
글 쓴 목록부터 답 없는게 티가 나노 ㅋㅋ
ㄹㅇ ㅋㅋㅋ 이 글도 아닌 척 의도가 다분함
글 내용도 웃기지만 한자가 중요하지 않다고 제정신 아닌 소리 하는 댓글도 있네
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