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사서 운 시험해봐라"…할아버지 말 들었다가 448억 당첨된 18세 여대생

2023-02-04 22:01:00  원문 2023-02-04 21:08  조회수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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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18세 여대생이 생애 처음 산 복권으로 1등에 당첨된 사연이 소개됐다. 당첨 금액은 448억원에 이른다.

4일(현지시간) 캐나다 매체 토론토선에 따르면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부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라무르(18)는 생애 처음으로 구입한 복권 '6/49로또'에서 1등에 당첨돼 4800만 캐나다달러를 수령하게 됐다. 캐나다 복권 역사상 역대 최연소 1등 기록이다. 캐나다에서는 법적으로 만 18세부터 복권 구입이 가능한데 라무르는 최근 18세 생일이 지난 것으로 알려졌다.

라무르는 지난달 초 아이스크림을 사려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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