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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학교다닐때는 고3때 그런거 아무말안했는데 요즘은 많이 뭐라하는듯...
선생님 입장에선 꼴받긴 하지 자기 개무시하는건데
근데 방학중에 불렀다고? 이건 교육청 찌르면 제재 안되나
봄방학 전 개학이에요 다들 오해하시네
이게 맞는듯?
방학은 개오바지 ㅋㅋㅋㅋ
방학중에 부른게 ㄹㅇ 개에반데
봄방학 전 개학이에요 오해가 있는 것 같네요
엥 봄방학전 개학 목적이 생기부 확인하고 교과서 배부하고 그런거 아닌가??? 수업을 함...??:
저희 학교도 그랬습니다. 그런 데 많음
제 모교도 그랬음 예비등교라고 1학년 입학식 전에도 불렀었음
굳이 싸우지 말고 따뜻하게 잘 설득해보셈
고3 때 학교에서 꼬투리 잡히고 싶지 않으면..
그냥 쌤 제가 이러이러한 상황이라 수학을 풀었는데 죄송합니다ㅠ 이러이러하게 느끼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쩌구저쩌구
가련하게 설득해보셈
근데 이건 진짜 선생님마다 다른듯
쌤들도 어른이에요. 학생이 대학 가겠다고 그러는데 예의 바르게 잘 설득하면 넘어가 주십니다..
ㅎㅎ 저 다닐땐 오히려 와서 책보시더니 문제 퀄좋다고 이름알아가셨음
이게 맞다 진짜
따로 부탁드려야 할까요? 사과는 드려야할 것 같긴한데 저도 기분 나빠서 딱히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자꾸 꼽 주면 걍 자퇴할라고요
따로 부탁드려야죠!
기분이야 좀 나쁘겠지만 한번 굽히고 원하는 걸 얻어내는 것도 중요한 경험이에요. 언제나 뜻대로 할 수는 없으니..
원체 정석 스타일인 선생님이셔서 부탁드려도 소용 없을 것 같다고 애들이 말하긴 했는데요… 일단 다음 한 주는 버티고 개학하면 방학 중에 예의없는 행동 죄송했다, 제가 급해서 그런 것이었으니 이해해 주셨음 감사하겠다 이렇게 편지 쓸 건데 괜찮겠죠? 앞으로 이 쌤 시간에는 자습하는 거 포기해야하나요…
댓글에서 교육청에 신고하랬다고 진짜 신고하면 님 학교생활만 꼬이는거임
당연히 교육청 안 찌르죠 ㅋㅋㅋㅋㅋ 제가 굽혀야죠 뭘…
이게 맞긴함 거기서 싸우면 님도 힘들어짐...
학기초에만 그럼 시간 지나면 자포자기하실 거임
생기부에 뭐라 적을 것 같아서요 딱히 상관없긴한데
내신 6점대 정시파이터라면서 생기부를 왜 신경씀
쌤들이 사회 나갔을 때 고등학교 생기부 보는 데도 있으니 생기부 멘트 하나하나가 중요하다고 협박해서요
없음 님 뭐 교대 목표는 아닐 거 아님 글고 생기부 보는 데 있으면 님 내신 6점대인 거에서부터 컷임
네 아니에요 근데 쌤들이 회사 면접볼 때 가져오라는 경우도 있다면서 싸가지 없게 굴면 생기부에 남겨서 인생에 불이익 줄 거라고 자꾸 협박해서요 좀 쫄리네요
교과서 읽어주는 수업을 왜 들어야하는 지 이해 불가
저도요 근데 들으라시네요 ㅋㅋㅋㅋㅋ
4년제가실거면 생기부에 뭐 적혀도 문제없어요 생기부협박하는 쌤말 개무시하셈
일반회사에서도 님 생기부에 특정 학년, 특정 선생만 생기부 테러해놓으면 걍 이 쌤이랑 사이 안 좋았구나하고 넘어가지 그걸로 불이익 주진 않습니다
아님 열심히 하셔서 걍 메디컬 가세요
저도 ㅈ반고 나와서 고3담임이 생기부 테러해놨는데 정시로 의대 가니깐 고딩때 생기부 평생 쓸 일 없었습니다
저 외고 다니는 문과생입니다… ^^ ㅎㅎ 그래도 불이익 받을 수도 있다는 게 좀 걸리네요
외고인데도 선생님이 뭐라고 하셔요?
입시를 아예 모르시는 분도 아니실텐데 왜 그러실까요
제 주위에 취업한 친구들중에 생기부 때문에 불이익 받았다는 사람 받았다는 사람 본 적 없습니다
님 인생인데 그냥 정시공부 계속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처피 선생님도 결국 지치셔서 포기하실껍니다
한 번 이러고 나니 눈치보이고 신경 쓰여서 더 공부를 못 하겠어요 일단 조언 감사합니다…
자알 설득해보셔요~~
한국사 수업 듣는 척 하면서
한국사 책 밑에 교재 포개놓고 몰래 공부하는것도 방밥
솔직히 쌤입장에선 기분나쁠 수 있을거같은디 선생님한테 정중하게 설명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설명하려고 해도 꼽 먹은 것 때문에 기분이 영 별로여서요 친구한테 물어보니 원래 이런 거 허락 잘 안 해 주시는 쌤이라 부탁드려도 소용 없을 거라 하네요 ㅋㅋㅋ
생기부 망해도 불이익인건 설대 cc 말곤 없으니 님 하고싶은대로 ㄱ
1번 잘 설득해보시고 안 통하면 그 선생님 시간에는 몰래 영단어같이 암기할 것들 암기하면 됩니다. 부딪히면 손해는 수험생이 훨씬 크거든요
굳이 설득까지 시켜야 되나 어차피 안 볼 사람 그냥 무시하고 공부해요
그래도 1년간 뵐 선생님인데 너무 막나가는 건 자제해야 할 것 같아서요 애들은 소용 없겠다 했지만 개학하면 편지로 한번 부탁은 드려 보려구요 그냥 무시하고 공부하고 싶긴 한데… 담임 쌤 귀에까지 들어가면 피곤해질 것 같아요 ㅋㅋ ㅠ
회사면접에서 생기부 보는 경우는 고졸로 회사가는거 아닌이상 거의 안봅니다 ㅋㅋ.. 그리고 교사들이 취업준비라곤 해봐야 끽해야 임용준비나 학원 관련 준비만 했을텐데 사기업 공기업을 알아봤을리가 ㅋㅋ
실제로 생기부에 대놓고 안 좋은 말 쓰는 경우는 거의 없죠? 더군다나 특목고인데…
자꾸기분이 별로다 이러시는데 그럼 기분대로 하세요 남한테 조언 받지말고 저희가 기분 안좋더라도 그냥 얼추 굽히고 넘어가라는거는 님을 위해서 하는 말인데 정작 당사자는 흥 내기분 별로야 풀어줘 내편만 들어줘 이러고 있으니…..
굽히겠다고 위에 써 뒀잖아요 ㅋㅋㅋ 기분 안 좋아져서 맞대응하겠다 한 적도 없고 실제로 하지도 않을 거고 조언 감사하다고도 했는데 뭐가 문제죠?
저도 그랬었는데 ㅋㅋㅋ
정시시면 그냥 말씀드리고 자습한다고 하세요
그게 진짜 맞는듯
안 된다고 하시면 이제 그 시간은 영어 단어나 몰래 외우거나.. 정 안 되면 1타임 쉬는 시간으로 쓰는게…
완전히 개학하면 편지를 써서 돌리려구요 제 상황이 수업 시간에도 자습을 해야할 만큼 급하다, 선생님이 이해해 주셨음 좋겠다 이렇게 쓸 건데 괜찮겠죠? 선생님이 허락 안 하시면 선생님 시간에는 안 하고 수업 듣겠다고 쓰면 제가 불리할까요…
이해해주시면 좋겠다—-> 이해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런 어조로만 바꾸시면 괜찮을듯
근데 반 이상의 확률로 한국사도 수능 범위니깐 들어라.. 하실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ㅋㅋ
정 안 되면 영단어, 수특 연계 공부, 수학 오답노트 등등… 좀 하기 싫었던 것들 몰아서 하는 시간으로 쓰는게 베스트일 것 같아요(저도 그랬어요)
네네 그렇게 할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죄송하다고하고 정시 준비한다고 부탇하셈
멘트 조언 좀 부탁드려요…ㅠ
예의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혹시 복도에서 자습할수 있냐고 여쭤보시는 건 해보셨나요??
아직 안 해 봤는데 저번에 다른 친구가 여쭤봤을 땐 안 된다고 하셨대요 수업 시간에 자신의 사야 밖으로 벗어나면 안 된다는 룰이 있으시대요
낮밤을 바꾸시는건 어떤가요? 아니면 차선책으로 가정학습이라도..
꼽은 어쩔수 없음.. 자기 수업 무시하는구라 그러는거라서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자습하셔야함 정시면 ㅠㅠ
그러는 수밖에 없겠어요… 앞으로는 그냥 아이패드로 영단어 외우거나 패드로 숙제를 하려고요 책 안 꺼내고
어쩔 수 없음 나도 고3때 영어는 11월까지 단 한번도 수업시간에 딴짓 못 하게 막고 교실 돌아다녔음 영어 수특 읽으면서 그냥 그시간에만 안 하면 되는거임 큰 문제 없음
거기서 망하면 1년간 후배들한테 풀코스 조리돌림ㅋㅋㅋ 누구누구가 정시한다고 깝치다가~~~
(아무튼 경험담 아님)
각 잡혀요 ㅋㅋㅋㅋㅋ ㅠ 걍 자습 양해 부탁도 드리지 말까 봐요 ㅋㅋㅋ ㅠㅠ
나도 그랬는데 걍 하면됨
그건 선생님이 맞는말 한거긴한데 선생님들께 양해 구하고 된다하시면 그 수업에서만 자습하는게 좋은듯 그게 별로면 자퇴혀
앵간하면 안깝치는게 좋음
자존심 상하게 뭘 굽힘;; 걍 무시까고 하셈 난 그랬음 지들도 인생 걸린 시험 앞두고 있으면 똑같이 할꺼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