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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얼버기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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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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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ㅎㄴㄴ의 교회 다니는데 보니까 이도교여도 착취하는 거 아니면 헌금내고 커뮤니티 구성하는 그냥 종교랑 다르지 않은 거 같아요. 따라서 몇 번 가봤는데 수리남에서 봤던 거처럼 약 맥이고 그러지 않아서 그냥 종교인처럼 보게 되더라구용
그건 맞는데 ㅎㄴㄴ의 교회 같은 경우는 명백히 “교주”가 존재하고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주장하며 교주의 와이프가 “어머니 하나님” 이러고 주장하는 종교라.... 그 내막을 조금이라도 알고나면 절대로 정상적으로 볼수가 없어요...ㅜ 저희 집 앞에도 그 교회 있는데 그래도 ㅅㅊㅈ급은 아니라 그냥 참는중..
성격상 받아들이는 게 다를 수 있지만 교리 듣다보면 스토리도 재밌고 다양한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물론 저는 무교고 종교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신천지처럼 남 교회가서 난리피우는 거 아니라면 무속신앙처럼 잡다한 종교 중 하나로 치부하고 있어요.
많이 혼란스러우실 수 있지만 '저 사람은 저렇고 이 사람은 이렇구나' 라고 생각하면 편하더라구요.
내가 저 사람이 되어서 그 사람처럼 행동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사람의 좋은 부분은 배우고 관심 없는 부분은 그 사람을 이루는 구성요소로 두고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사촌이 이도교라서 놀랐지만 나중엔 그 종교도 존중해주기로 했어요. 사촌이 저에게 교리를 가르쳐주려고도 했지만 저는 관심이 없어서 거절했구요.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