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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을때 정보 처리 속도, 개념을 연결해서 이해하는 속도를 빨리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까요?
맥락상 동의어 찾기 -> 위에서 했던 말을 형태만 바꿔서 똑같게 말해주는 부분을 찾으면 개념 연결도 되고 시간적인 측면에서도 유리해집니다. 정보 처리 속도도 올라가겠네요.
나만의 말로 정리 -> 벌써 이 말을 강조한 지도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난해한 비문학의 문장들을 내 앞으로 끌어와서 '그렇겠지 뭐/이건 그럼 당연한 거네'라고 생각할 수 있으면 정보 처리 속도는 올라갑니다!
다소 추상적인 질문을 주셔서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네요 ㅠㅠ
지금은 독서만 쭉 하다가 3월,4월되면 문학에 독서 곁들여서 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학 1개 틀렸어요
취약 부분 집중해서 한 번에 쏟아붓는 게 효과가 되게 좋아요
근데 진짜로 '독서만' 하다 보면 어느 순간에 머리가 한 단계 높아지는 느낌? 뇌구조가 바뀌었다는 비유를 썼었는데, 아무튼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3, 4월에도 독서에 맛들려서 문학을 쳐다보지 않게 될 수도 있으니 마음 속으로 계속 문학 공부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쪽지로 여쭤봐도 될까요??
저 쪽지를 안 봐서..좀 밀렸어요 보내두시면 유나루님께서 보내신 건 찾아서 답장드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수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반수생활은 나중에 그 시즌이 되어서 고민하셔도 되는데
지금 시기에 드릴 수 있는 말씀은
학교를 다니는 중에도 감을 잃지 않을 최소한의 공부는 어떻게든 챙겨야 한다 정도가 되겠네요. 대학을 다니면 당연히 저 '최소한'조차 할 수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반수의 당락이 감을 찾는 데 걸리는 시간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금 버거우시더라도.. 수능과 멀리 떨어지지 않는 쪽으로 준비해두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헐 문학N제 꼭 좀 부탁드릴게요!!
지문을 찾는 게 어려워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게 지문을 그냥 복붙을 하면 ebs 변형 모의고사가 되어버려서 의미가 없고, 같은 작품의 다른 부분 내지는 같은 작가 중 출제될 만한 작품 등과 같이 구성하여 내볼까 생각 중입니다!
국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어 어휘같은것도 공부해야한다는데 어케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개념 - 기출 - 연계교재 - 실전 모의고사
이 정도 큰 틀이 잡히는데
문학/언매에서는 개념이 확실히 중요하기 때문에
문학 -> 개념의 나비효과 <문학> 인강
언매 -> 떠먹는 국어 문법(이 아니더라도 문법 개념서) 회독
이 정도인 거 같아요
독서에서는 그렇다 할 개념이 없지만 자신만의 독법 정립이 꼭 필요합니다.
제가 칼럼을 여러 번 썼으니 쭉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그리고 배경지식적인 측면을 따진다면, 기출과 연계교재에 있는 지문을 복습하면서 그 내용도 내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넣어두는 게 좋겠죠.
세부적인 틀에서 기출 분석을 따져보는 것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문학 기출 분석 역시 같은 맥락입니다.
https://orbi.kr/00056708861
감사합니다
공부하기 싫으실땐 어떻게 하셨나요??
성공을 되게 부풀려서 상상하고, 실패를 엄청 비참하게 상상했던 거 같아요
이게 효과가 꽤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내일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