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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신경외과는 수술때문에 구하는 곳 많지 않나요 아닌가
그런가요,, 그래도 취업자리가 있는거죠,,,?
신경외과 말고 신경과는 어때요
신경과는 어떤가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신경외과 좋은데 다만 수련이 너어어무 힘들어보이는게 문제..
수련 빼고 전망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말씀이시죠?
네네
https://youtu.be/PChndZblC1w
일단 앞부분 조금 봤는데, 신경과도 매력적이네요,, 잘 고민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레지 4년내내 인간 이하의 삶을 산다고 들었네요
인간 이하라면,, 인턴보다 힘들다는 말씀인가요?
네 수련이 엄청 빡센거같아요..
ㅠㅠ쉽지 않네요ㅜㅜ 보는 분들마다 그런말씀을 하시니,, 감사합니다!!
전망은 좋죠. 대체불가능하고 인원 조절도 잘 되고…근데 병원에서 제일 빡센게 ns1년차, 그 다음이 2년차, 그 다음이 3년차라는 말이 있어요ㅋㅋㅋ
아항,, 전망은 좋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감사합니다ㅜㅜ여자인데 체력좋아도 버티기 많이 힘들까요?
모든과중에 원탑으로 힘듦
대신 페이도 상위권
나이들어서도 계속 일할 수 있나요? 써전이다 보니 수명이 짧을까봐요!
신경외과가 초응급도 엄청 많고(뇌출혈로 온다->하룻밤 사이에 넘어갈 수 있어서 뇌출혈 양이 많다면 바로 수술방) 뇌종양 수술 한번 들어가면 기본 6시간은 걸리며 아예 과 전용 중환자실까지 가지고 있는 등 진짜진짜 힘들어요. 난이도가 흉부외과 급이 맞습니다...
(사실 개인의원에서 척추만 보는건 안비밀)
그러나 흉부외과가 비인기과이고 신경외과가 인기과인 이유는 취업자리가 비교도 안되게 많고 페이도 좋기 때문입니다. 말그대로 몸갈아서 돈버는 과에요.
넵넵!!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몸갈아 돈버는 과라니,, 어쩐지 확 와닿는 느낌이네요,, 신경외과도 써전이니 만큼 나이들어서도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개원은 또 녹록치 않아 보여서요!!!
뭐 로컬가면 2차 종합병원 취직하지 않는 이상 뇌 건드릴 일은 많이 없으니 수술하더라도 간단한 척추 수술 정도만 하더라고요
개원은 수술장만 안 차리면 할만해요 당장 디스크 걸리면 가는 데를 생각해봅시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다들 스파인쪽을 하려 하는 거군요!! 디스크문제라면 저는 정형쪽인줄 알았는데, 신경외과만의 메리트가 있나요?
또 2차 종합병원에 신경외과 자리는 충분한 편인가요?
브레인, 스파인 둘중 어떤거에 따라 좀 다르다고 들음
브레인은 빡셈
브레인할지 스파인할지 레지 시작할때 정해지는 건가요? 기왕 하는 거 브레인하고 싶긴 한데,,
아마 나중에 정할걸요
스파인이 몰려서 브레인 하고싶으면 할수 있을걸오
레지던트때는 통틀어서 수련하고 보통 펠로우 때 분과를 정하게 되지요
아항!! 어차피 레지때는 다 배워서 힘든 거군요ㅜㅜ 감사합니다!!
브레인은 어차피 안하실거고 스파인은 로컬에서 정형외과 하위호환이라 보면 될듯. 수련 난이도는 모든 과 통틀어서 압도적 1위
그럼 정형쪽에 그닥 관심이 없으면 신경외과도 적성에 안맞을까요? 재미없는 걸 하면서 힘든거라면 좀 곤란해서요!
뇌쪽에 관심이 많고, 외과쪽 가고 싶어서 신경외과를 가고 싶은 건데, 제 생각과 다른가 해서요!
뇌는 교수 아니면 할게 없어서.. 교수 노리면 되죠 근데
ㅠㅠ 그렇군요ㅜㅜ 사실 교수되는 게 쉬운 게 아니니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