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올해 입시, 고3·일반고 유리…"정시에 내신 반영 영향"

2023-02-02 19:53:04  원문 2023-02-02 19:06  조회수 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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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능 실시 후 여학생 합격비율 낮아져…서울권 합격자↑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2023학년도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에서 학교 내신을 반영한 결과 일반고와 고3 재학생이 유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 정시 합격생 1천415명 중 일반고 출신 비율은 57.7%(817명)로 지난해(56.1%)보다 1.6%포인트 높아졌다.

합격생 중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등 특목고와 자율형사립고, 영재고 출신은 33.1%(468명)로 지난해(35.7%)보다 2.6%포인트 낮아졌다. 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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