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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치과의사라던지 하는 특이점이 없으면 폐교된 서남대 의대라도 가세요
정병있나
누칼협? 자기가 물어봐놓고 갑자기 급발진?
혼자 뭐함?
전문직종 업계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양 자기 생각이 정답이라고 확신하고 예리하게 일침 놓는 줄 아는 꼴이 같잖아서 한마디 했는데 여론을 보니 제가 정신병자인가 보네요~ 그거 물어봤다고 제가 님 말 전적으로 수용해야 되나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본인도 아니고 남의 부모님 언급할 때 님자 붙이는 게 상식이 아닌가 보네요ㅠ 폐교된 학교를 가라고 하질 않나~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신입생이신거같은데 대학에서 적응 잘하실지 조금 걱정되시는 분이시네요..
부들부들~~ㅋㅋ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특이점이 없으면 폐교된 서남대 의대라도 가세요->이게 정말 폐교된 학교 가라고 하는것처럼 느껴지심? 그렇게 느끼면 국어문제 못풀수준인것같은데..
님이 고신대 비교해서 고신대가 아니라 폐교된학교라도 의대가는게 맞다고 말한걸 님이 지금 입시치르셔서 어디대학 갈지 결정하는 상황임? 직접적으로 폐교된 서남대vs설치 질문해서 서남대 가라했으면 모를까..
부모가 치과의사면 투자비용 안 드니까 좋다는 건가요?
ㅇㅇ 의사 vs 치과의사임
오늘인가보오
요거 ㅇㅈ
ㅇㅈㅇㅈ
졸업하고 나와보니 진짜 의>>>>> 나머지라 나머지끼린 서로 낫니마니하는게 유치해보임
네 격하게 공감합니다
보닌은 의/치//한/약수 라고 봄
저는 의대와 나머지 사이엔 넘을수 없는 통곡의 벽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프사 몹시 귀엽다. 약 뱃지도 귀엽고 귀여움 그 자체인듯
당연한것입니다
의//////////치한약수 합시다
지금은 그렇지만 앞으로는 모르는거 아닌가요. 실손간소화청구부터 의대증원까지 정말 통과된다면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를거 같은데..
예 말씀하신대로 의과쪽에 많은 악재가 있는것도 팩트지만 현재 상황만 놓고보면 의과가 그만큼 압도적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부분들이 정치권에서도 거론되고 있는것이고요. 또함 치과가 과잉공급이라 해서 의대증원시 치대증원을 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습니다
치대증원은 사실 정치권에서 논의조차 하지 않는 상황이라, 실제 입법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고, 의대악재는 현재 정치권에서 이슈가 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제일 큰 문제는 정치권에서 브레이크를 걸어 줄 지지세력이 없는 것이라 생각해서 어느때보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미래에 가봐야 알겠지만 저는 의과쪽 악재가 다 실현되더라도 요양병원 수요라는 시대적 흐름으로 인해 앞으로도 계속 의과가 유리할 것이라 봅니다.
그냥 메디컬 자체가 정책 영향을 많이 받아서 앞으로 어찌될지를 모르겟네요
예 맞습니다
돈은 치과가 더 벌지 않나요. 우리동네 교정치과. 기본 30분 기다림. 설치 나왔는데 요새 애들 치열에 문제많고 교정치과도 그리 많지 않아서. 요새 좀 가격이 내렸는데도 여전히 비쌈.
교정전문의의 숫자 자체가 전체 치의 중 극소수입니다. 교정전문의 수입만 가지고 얘기하는건 피부과 의사 수입만 가지고 얘기하는거랑 마찬가지이고 요즘 교정쪽도 개원보다는 페이가 느는 추세입니다..
전 솔직히 수술을 안하는 의사는 진정한 의사가 아니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술을 하는 의사만 정말 의사처럼 보입니다
전문의 안한 의사는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요양병원 하방보장 생각하면 의과 GP가 치과 GP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정병심리는 설치가 고신의보다 낫다 해주길 바랬는데 안 해줘서 심통 부리는거임
본질을 꿰뚫는 ww
gp도 괜찮나요?
악재가 너무 많인서... 그래도 의대성적 나오면 가는게 맞겠죠
걍 살어~
의>치>>>>>>>>>>>한>약>수
의가 많이 좋긴한데 설치 정도면 지사의는 버릴만 하다봄
물론 쉬운일은 없다지만 의사 일 참 고되고 힘든데 .. 다들 쉽게쉽게만 보는게 참 그렇네요
님 근데 설치 아니면서 이런 얘기하면 좀 웃기긴 할듯
ㅇㄱㄹㅇ
하지만 어딜 가나 최대한 빨리 졸업하는게 가장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