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 오빠 금지' 이어 "비밀 발설 말라"는 北

2023-02-05 02:34:33  원문 2023-02-04 22:21  조회수 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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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서울말을 못 쓰게 하는 평양문화어보호법에 이어 최근 국가비밀보호법까지 채택했는데요.

전반적인 북한의 사회 통제 흐름을 반영한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최두희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우리의 입법부에 해당하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에서 이른바 '국가비밀보호법'을 채택했습니다.

[조선중앙TV (어제) : 비밀 보호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세워 국가의 안전과 이익, 사회주의 건설의 성과적 전진을 보장하는 데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 매체는 어떤 비밀을 유출할 경우 처벌받는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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