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공 아웃풋=한성서공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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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에 서울대 비관론자분 있던데 그 의견에 저도 일부 공감하는 바로써 써봅니다 서울대 공대의 아웃풋은 한성서 공대의 아웃풋과 거의 같습니다 어그로가 아닙니다 대부분이 학사졸후 취칙하는게 현실입니다 카,포,연,고 공대도 당연히 마찬가지고요 이공계 굇수들 모였다는 설공도 당연히 예외는 아닙니다 소수의 아웃라이어들을 제외하면 말이죠
그리고 그 소수의 아웃라이어들은 관악에 오기도 전에 이미
결정나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대기업 취칙해서 월급받으며 사는 삶이 안좋다고 하는것도 절대 아니고 한양대 성균관대 서강대학교 공과대학 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 또한 단 1도 없습니다 그냥 현실이 그렇다는겁니다 현실이.. 메디컬을 포기하고 온만큼 그만한 보상이 주어질거라고 믿으시는 분들이 '일부' 계시던데 절대 아니라는것만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메디컬은 커녕 설경과 비교해도 설공이 압도적으로 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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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서도 박사따고 로스쿨가고 전문직시험 합격하는 비율은 많이 적은가요..?
서성한보단 연고대에 연고대보단 서울대에 그런 비율 훨씬 많을꺼같은데
그 비율은 타학교보다 당연히 많죠 근데 공대는 70프로 이상이 학사졸후 대기업 루트입니다
이건 진짜 개소린데
님 의견존중하는데 그 이유라도 좀 알려주삼..
설공 애들 대부분 취업 바로 안할라 하지 않음? 스타트업/대학원/변리사/씨파(과랑 안 맞는데 이상하게 좀 있음)/로스쿨 아님? 그래서 취업률은 서울대가 연고서성한보다 유의미하게 적음;;
설대 취업률이 연고서성한보다 유의미하게 낮게 나오는 이유는 설문과 때문이죠 설문과 특히 비상경 애들중에 취업하려는 애들은 극소수니까 설공은 졸업생의 70프로가 아니 그 이상이 학사후 대기업을 가는데 70프로가 대부분 아닌감.. 님이 말한 스타트업해서 성공하는 비율 대학원 변리사 씨파 로스쿨 다합쳐도 극소수임 공대생이 수백명인데 그중에 cpa 1년에 5명대 붙고요.. 로스쿨 갈려면 학점이 중요한데 설이과 gpa 96 이상 비율이 10퍼 이합니다.. 당장 같은 설문과 애들은 거의 절반이 그렇게 받고요 gpa96 이상 안되면 사실상 거의 안된다고 봐야하는데 10퍼만 이상을 받아요.. 10퍼..
통계 자료라도 올리고 말해주세요^^
이걸 통계자료로 입증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등식을 보여주는 통계자료가 존재할지도 모르겠고 뭐 믿기 싫으시면 안믿으시면 됩니다
뱃지 다신분이면 당장 에타만 가봐도 아실텐데 굳이?..
제대로 입증도 안되는데 당연하다는 식으로 주장하시는 건 너무 근거 없는 주장아니신가요?
믿고 말고는 개인의 문제이긴하지만
간접적으로라도 글쓴이분의 주장을 입증할만한 데이터를 가져와서 위와같은 주장을 하시는 것이 바람직하지않나요?
무슨 행시나 cpa 합격자수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서로 다른 대학교들의 공학계열 취업 아웃풋을 입증할만한 정량성,정성성이 모두 존재하는 자료를 찾는건 제 머리로는 좀 어렵네요 죄송합니다 님 말대로 저도 이 바닥 사람들 여러명의 경험담+제가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바를 토대로 만들어진 저의 견해인데 너무 당연한 진리마냥 썼네요
SPK 학석박 달리면 기업가도 직무가 완전히 다르잖아
'학석박'이라는 전제가 달렸다는거부터 핀트를 좀 잘못잡으신거 같네요 석박까지 다는 기회비용,다는 비율만 봐도 ㅎㅎㅎ
자연대면 그래도 다 대학원가지 않나
뭐 자연대는 너무 다채로워서... 저는 공대쪽 얘기한거니까
일단 학사졸이면 거의 대부분 대기업엔딩이고 석사 하는 비율이 높다는거 고려하는게 좋아보임 ㅋㅋ
한성서공도 대기업가기 쉽나요?
엄청 잘갑니다
'쉽다'는 워딩의 구체적 의미를 잘 모르겠고
본인이 원하고 희망하면 대부분 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
공감..
그리고 설공도 학점 2점대는 대기업 가기힘듬
저보다 점수 낮은 사람들이 서울대 벅벅 합격해서 기분 꿀꿀한데 저한테는 꽤 위안이 되는 정보일지도 모르겠네요
No No!!
단순 취업 상황만으로 전제를 판단하는 오류임.
취업후 설공 (카이스트포함) 출신들은 평균적으로 임원, 부사장 등 핵심 요직을 차지하는 (입사 인원 대비) 비율이 매우 높음.
설공 출신들이 확실히 지적인 역량이 평균적으로 탁월함. 문과에서 서울대출신이 정치 경제등 사회 진출 후 최종적으로 타대학을 압도하는것과 아주 비슷함.
물론, 설공 출신이라도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고 서성한 출신 중 잘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볼때 그렇다는것임.
단순 취업 상황 자체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글들이 제법 보임. 취업은 사회 진출의 첫단계이고 취업후 최종 아웃풋도 고려해야함.
님 말이 충분히 일리있고 님 의견도 존중하는데 임원 다는 비율 또한 너무 극소수라고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당연한 얘기이지만 서울대공대 나온 사람이 대기업 임원 달고 성공했다했을때 거기에 '서울대 공대' 출신이라는 후광은 거의 작용하지 않았고 순수 본인의 힘으로올라간 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제조업기반 기업들에서 입사후에 학벌이 가지는 중요도가 매우 미미한건 뭐 어제오늘 얘기가 아닌거 잘 아시잖아요 뭐 금융권 같은데야 학벌을 대놓고 보겠지만 말이죠...
포공 대학원 진학비율 70이상인디.....?
당장 카포에는 최근 비율이 줄었어도 대학원 진학비율이 50~90(과바과)정도 나오는 편이고 설공은 해외대학원 진학때문에 비율계산이 어려워서 그렇지 되게 대학원 많이갑니다.
통계도 있어용
카포는 학과별 대학원 진학율 찾으면나오고 서울대는 내부자들은 대학원 진학현황 과별로볼수있어용
주장의 펙트나 통계 부탁드립니다
서울대/카이스트 박사
심지어 미국 유학 박사 따도
3명 중 2명 이상의 확률로
사기업 회사 연구원
즉 5~6년 경력 인정 받은 회사원 되는 거임
대부분 대학원, 유학 진학할 때는
교수, 정출연 바라보며 하겠지만..
희망하는 학과의 대학원 교수별 연구실 홈피 들어가서
석박사 졸업생들이 어디에서 근무하는지 확인해보면 됨
(미국 플로리다 대학....이라고 써있으면 거기 교수가 아니라 대개 박사과정 혹은 박사후연구원일 경우가 대부분)
이글이 팩트다... 댓글들 보면 한심하다. 환상만 만땅. 직접 알아봐도 알수 있는걸 통계니 뭐니... 믿고 싶은거만 믿고 듣고 싶은거만 듣는거지..
대부분 취업안하고 대학원가던데
주변에 공대 사람들 학사졸 취업 생각보다 별로 안해요. 대학원 가는 비율 반은 넘는거같은데
대학원이라.. 내학번 컴공 기준 20명 될까말까인데 이게 대부분인감?.. 애초에 설 윗공은 영과고 출신들이 독식하는 파이라 대학원 이라는 진로가 솔직히 많이 와닿지는 않네요.. 설공 다니면서 제일 현타왔던게 그들의 벽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더욱 두텁고 견고해진다는거..뭐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격차가 줄어든다는데 다 말도 안되는 소리고 일반교양부터 전공심화까지 쭈욱 내내 양학당한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음 일물같은 교양과목 같은거만 등수 매겨봐도 1등부터 10등까지 다 영과고 출신들 독식인데 뭐.. 일반고 출신의 수시,정시러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음 수리 가형,과탐 2과목 만점 정도는 그들 앞에서는 한낱
둔재에 불과하다는거
꽤 널리 알려진 자료긴 한데 참고만 하세요
이것도 뭐 참고만.. 타 사이트 분 자료입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설대 자연계열 졸업 후 해외에서 석박따는 비율도 알고 계신가여?
아몰랑 그냥 서울대 미만잡
들어가고 나서가 달라요
팩트임..
울 아버지도 이 말하더라
결론 : 글쓴이 한성서공 ㅋㅋ
엥?..ㅋㅋㅋㅋ 재밌는 분이시네 차라리 근데 차라리 한성서공이 나을거 같네요
나이스한대요? ㅋㅋㄹㅋㅋㅋ
서울대 공대랑 한성서공 공대중 후자가 낫다는
"한성서 공대생" ㅋㅋㅋ
그러니까 한성서 공대생이 한성서 공대 올려치기 하려고 쓴 글로 보인다는 거죠? ㅋㅋㅋㅋ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